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살아이 영화관에 버린 사연

아..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19-07-19 20:51:07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978899&entrance=0
아내에게 줄 양육비가 아까워서라니...아이가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IP : 180.64.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9 10:15 PM (211.246.xxx.93)

    아이가 너무일찍 커버린거예요

    둘째였는데 딱 저 맘때
    저만 잠시 친척집에 맡겨졌어요
    동생이 태어나서 돌보기 힘들다는 이유로요

    가기싫다고 했는데 제 앞에서 너까지는 못키운겠다
    하길래 울면서 친척을 따라갔어요

    집에가고싶은데 말은 못하고 구석에서 숨죽이고 울기만하니까
    안 그래도 떠맡기 싫던 친척은
    하루 이틀뒤에 집에 다시 데려다줬는데
    귀찮아 죽겠다며 거기 좀 붙어있지 도로 오냐고
    구박하던 엄마

    타고난 제 성향도 있었겠지만
    크는내내
    어떤 차별이나 부당한 요구에도 반항을 못했어요
    잘보이려 힘든내색도 못하고 잘보이려 애썼어요
    집에서 내쳐질까봐

    저 아이도 아마
    저처럼 자랄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 2. 슬퍼요
    '19.7.19 10:18 PM (39.118.xxx.84)

    아기가 어려도 아빠가 버렸다는걸 알텐데 나쁜기억 잊고 건강하게 자랐음해요
    제발 아기들이 다치지 않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 3. ....
    '19.7.19 10:18 PM (211.246.xxx.252)

    첫째는 아들이라 그런지
    저만 친척집에 보내더라구요

    친척에게는
    쟤는 말 잘듣고 얌전하니까 데리고 있어달라면서
    저한테는 안 따라가면 가만 안둔다 종주먹을 들이대면서 말이죠

  • 4. 그래도
    '19.7.20 1:04 AM (211.244.xxx.184)

    방송 나가 엄마가 데리고 갔네요
    보통 저런 경우 엄마 찾아 연락할순 없던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568 발 예민하신 분, 운동화 추천합니다. 21 ........ 2019/07/19 5,911
950567 수시6장. 부모가 어느 정도까지 개입해야할까요? 10 탱이 2019/07/19 2,767
950566 미분과 적분이 왜 역의 관계인건가요? 10 수학 2019/07/19 2,069
950565 몇십년만에 서울가는데 숙박은 어디가 좋을까요?플리즈ㅠ 5 .. 2019/07/19 1,061
950564 이 시국에 울아들 졸지에 애국자 됐네요 7 하하 2019/07/19 3,410
950563 중딩누나와 기저귀찬 동생 15 엄마사자 2019/07/19 7,283
950562 어제자 블룸버그 기사라는데 어조가 너무 쎄네요. 6 기렉 2019/07/19 1,917
950561 이해찬대표 현장최고위 모두발언 KIST 9 ... 2019/07/19 1,084
950560 원룸 도중에 나가는데 주인이 세를 올려서 내놓았어요. 17 ㅇㅇ 2019/07/19 4,106
950559 취미로 퍼즐 맞추시는분들 접착제 뭐 쓰세요? 1 ........ 2019/07/19 666
950558 일제 No) 나는 가사먹뽀 타입 입니다~~ 1 나의 할일 2019/07/19 648
950557 이제 40초반인데 벌써 목이 자글자글... 7 ... 2019/07/19 2,837
950556 전화 가설 보증금(41년이 지나도 액면가 그대로?) 4 2019/07/19 1,189
950555 리플리증후군 아내 45 flvmff.. 2019/07/19 30,445
950554 주변 자한당 지지자들도 저런 반응인가요? 3 ㅇㅇ 2019/07/19 1,282
950553 드라마 검블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있잖아요 2 드라마 2019/07/19 1,287
950552 미국대학에서 specialist의 직위는 우리나라에서? 1 질문있어요 2019/07/19 1,081
950551 취미로 피아노 배우는 딸 ABRSM 시험 보게 할까요? 4 ... 2019/07/19 1,945
950550 한라산 주변 오름 추천부탁드려요 11 제주 2019/07/19 1,278
950549 도우미 이모님 그만 두시는거요 5 asifas.. 2019/07/19 3,370
950548 고3 아랍어는 왜 하는건가요? 7 ㅠㅠ 2019/07/19 2,269
950547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7 2019/07/19 1,544
950546 어제 레벨업 보신분이요~ ........ 2019/07/19 894
950545 고노 외상, 주일 한국대사 발언 중간에 끊고 “극히 무례” 6 침략자주제에.. 2019/07/19 1,797
950544 오늘 뉴스공장, 유럽의 한국학 교수 인터뷰 보고 8 Oo0o 2019/07/19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