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6세 잇몸돌출형인데 정말 치이교정하면 안될까요?ㅠㅠ

ㅇㅇ 조회수 : 4,294
작성일 : 2019-07-22 04:19:51
신랑이 발치 4개나 하면서 한다고 나중에 고기도 못 먹는다면서 너무 너무 반대해요

저는 어려서부터 옆모습이 너무 자신없어서 항상 입 가리게 되고..

이게 40 넘으면 괜찮을지 알았는데 여전히 컴플렉스는 사라지지 않는거 같아요

40세 초에 한번 고민하다 말았는데

그때 안한거 너무 후회되는거 보면 저 분명 50대에도 후회할텐데

요즘은 가능한지 잇몸검사까지 다 하고 한다는데 정말 너무 너무 하고 싶어요

정말 하면 안되는걸까요? ㅠㅠ
그리고 정말 하고 나면 더 나이들어보일까요?


IP : 106.102.xxx.3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2 4:23 AM (223.38.xxx.247)

    아는 동생이 예쁜데 입이
    너무 나와서 발치하고 교정을 했어요
    결론은 하나도 안 들어갔어요
    미리 전문병원 가서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 2. 가능한지 부터..
    '19.7.22 4:39 AM (116.45.xxx.163)

    친구 하려고 벼르고벼르고 병원갓는데
    못한다는 판정?받았어요
    턱이 할수 없대요 부정교합??인가 뭔가 때문에
    두군데에서 못한다고 해서 자주 슬퍼해요

  • 3. 회사동료
    '19.7.22 5:16 AM (175.223.xxx.119)

    치아성형해서 이뻐졌어요
    치아교정치과에선 하지말라말리고
    치아성형쪽으로해서 성공한케이스

  • 4. ....
    '19.7.22 5:26 AM (122.58.xxx.122)

    네개나 발치하고...
    나이도 있고(죄송)
    더 신중해야해요.
    그런데 본인이 너무 컴플렉스 가 심하다면
    해야하지않을까요.
    나중에 후회되더라도요.
    잇몸이 건강하신가요.
    턱이 짧거나 돌출입이면 저도 할거같아요.

  • 5. ㅌㅌ
    '19.7.22 5:37 AM (42.82.xxx.142)

    저는 교정할때 나이는 상관없다고 했어요
    우선 병원부터 가셔서 상담받아보세요
    저도 콤플렉스라서 서른초반에 교정했는데
    고기나 땅콩 등 씹는데 아무 이상없어요

  • 6. ....
    '19.7.22 5:41 AM (219.255.xxx.153)

    40대에 교정한 사람이 제 주위에 2명 있어요
    돌출형인데 들어감

  • 7. 일단
    '19.7.22 5:52 AM (124.58.xxx.138)

    교정전문치과에 가보세요. 치과의사가 판단할 문제.

  • 8. ....
    '19.7.22 6:06 AM (223.38.xxx.132)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부작용은 반드시 따라요.
    큰일나는 정도의 부작용이 아니더라도 나쁜 점이 생긴다는 거죠.
    그걸 감안해서 정말 할 가치가 있는지 그걸 본인이 판단하세요...

    이를 교정한다는 건 억지로 움직인다는 건데 치아는 본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강해요.
    그리고 잇몸 속에서 여러 개의 치아가 끈으로 이어지듯 이어져 있다고 해요. 뼈가 그렇단 게 아니라 일종의 근육이랄까. 그런데 발치한다는 건 줄줄이 엮인 그걸 중간에 하나 빼낸다는 거죠. 그래서 뽑은 다음에 아무리 바짝 당겨 놔도 뽑은 치아 자리는 빈틈이 약간은 남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사항을 종합해 보면 어떤 결론이 나냐면,
    발치하고 당긴 자리는 원래 빈틈없던 치아보다 빈틈이 남고
    고기나 나물 같은 게 잘 끼게 되고요
    (썩고 냄새날 확률 높아짐)
    나이먹을수록 원래대로 돌아가려 하니 더 벌어지게 된단 겁니다.

    그리고 치아들이 전체 다 약해져요.
    치아는 깊은 뿌리로 잇몸에 박혀 있는데 움직이게 되면 그 뿌리가 짧아져요. 뿌리가 많이 짧아지면 잇몸이 아무리 튼튼해도 이가 흔들리는 거죠.
    즉 치아교정을 한다는 건 남들보다 치아 나이를 한꺼번에 먹게 한다는 것과도 같아요. 깊고 튼튼할 수 있는 뿌리를 짧아지게 하는 거니까. 나중애 나이 들어서 그 약해진 치아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모르는 겁니다.

    아직 치아교정 할 수 있는 깊이의 뿌리를 가졌을 수도 있고 잇몸이 건강할 수 있어요
    교정한 후에 외모에 도움될지도 모르죠
    그래도 여기 쓴 것들이 없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그걸 감안해서 어떤 의사는 말리거나 어떤 의사는 괜찮다고 할 텐데, 원글님 이잖아요
    그러니 잘 생각해 보고 판단하시라는 겁니다.

  • 9. ...
    '19.7.22 6:07 AM (1.240.xxx.125)

    치아돌출이 아니라
    잇몸돌출이면 치아교정 효과없어요.
    저도 잇몸돌출형이고 평생 컴플렉스지만
    교정치과에서는 하면 효과있겠다고 간호사가 꼬시고
    아시는분 치과원장님은
    잇몸돌출이라 상악하악을 잘라야한다고
    간단한아니라말려서
    포기했었어요.

  • 10. ㅇㅇ
    '19.7.22 7:04 AM (69.243.xxx.152)

    의료적인 문제 때문에 30대 중후반에 하기 싫은 치아교정을 발치없이 했어요.
    그런데도 안해도 되면 좋았을 걸 생각해요.
    그런데 40대 중후반에 발치 4개를 하고 하시겠다구요.

    보세요.
    지금 님이 20대-30대 초반도 아니고 지금 그 나이에는요.
    돌출입 아무리 집어넣어봐야 님 현재 얼굴에서 더 예뻐지지 않아요.
    늙었거든요.
    제가 님 또래인데요. 그래서 대놓고 말씀드릴께요.
    우리 늙었어요.
    그래서 얼굴의 어느 한부분을 고친다고 해봐야 확 젊어지거나 확 예뻐지거나 안그래요.
    그냥 나이는 나이대로 얼굴에 그대로 있고
    내 입이 들어갔는지 더 튀어나왔는지 사람들은 관심없어요.
    그냥 40대중반 아줌마들이에요.

    부작용이 없으면 하라고 하죠.
    아무도 안말리는데요.
    치아교정을 하고도 튼튼한 치아를 가질 수 있는 건 10대에요.
    20대만 되어도 이미 늦어요.
    10대에 한 사람들은 치아교정 후 몇년만 리테이너를 쓰면 이가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서
    전혀 신경쓰지않고 평생 살 수 있지만
    20대만 되어도 이미 신체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평생 리테이너를 써야해요.
    리테이너를 쓰다 안쓰면 이가 도로 돌아갑니다. 이게 할 짓이 아니에요.
    근데 40대 중반이 더더구나 발치까지 4개를 하고서는 치아기능을 잃어버릴 수 있는 거에요.

    고기 안씹고 사실래요?

  • 11. ...
    '19.7.22 7:24 AM (124.58.xxx.190)

    제가 그 나이인데요.
    '미' 보다는 '건강'이 우선인 시기가 아닌가요?
    아직 미에대한 집착을 못버리시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대단하기도 하네요.
    몸이 슬슬 고장나기 시작하고 여기저기 숨길 수 없는 세월의 흔적들이 보이고...좀 있으면 여성성도 희미해 질텐데 발치를 4개나 하고 교정이요?
    아이고...

  • 12. 악마이죄명
    '19.7.22 7:26 AM (119.203.xxx.52)

    안하는게 좋을듯해요
    나중에는 잇몸 약해져서
    음식도 제대로 못드실수도 있어요
    차라리 돌출입이 낫죠ᆞ 그럴바엔

  • 13. 마키에
    '19.7.22 7:38 AM (114.201.xxx.174)

    치아 튼튼하세요? 그럼하세요~~ 전 20대 후반에ㅡ했어요
    지금은 옆모습에 신경 안써요 얼마나 컴플렉스였는데요
    사랑니도 뺐었는데 발치 네 개 해서 치아가 많이 적어졌지만 너무 만족해요 오년 전에 리테이너 빠졌는데 안해도 안 돌아가고 있어요 지금 38.. 몇 년 동안 치아안쪽에 하는 교정장치만 잘 하고 있으면 만족스러우실거에요 처음엔 합죽이 같았지만 나중엔 자연스러워져요

  • 14. ..
    '19.7.22 7:48 AM (1.253.xxx.137)

    치아교정은 이쁘라고하는 게 아니라
    치료목적으로 해야해요.
    입 들어가면 더 늙어보일거에요.
    물론 세련되게 이뻐지기는 할거에요

  • 15. MGLee
    '19.7.22 9:10 AM (61.78.xxx.95)

    원글님, 얼마나 고민이 될지 충분히 이해가 되서 답글남기네요.저는 42에 교정을 했고, 토끼이빨(?)이었습니다. 윗니 2개 뺏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엄청 만족합니다. 애초에 내가 하겠다고 찾아간게 아니라 아들 교정 싱담하러 갔다가 의사가 꼭 하라고 권해서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주변의 만류, 걱정 말도 마세요.. 우선 교정전공의 찾아가 상담하세요. 무조건 하라고 하지 않으니까요.

  • 16. .....
    '19.7.22 9:37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처럼 44에 교정 시작해서 1년 째 지금도 하고 있어요

    벌써 돌출입이 엄청 들어갔어요~ 저도 강추합니다

    교정 시작하기 전에 잇몸 치료 몇 주 해줘서 잇몸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시작했어요~

    나중에 이 안 좋아지면 임플란트 하려구요~ 치과 기술이 발달해서 잇몸 상태가 최악만 아니시라면 괜찮을듯 합니다

  • 17. 저는
    '19.7.22 9:51 AM (211.221.xxx.158)

    50대인데 교정했어요.
    원글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의외로 예뻐지진 않았어요.
    저도 깜놀했어요.
    치아가 컴플렉스라 치아교정만 하면 예뻐질줄 알았는데 ,치아는 가지런한데 예뻐지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성취감은 있었어요.
    힘든 교정 잘 이겨냈다는.

  • 18. ㅇㅇ
    '19.7.22 9:59 AM (223.62.xxx.185)

    제가 46세라면 안해요
    사람들이 남 생긴거 얼나마 신경쓴다고
    이빨을 4개나 발치하고 잇몸약해지고 그걸 하나 싶어요
    10대나 20대면 몰라도...

    차라리 몸매 피부 스타일 가꾸겠어요

  • 19. ㅇㅇㅇ
    '19.7.22 10:22 AM (39.7.xxx.18) - 삭제된댓글

    우리애 발치교정 시켜보니까
    이뻐졌다는 의미보다 반듯해졌다가 더 와닿더라구요
    교정전에도 내자식이라 이뻐서 안해도
    큰상관 없지않나 했었는데
    막상 해놓고 하기전 사진을 보니
    교정 안했으면 큰일날뻔한거구나 싶더라구요 구강이 엄청 튀어나왔던건데 내자식이라
    잘 안보였던거였어요
    비발치보다 발치교정은 심미적으로
    효과가 엄청 좋은건 맞는거 같아요
    남편도 40대초반에 치열교정 했는데
    한10년 되가는데 만족도가 높네요
    잇몸이 부실한것만 아니면
    교정은 돈값은 하는거 같아요

  • 20. ...
    '19.7.22 10:34 AM (58.235.xxx.93)

    치아교정은 치아를 교정하는거지 잇몸돌출과는
    크게 상관은 없는거 같아요
    저는 잇몸과 치아가 살짝 돌출형이라
    교정을 하긴 했습니다
    3년간의 교정끝내고 친구들 만났는데 아무도 제가
    교정기 풀렀는지도 모르더군요 ㅜㅜ
    심지어 남친도 몰랐대요

  • 21. 아짐
    '19.7.22 10:37 AM (210.218.xxx.3) - 삭제된댓글

    재 아이가 다니는 교정치과
    교정의 부인이 52세에 교정하셨어요
    평생 고민이셨다는데
    남편이 교정의로 유명한데
    결국 하셨어요

  • 22. 저도
    '19.7.22 2:23 PM (14.43.xxx.66)

    치아교정 저도 고민하던 부분인데 댓글내용 참조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922 지금 제옆 할머니...글 수정합니다. 33 ... 2019/07/22 7,877
953921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9 ... 2019/07/22 1,099
953920 보이차..어디서 구입해서 드시나요 2 효리네민박 2019/07/22 1,744
953919 내신 바닥인 고2 외국 대학 보내려면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요? 30 ㅜㅜ 2019/07/22 4,338
953918 일본수출규제에 대한 북한뉴스 속이 시원~~ 4 스트레스 해.. 2019/07/22 1,917
953917 중딩때까지는 성실했는데 고딩 되면서 불성실해진 아이 6 성실 2019/07/22 1,880
953916 46세 잇몸돌출형인데 정말 치이교정하면 안될까요?ㅠㅠ 19 ㅇㅇ 2019/07/22 4,294
953915 발작하듯 우는 아이 (3돌 넘었어요) 13 여름 2019/07/22 2,841
953914 기독교인으로서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3 법륜스님 2019/07/22 1,711
953913 자한당 추경안에 동의하라고 검색어 씁시다. 2 국민을 우습.. 2019/07/22 620
953912 저질체력이다가 드라마틱하게 달라지신 분 계신가요 7 2019/07/22 3,117
953911 라이온킹 조조할인 7000원으로 보고왔는데.. 3 아기날라 2019/07/22 4,482
953910 남편이 퇴직인데... 무척 심난하네요 5 퇴직. 퇴직.. 2019/07/22 7,863
953909 예전 다견(2마리)싸운다고 글 올렸던 견주입니다. 5 백수지만 지.. 2019/07/22 1,856
953908 심상정 "與 경제무능·실패..野 경제공포 마케팅에도 맞.. 41 뉴스 2019/07/22 3,766
953907 젊은부부가 강남에 자가로 사는거보면 22 .... 2019/07/22 15,465
953906 친정엄마가 하는 음식 먹으면 왜 아플까요? 36 ... 2019/07/22 7,407
953905 20일, 아베규탄 촛불집회 17 잘알아보자 2019/07/22 1,121
953904 예민한 사람에게 종교는 도움이 되나요? 16 화초엄니 2019/07/22 2,194
953903 베이비시터 구하려는데.. 1 ... 2019/07/22 1,436
953902 초등학교 방학한 곳 많은가요? 3 아고 2019/07/22 876
953901 즉석밥 매일 먹어도 괜찮을까요? 9 궁그미 2019/07/22 4,746
953900 3년전 아베 와 오늘자 아베 표정 비교.JPG 4 적나라하네요.. 2019/07/22 4,801
953899 책에 싸인 1 ㄸㅁㅁ 2019/07/22 702
953898 세종대 박유하 교수 학력사항.. 19 신친일파 2019/07/22 6,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