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어떤 일에 지치세요?

쑥쑥 조회수 : 4,690
작성일 : 2019-07-20 19:09:01
사는게 정말 모든게 너무 지치네요
게다가 여름은 끔찍이 싫어하구요
사람들도 무섭고 앞으로 닥칠일도 무섭고 그래요
중년의 나이여서 이젠 세상을 알만큼 아니 희망 가지는것도
헛되구요
힘들다기보다는 지쳐요
혹시 저처럼 사는게 지치신 분들,같이 아픔 공유할까요?
IP : 211.36.xxx.2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9.7.20 7:10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회사일이 지치네요.
    사표쓰고싶은데 애가 셋이라
    남편 혼자 책임지게하기엔 너무 미안해서.

  • 2. 성기능이
    '19.7.20 7:14 PM (223.38.xxx.229)

    안되는 남편의 집요함에 지치네요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적극적이지 않아서
    안되는거라고 탓만하네요.
    아주 작은 성기에 지루에요.
    정말 짜증나게 지쳐요.
    꼴에 바람이라도 피려나요?

  • 3. 사주,관상.
    '19.7.20 7:15 PM (211.55.xxx.212)

    사주 글 쓴 사람입니다.
    딸이 24살 장애,
    넘 힘들어요
    미안하고 미안해서요.
    블로그에 사주 좀 봐달라 힘들다 하는데,
    미친년 취급 당해서 더 억울해요.
    저보다 덜 힘드시죠.
    건강이 생활 못 할만큼 나빠요.
    귀인을 만나고 싶어요.
    어려운 사람 좀 도와 줄 사람 없을까요.
    재능기부요

  • 4. 자식이요
    '19.7.20 7:16 PM (14.40.xxx.74)

    공부를 못하는,않하는 자식에게 지치네요
    외면할수도 없고 포기할수도 없고, 잊을수도 없어요
    ㅠㅠ

  • 5. 와,
    '19.7.20 7:18 PM (211.55.xxx.212)

    두번째님,
    남자들은 꼭 저 ㅈㄹ입니다.
    니가 못 해서 안 되는 거라고요.
    아이고,어째요.
    그 어려움 잘 압니다.
    나이 들어,55세쯤 팍 꼬시래지는 수 밖에 방법 없어요.
    팍 꺽이면 진짜 안 되는구나 합니다.

  • 6. 원글
    '19.7.20 7:19 PM (211.36.xxx.140)

    저도 자식이요
    외면,포기보다 더 와 닿는 말이 잊을수가 없다는 말이네요
    그 긴 시간 딴짓을 하는 그 속은 얼마나 무기력과 원망 그리고 죄책감으로 가득 찼을까요?
    아님 아예 현실을 외면해 버렸을지도 ㅜㅜ

  • 7. 빨리
    '19.7.20 7:19 PM (223.38.xxx.229)

    더늙고 싶어요
    저를 성적대상으로 안보게 빨리 늙고싶네요

  • 8. dndn
    '19.7.20 7:20 PM (175.223.xxx.219)

    무덥고 습한 주방에서 삼시세끼 집밥차리기.
    면역력 극도로 약한 팔순노인밥상이라
    반찬가게,가정간편식 불가.
    습도에 민감한 체질인데 아주 미칠것 같아요.
    거실엔 에어컨이 있지만 조리할 땐 미세먼지, 가스렌지 냄새등등의 이유로 문닫고 조리.

  • 9. ..
    '19.7.20 7:23 PM (110.70.xxx.15)

    내 병.
    엄마 유방에 큰 혹.
    백수 남동생.
    빈곤.

  • 10. 사주,관상
    '19.7.20 7:27 PM (211.55.xxx.212)

    저처럼 장애아 아니면,
    걱정보다 축복,기도 해 주세요.
    걱정은 저주래요.

  • 11. 저두요
    '19.7.20 7:27 PM (180.224.xxx.19)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 12. ...
    '19.7.20 7:32 PM (58.127.xxx.156)

    백만가지는 되는 거 같아서 뭐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13.
    '19.7.20 7:33 PM (210.113.xxx.112)

    자식이요
    공부를 못하는,않하는 자식에게 지치네요
    외면할수도 없고 포기할수도 없고, 잊을수도 없어요22222222222
    형은 바닥
    동생은 전교권
    극과 극 체험중 ...죽을맛 ㅠ

  • 14. 저는
    '19.7.20 7:37 PM (1.231.xxx.157)

    부모님 병환이요

    근데 간호도 안해도 되고 돈도 안대도 되고
    누가 보면 참 편한 팔자인데
    제가 갱년기라 불안증이 겹쳐서인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ㅠㅠ

    너무 곱게 산 죄에요 ㅠㅠㅠㅠㅠㅠ
    고난이 별로 없었던지라 작은 일에도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참 못났어요 ㅠㅠ

  • 15. ..
    '19.7.20 7:38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하루 하루 떼우고 사는거 같아요

  • 16. 한땀
    '19.7.20 7:42 PM (121.160.xxx.2)

    토닥토닥... 기운들 내세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되뇌이며 마그네슘 좀 드시고....

  • 17. 저두요
    '19.7.20 7:45 PM (59.7.xxx.110)

    경제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ㅠ

  • 18. 내몸
    '19.7.20 8:20 PM (220.70.xxx.125)

    지난 주 부터 몸이 붓고 무기력에 상습 두통에
    이게 뭔가 싶네요.
    오십 들어섰는데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구나 싶어요.
    정신이 멍하고 몸이 눕고만 싶고 누우면 머리가 아프고
    악순환.
    월요일에 병원가봐야 겠어요.
    내몸은 이래도 일상은 반복되는 게 신기해요.
    밥하고 먹이고 치우고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반복 반복.
    직장과 학교 다니는 가족들도 다들 다른 곳에서 도돌이표 하는 것은 같겠고.
    몸이 안좋아지니 반복된 일상에서 느끼던 소소한 재미가 사라지네요.

  • 19. ~~~~
    '19.7.20 8:21 PM (223.33.xxx.23)

    우울증 약 먹으니 몸이 쳐지구요
    개인주의 남편때매 힘드러요

  • 20. ㅇㅇㅇ
    '19.7.20 8:34 PM (211.179.xxx.129)

    갱년기 증상 시작이요.
    평생 땀이라곤 안 흘리는 체질이었는데
    요샌 줄줄 흐르고 남들은 쪄서 걱정이라는데
    전 계속 저체중이라 체력은 더 바닥이고
    두통에 불안감도 심하고 기분도 널 뛰네요.
    부모님도 아프기 시작하시니 마음도 아프고
    생로병사의 고통이 가슴에 와 닿기 시작하니
    인생이 진짜 고해라는 걸 실감하며 우울하기만 하네요.

  • 21. 정신못차리는
    '19.7.20 9:03 PM (58.230.xxx.110)

    고3아들과
    빚쟁이처럼 구는 시부모요...

  • 22. 난...
    '19.7.20 10:21 PM (112.184.xxx.71)

    취직안한 자식땜에 미칠지경
    혼기가 지난는데 직장이 없으니
    말도 못꺼내고 있어요
    그냥 하루하루 아무생각없이 보내려고
    노력하고 여기 좋은말씀 듣고 정신승리 하고
    있답니다

  • 23. 난...
    '19.7.20 10:22 PM (112.184.xxx.71)

    지난는데-> 지났는데

  • 24. ㅇㅇㅇ
    '19.7.20 10:57 PM (39.7.xxx.237)

    돈, 직업, 미래대비, 문제해결력 떨어지는게 걱정이예요.
    거의 대비가 안되어있는..
    깊이 얘기하면 시름만 더 커지니 말도 못하고
    미련하게 끙끙댑니다.

  • 25. i88
    '19.7.20 11:27 PM (14.38.xxx.118)

    남편의 핀찬, 면박, 짜증, 신경질, 잔소리에 지쳤어요.
    평생을 상처받으며 살아왔는데 60이 넘어도 저러네요.
    진짜 얼굴 안보고 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162 직장맘님들 혹은 바쁘신 분들 12 ㅁㅁ 2019/07/22 2,018
953161 휘슬러 압력솥 4.5 리터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 5 레시피 2019/07/22 1,637
953160 인생선배님들 배신의 상처는 어쩌나요 6 배신의상처 2019/07/22 2,522
953159 카톡 친구 생일 확인하는 법 알려주세요 8 .. 2019/07/22 28,184
953158 대만 택시투어 어떻게 할까요? 12 ?? 2019/07/22 1,552
953157 이번 불매운동 확실히 성공할 것 같아요 17 ... 2019/07/22 3,663
953156 압력솥 지름신이 찾아왔어요.. 21 두근두근 2019/07/22 3,535
953155 임신 중에 다이어트 할 수 있을까요? 14 ㅎㅎ 2019/07/22 2,817
953154 항원 항체가 다 1 피리리 2019/07/22 800
953153 평촌 중등 영어문법만 배울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1 평촌맘 2019/07/22 755
953152 식탁 밑 러그 좀 추천해주세요 3 .... 2019/07/22 2,157
953151 사업하는데, 지인과 거래하는거 정말 힘드네요 9 00 2019/07/22 2,287
953150 복도식 아파트에 창문형 에어컨 못하게 하나요? 8 관리실에서 2019/07/22 6,285
953149 日사가현 지사, 韓항공편 감소, 솔직히 지금 어려운 상황 14 .... 2019/07/22 3,831
953148 목살 묵운지찜 압력솥에 하니 5 너무 간단해.. 2019/07/22 2,013
953147 푸들은 많이 영리한가요? 8 아1 2019/07/22 2,658
953146 김문수는 왜 변한건가요? 19 ㅇㅇ 2019/07/22 3,333
953145 방사능 내부 피폭의 위험성 1 노노저팬 2019/07/22 1,406
953144 요즘은 팟캐스트 들을게 별로 없죠? 10 .. 2019/07/22 1,494
953143 옛날 시장 김밥 맛 8 ㅇㅇ 2019/07/22 2,568
953142 애들 방학이라 집에 가기 싫어요 5 퇴근전 2019/07/22 2,442
953141 방송에서 식사 관련 보기 싫은 장면 6 2019/07/22 2,033
953140 재건축 기다리며 빌라 3년 살기 10 00 2019/07/22 3,369
953139 그럴일은 없지만 혹시라도 아베가 사과하면 40 ........ 2019/07/22 2,092
953138 해물누룽지탕 비법 있을까요 8 ㄷㅈㅇ 2019/07/2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