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광화문광장이 만주 벌판이 되었나?
만주벌판!
왜놈들에게 나라를 빼앗겼을 때 우리의 조상님들이 가족도 버리고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왜군과 사생결단의 전투를 벌여 끝내는 조국을 광복시키는 발판이 된 곳이자, 단군왕조와 고구려 시대는 물론 조선말까지만 하여도 만주의 북동쪽 간도(동북3성)는 알토란같은 우리의 영토였던 곳입니다.
조선독립군이 왜군을 뼈다귀도 못 추리게 괴멸시킨 최대의 전투가 봉오동전투(1920. 6 홍범도 최진동장군)와 청산리대첩(1920. 10 ; 김좌진 이범석장군)이었습니다.
아- 그런데 어쩌다 독립이 된지 70년이 지났건만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이 내려다보고 계시는 광화문광장 둘레길(차도)을 매주말(토요일)이 되면 토착왜구들이 구름떼 같이 몰려와 억센 대구사투리와 왜말로 온갖 쌍 욕을 퍼 붙고 괴성을 지르며 맴돌이를 하고 있단 말입니까?
그 왜구의 적장이 조원진이다.
대구시민(대구 달서구 병)들은 국회의원을 뽑아 서울 여의도로 올려 보낸 것이 아니라, 광화문광장 노숙자 두목을 뽑아 서울 광화문으로 올려 보냈습니다.
이제 내년 총선이 가까워 올수록 왜구들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그런데 촛불들이여!
혁명은 이루는 것 보다 지키(혁명을 안착시킴)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다까끼 마사오의 딸 박근혜를 탄핵하여 콩밥을 먹게 만든 것으로 촛불혁명이 튼실하게 안착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조원진 부대가 앞세우는 주장(플래카드)이 바로 “불법으로 탄핵당한 박근혜 대통령을 청와대로 복귀시키자!”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촛불들이여!
이거 그냥 두고 보시렵니까?
뜻있는 촛불들도 매주말 광화문광장으로 나와 조원진 부대와 맞서보지만 워낙 머릿수가 적어 저 토착왜구들과 맞상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촛불형명 아직 튼실하게 뿌리를 내리지 못 했습니다.
조금은 더 물 주고, 거름 주고,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당신 조국 대한민국의 굳건한 민주주의와, 토착왜구의 싹쓸이와, 내처 평화통일의 길로 줄달음쳐 가기 위하여 매 주말 특별한 일이 없으면 광화문광장으로 나오십시오!
당신의 애국심에 간절히 호소합니다.
매 주말 하루는 나라 살리는 일에 당신의 시간을 할애하십시오!
그렇게 해서 올 가을이 가기 전에 광화문광장에서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을 110년 만에 멋지게 재현해 봅시다.
우리의 독립영령들은 한 겨울에 다 떨어진 삼베바지저고리와, 초근목피로 삼순구식을 해 가면서도 만주벌판의 왜구를 고양이가 쥐를 잡듯 씨를 말렸습니다.
그 정기를 물려받은 우리는 왜 못하겠습니까?
당신이 제2의 봉오동전투와 제2의 청산리대첩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촛불인 당신을 매주말 광화문광장으로 초대(징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