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좋아하지 않아서 원래 여행 안 갔는데
방사능 터진 거 보고 앞으로 더더욱 안 가야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방송에선 아무렇지 않게 여행가고 일본 음식 먹고 마시고
일반인들도 맛집이라고 일본 시골까지 가고 식당에서 줄서고
그러더군요...
저는 도저히 같은 한국인으로 이해가 안 되어서 생각을 해 봤어요.
첫번째는, 역사를 알면 절대 일본을 좋아할 수가 없는데-
중국과 일본은 또 결이 다릅니다. 일본은 심리 내면에 뿌리깊은
혐한이 또아리틀고 있고 틈만 보이면 한국땅을 침략하고 싶어했어요.
(중국과 다른 점입니다. 중국은 한반도 영토 전체를 다 차지하려고
항상 시도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한국인들은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그냥 이웃나라라고 여기는 듯....
일본인들은 과거 임진왜란 이전부터 변하질 않았어요...
항상 한국땅을 탐냈죠. 그리고 고대사에 있어서 항상 한국에 열등감을 지니고 있어서
밟으려고 들어요. 우리가 근현대사에 일본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듯이...
미래에도 쭉 그들은 계속 그럴 거라서 한국은 항상 경계를 해야 하고 틈을 보여
주면 안 됩니다.
일본 내부에 강한 불만이 쌓이거나 남는 군사력이나 힘이 있으면 항상 그화살을
한반도로 돌립니다. 그래서 외부의 적을 한반도로 규정하고 한국 정벌이나
한국 밟기로 화살을 돌려요.
역사의식이 너무 없는 게 문제라는 결론이고요.
젊은 20대,30대들은 일본 애니나 일본 문화에 심취해서 역사고 뭐고 그게 뭔 상관이냐고
이러면서 여행가서 먹고 마시는 것 같고요.
나라 전체가 산업은 산업대로 일본에 엄청난 무역 흑자 안겨주고, 일반국민은 개념없이
전범기업 일본 차 사서 타고 일본물건 좋다고 쓰고 .... 제가 보기엔 너무 한심하더군요.
이웃나라이긴 하지만 조심해야 할 이웃이고 이렇게 일본에 돈을 국가적으로 몰빵 몰아주는
풍조는 줄여 나가야 하는데 말이죠. 가해자에게 피해자가 돈 몰빵 몰아주는 격이랄까요...
두번째는, 방사능에 대해 너무 무식하다는 겁니다.
연예인들 무식한 거야 원래 아는 거라서 용감하게 일본 여행 갈 테지만 대학 졸업한 공대나
이과 출신들은 좀만 들여다보면 뭔지 알 텐데도 그냥 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2010년 터진 후쿠시마 사태는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몇 백 배라고 일본 핵 물리학자가 밝혔습
니다. 바다로 계속 콸콸 쏟아내서 인류를 오염시키는데도 국제적인 제재가 없는 것도 참 이상하지만
후쿠시마 인근 도쿄 일부까지 토양와 공기, 모든 것이 방사능으로 뒤덮여서 오염되었는데
거기서 좀 떨어져 있다고 여행가서 일본 음식 먹고 마시고....
선진국이니 괜찮겠지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일본은 원래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그래서 정보를 투명하게
국민에게 공개하고 경고하고 그러지 않고 항상 우익이 권력을 잡아서 국민을 통제하고 속여 왔어요.
일본 국민들도 어찌 보면 우익 권력의 피해자라고 볼 수 있지요.
민주화된 한국과 딴판이죠.
후쿠시마 쌀 괜찮다고 아베가 먹는 척하고 그 쌀 전국 식당에 유통시키고 그러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거기 가서 좋다고 방사능 음식 먹어주고 있고요.
국제 호구에 바보들 아닌지 ....
세번째는, 한국인들 중 의외로 토착왜구나 친일파 출신들이 많다는 거예요.
이승만이 친일 척결 못하고 다 사형시키지 못한 뿌리가 이렇게 질깁니다.
그들은 사회의 상류층에 자리잡고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본을 좋아하겠지요.
후손들도 부모 영향 받아서 친일 성향 보이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일본에 저같은 알레르기 현상도
없고 자연스럽게 일본 문화 즐기고 일본 좋다, 일본인들 지인도 많고 그러겠죠.
다 한심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강하면 비굴해지고 약하면 무자비하게 밟는 일본의 속성을 알고 현명하게 외교를 하고
대처를 하는 게 참 중요하고요, 이 기회에 일반 한국인들도 좀 각성했으면 합니다.
82분들은 잘 하시지만, 아직도 일본여행가서 먹고 마시는 한국인들이 지금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