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혈압관리 동네 병원으로 다니세요?

혈압약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19-07-20 18:10:31
40 초반부터 혈압약을 처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지 다니는 병원에서 관리대상으로 신청하면 어떻겠냐고 하네요.
홍보배너 보니 동네병원에서 혈압, 당뇨 관리하라는 그런 취지 같은데 싫다고 했어요.

제 경우에는 2달 단위로 동네내과에서 처방받고 있습니다.
이사하느라 2군데 다녀봤는데 현 내과에서 전에 먹던 혈압약을 보더니 이런 약을 처방했다고 놀라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먹다가 그때부터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에 보니 종합병원으로 다니며 관리하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6개월 단위로 처방 받으니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경우 개인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서 간 건지, 그냥 직접 내과 접수해서 다니는 건 지 궁금하더라구요.
혈압약 드시는 분들 동네병원에서 관리 받으세요?

IP : 211.202.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0 6:17 PM (112.186.xxx.61)

    대학병원 다니다가 동네병원 다녀요.
    멀기도하고 약도 같은걸로 처방해주네요.
    관리대상 신청하면 진료비가 할인돼요

  • 2. docque
    '19.7.20 6:24 PM (121.132.xxx.172)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부분은
    자신의 고혈압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혈압"은 정확한 진단명이 아닙니다.
    "=혈압이 높다" 증상을 뜻하는 단어죠.
    정확한 진단명은 고혈압의 원인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본태성(혹은 일차성) 고혈압", "이차성 고혈압"
    처럼 원인에 따라 정확한 진단명을 알고 대처를 해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약을 처방받는 것은 그 다음입니다.
    고혈압의 종류에 따라서는 약보다 운동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운동을 실천하든 안하든 그건 환자의 몫이고
    알려주는건 병원진료의 의무입니다.

    큰 병원을 갈것인지 동네병원을 갈 것인지 보다
    정확한 진단명과 그에관한 충분한 설명을 듣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 3. 저는
    '19.7.20 6:27 PM (112.150.xxx.63)

    대학병원에서 24시간 검사받고
    몇년 진료 받으러 다니다가
    동네 내과로 다녀요.

  • 4. 60대
    '19.7.20 6:35 PM (211.218.xxx.182)

    3년째 혈압약 먹고 있는데 보건소에서 3개월 마다 처방전(500원) 받아 혈압약 사먹고 있어요.
    6개월에 한 번씩 건강검진(신장, 체중, 허리둘레 혈압 재고, 소변 검사, 혈액 검사, 엑스레이 촬영)을 받아요.
    건강검진 비용은 5,000원 입니다.

  • 5. 혈압약
    '19.7.20 6:46 PM (211.202.xxx.100)

    감사합니다.
    보건소로 다니는 분도 봤는데 괜찮아보이네요.
    혈압약 먹어야한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아는게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병원가면 너무 혈압이 높게 나와 적정량의 약을 먹고 있는지 걱정되요.
    심할땐 내시경 하러 가서 혈압이 너무 높게 나와 2시간 정도 혈압이 안정되길 기다렸다 한 적도 있어요.

  • 6.
    '19.7.20 6:55 PM (175.127.xxx.153)

    6개월 단위는 너무 긴거 아닌가요
    그 사이 혈압수치가 변할수도 있는데...
    혈압측정기 사서 매일 체크 해보세요

  • 7.
    '19.7.20 6:56 PM (175.127.xxx.153)

    이런 혈압약이 어떤약인지 알 수 있을까요

  • 8. 60대
    '19.7.20 7:07 PM (211.218.xxx.182)

    혈압약 처방 최대 기간은 3개월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3개월에 한 번씩은 처방전 받아 혈압약을 구입해야 합니다.
    건강검진 속에는 혈압검사도 포함되어 있어서 받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혈압약 처방은 3개월에 한 번씩 건강검진은 6개월에 한 번씩입니다.

  • 9. 60대
    '19.7.20 7:12 PM (211.218.xxx.182)

    제가 먹는 약은 바로핀정입니다. 3개월치 약값은 만원 조금 안됩니다.
    바로핀정은 고혈압 초기단계 약이라고 합니다.
    3년전 고혈압 약 복용하기 전에 많이 움직이다 재면 160 넘게 혈압이 높았고 쉬었다 재면 130 정도였는데
    고혈압으로 쓰러지는 사람들을 보고서 그냥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인터넷에선 안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막상 먹으니까 머리가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라 계속 먹고 있어요.

  • 10. ..
    '19.7.20 8:52 PM (223.62.xxx.150)

    병원서 권하는 건 국가(보건소)와 연계한 프로그램예요.
    고(혈압)고(혈당) 교실인가, 생활습관 개선이나 운동, 식단 같은 것도 가르쳐주면서 국가차원에서 국민들 건강관리 하는 프로그램이니 환자에게 나쁠 것 없는데요?
    환자는 진료비도 경감되고 참여(협조)하는 개인병원에도 이익이고. 큰 병원에만 몰리지 않게 동네병원을 주치의처럼 활용하게 하는 의도도 있대요.

  • 11. ..
    '19.7.20 9:01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서울서 유명하다는 전문의원 다니다가 원거리 부담도 있고, 병원을 이전하면서 돈이 많이 들었는지 의사가 예전보다 돈벌이에 더 치중하는 눈치가 보여서 여기 지역의 중소병원으로 옮겼어요.

  • 12. ....
    '19.7.20 9:19 PM (223.33.xxx.66)

    저는 서울서 유명하다는 전문의원 다니다가 원거리 부담도 있고, 의사가 병원을 이전하면서 돈이 많이 들었는지 점차 돈벌이에 더 치중하는 눈치가 보여서 여기 지역의 중소병원으로 옮겼어요. 병원 옮기고선 기본 검사 후에 처방약도 바꿔야 하니까 처음엔 한달 간격, 혈압약이 제게 맞고 안정되고부턴 두달, 이젠 석달 단위로 다녀요.
    원글님이 아직 약 적응을 하는 과정이라면 매일 집에서 같은 시간에 혈압을 잰 기록지를 검진 때 보여주세요. 신체적 변화가 있으면 그것도 간단히 쓰시고요. 몇개월마다 한번 딱 보는 의사 입장서도 그런 기록지가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제가 초반에 6개월 정도 그렇게 써갔더니 담당의사가 이 방법 좋다고 계속 하시라며 더 좋아했어요.

  • 13. 혈압약
    '19.7.20 9:46 PM (211.202.xxx.100)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말씀 들어보니 동네 병원 다니는 것도 괜찮네요.
    첨에 먹었던 약은 기억이 안나고요,
    현재 다닌 병원에서는 아모디핀정 제일 작은 거 먹다가
    혈압이 너무 들쑥날쑥해서 아모디핀정, 코자 작은 거 하나씩 먹었는데 왜인지 가슴이 불편한 감이 있었어요.그래서 아모잘탄플러스 5/50/12.5로 바꾼지 일주일 됬습니다.
    한달 후에 다시 보자고 하셨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어떤 때는 정상으로 나오기도 했는데 너무 편차가 커서 먹기 시작했어요.
    병원 가서 재면 처음에는 200 나올 때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편차가 크니 적정량을 먹는지 그게 가장 걱정이예요.
    걱정은 되지만 주위에 뇌출혈로 쓰러지는 분 보니까 먹는게 낫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14. ...
    '19.7.20 10:28 PM (61.72.xxx.248)

    약 빨리 드셔야겠네요

    병원 다니면 이것저것 추가 검사가 많아요
    엄마 보니까..

    전 그래서 진단만 큰병원에서 받고
    집앞 보건소에서 처방 받아요
    전에 중국혈압약 문제 터졌잖아요
    제 약은 스페인산 약
    의사쌤이 좋은 약이라고 안심하고 먹으랬어요
    보건소 괜찮아요
    가까우시면 이용해 보세요
    국가의 복지를 완전 팍팍 체감하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014 cma통장은 소액은 안불어나나요? 5 cma 2019/07/23 1,795
953013 상처받지않게 이야기하기. 지혜 좀 나눠주세요 29 경솔했어 2019/07/23 5,172
953012 삼복더위에 감기 2 에취 2019/07/23 759
953011 사주에 대운이라는거 잘 아시는 분 2 ㅇㅇ 2019/07/23 3,692
953010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노조도 동참…"유니클로 택배 배송.. 28 .... 2019/07/23 3,668
953009 일본 아니면 안된다던 식각용 액체불화수소, 한국 기업이 독자적.. 19 ㅇㅇㅇ 2019/07/23 3,236
953008 눈 앞쪽이 앞트임 한 눈처럼 상처가 생기는데요 2019/07/23 659
953007 요샌 몇살부터 노처녀 노총각인가요? 7 .. 2019/07/23 3,798
953006 캐나다 사시는 분들 7 2019/07/23 1,898
953005 올 여름은 이렇게 21 올해 2019/07/23 5,044
953004 엄청 얇은 티셔츠는 목이 금방 늘어나나요? 2 티셔츠 2019/07/23 701
953003 이낙연 총리님의 카리스마 12 최고! 2019/07/23 4,005
953002 제가 탐 크루즈가 된 느낌이에요. 1 오늘도 2019/07/23 1,998
953001 세상에나 이언주를 17 서로 2019/07/23 5,103
953000 찌릿찌릿한 발뒤꿈치 통증 5 .... 2019/07/23 2,376
952999 교통방송 4시부터 주기자 6 ㆍㆍ 2019/07/23 1,006
952998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양가에서 명의 이전 받은 얘기 ㅎ 4 친구 2019/07/23 2,638
952997 저 굿와이프 보는데요. 미국은 검사가 인기가 없나봐요? 2 ... 2019/07/23 2,475
952996 보람튜브 보람이?? ddd 2019/07/23 1,493
952995 양파 많이 먹는 요리법 있을까요? 12 ... 2019/07/23 3,457
952994 제가 너무 이상한 거 같아요. 꼰대인가.. 5 직장인 2019/07/23 1,948
952993 전 불매 할 게 없네요... 원래 안샀어서.. 35 아흠 2019/07/23 3,132
952992 설현 예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예쁘네요? 24 .... 2019/07/23 7,138
952991 일본여행 취소 처리 중 52 라벤더 2019/07/23 5,520
952990 BYC, 보디드라이 매출 220%증가 12 솟아오른다 2019/07/23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