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음 때문에 주민이 방화'..스크린골프연습장의 비극

애구구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19-07-19 18:03:17
https://news.v.daum.net/v/20190718102605526

자신의 집 바로 옆 스크린골프연습장에 불을 지르다가 화상을 입은 주민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그의 집에서는 골프연습장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

김씨는 소음 문제로 골프연습장에 수차례 찾아가 항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집 옆에 골프연습장이 생긴 것은 2012년 12월이었다.

김씨의 방화로 남편과 함께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신아무개(50)씨는 다리와 팔에 3도 화상을 입고 영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신씨의 남편 신아무개(53)씨도 얼굴, 상체, 무릎에 2도 화상을 입고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골프연습장에 있던 손님 몇명은 불이 난 것을 보고 대피해 화를 면했다. 경찰은 피의자인 김씨가 숨졌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 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8년동안 하루 종일 들리는 골프공소리 진짜 힘들었겠어요.
어찌 저런데 골프연습장을 허가내는지 ㅠㅠ

IP : 121.136.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9.7.19 6:06 PM (1.237.xxx.64)

    그러게요
    저분 심정도 이해가는게
    아파트 바로옆 테니스장
    공소리 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인데ㅜ

  • 2.
    '19.7.19 6:13 PM (175.223.xxx.168)

    지금 공사소음 때문에 민원 수십차례 넣고
    지금도 민원 넣고 난 상황이라 그런지
    저분 심정이 이해가네요

    저렇게 소음나면 정신병 걸려요

    저도 소음때문에 극도로 힘들어서
    공사장 방향으로 투신해버릴까
    별 생각을 다했네요ㅠㅠ

  • 3. ...
    '19.7.19 6:25 PM (211.36.xxx.167)

    주택옆에 연습장이 있었단건가요.
    진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았겠어요.

  • 4. 아이고
    '19.7.19 6:28 PM (175.223.xxx.168)

    2012년부터 소음 시작됐으니
    거의 7~8년 긴 기간동안 스트레스받으신거네요
    얼마나 힘들면
    소음 스트레스가 유서에까지..ㅠ

    차라리 이사가시지..
    저런일로 목숨잃다니 넘넘 안타까워요

  • 5. 천에
    '19.7.19 6:42 PM (58.230.xxx.110)

    맞을때 소리가 꽤 커요...

  • 6. 진심
    '19.7.19 6:48 PM (223.38.xxx.253)

    스크린 골프장은 주유소나 맥드라이브처럼 따로 단독건물에만 허가 내줬으면 좋겠어요.
    주짓수같은 운동하는 곳 위아래에서 사업체 운영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더라구요.
    특히 독서실이 먼저 입점해서 영업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층에 합기도나 태권도가 들어와서 난리난 곳도 봤어요.

  • 7. ㅇㅇ
    '19.7.19 6:49 PM (125.176.xxx.65)

    발망치도 사람 피폐하게 만들고
    내재된 폭력성을 끄집어 내는데
    하물며 스크린 골프라니.....

  • 8. ...
    '19.7.19 6:52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저 대학 때 야구 연습장 바로 옆 주택에 자취해봐서 그 느낌 알아요. 정신병 걸리겠던데요 ㅠ

  • 9. 원글
    '19.7.19 7:18 PM (121.136.xxx.254)

    골프연습장 때문에 살던 집도 안팔리고
    시끄러워도 갈 데없고

    이거 정말 국민청원감 아닌가요?

  • 10. 집주인
    '19.7.19 8:42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엄청났을거에요.

    저런 경우는
    단체로 움직이면 모를까 개인이 해결하기가 힘들어요.
    별의별꼴 다 겪고...
    애초 허가내줄때 저런 일이 예상된다면
    까다롭게 조건을 붙여야 되는데
    그렇게까지 책임의식 투철한 공무원이 흔치않아요.

    그나마 사업자가 노력이라도 해주는게 보이면
    감정이 좀 누그러지긴 하는데...
    안타깝네요.

  • 11. 집주인
    '19.7.19 9:36 PM (121.154.xxx.40)

    얼마나 힘들엇을까요
    허가 내준놈들도 문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552 미국대학에서 specialist의 직위는 우리나라에서? 1 질문있어요 2019/07/19 1,081
950551 취미로 피아노 배우는 딸 ABRSM 시험 보게 할까요? 4 ... 2019/07/19 1,945
950550 한라산 주변 오름 추천부탁드려요 11 제주 2019/07/19 1,278
950549 도우미 이모님 그만 두시는거요 5 asifas.. 2019/07/19 3,370
950548 고3 아랍어는 왜 하는건가요? 7 ㅠㅠ 2019/07/19 2,269
950547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7 2019/07/19 1,544
950546 어제 레벨업 보신분이요~ ........ 2019/07/19 894
950545 고노 외상, 주일 한국대사 발언 중간에 끊고 “극히 무례” 6 침략자주제에.. 2019/07/19 1,797
950544 오늘 뉴스공장, 유럽의 한국학 교수 인터뷰 보고 8 Oo0o 2019/07/19 1,813
950543 일본의 도를 넘는 혐한 방송 수준 4 다누림 2019/07/19 1,467
950542 어금니가 까뭇해졌는데요 ㅠㅠ 4 이제보니 2019/07/19 1,388
950541 한국인은 방화가 습성 日 쿄애니 황당 유언비어 5 .... 2019/07/19 1,132
950540 에어프라이어 잘 쓰시나요? 26 자취생맘 2019/07/19 6,198
950539 요즘 잡지책 볼만한거~~ 잡지책 2019/07/19 574
950538 중학교 수학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5 ... 2019/07/19 1,397
950537 조기폐경 진단받았어요 8 43세 2019/07/19 5,119
950536 정철 카피라이터 페북 (이긴다 DNA) 4 ... 2019/07/19 1,126
950535 지금 파마하면 머리 잘 나올까요 2019/07/19 800
950534 초4,6학년 딸들과 서울여행 추천부탁드려요 8 플로라 2019/07/19 2,110
950533 日 경산성 간부 "문재인 정권 계속되는 한 규제 계속&.. 21 뉴스 2019/07/19 2,142
950532 경제 보복 아니고 도발입니다. 2 바꿔요 2019/07/19 610
950531 고양이 키워보니 개와 차이점이 확연하네요 ㅋㅋ 14 집사 2019/07/19 6,560
950530 물광 피부인 사람들, 피부과 얼마나 자주 가는 건가요. 10 // 2019/07/19 6,276
950529 전기밥솥 겉 표면이 따끈한게 맞나요? 3 밥솥 2019/07/19 1,253
950528 고혼진 크림 1 태풍 2019/07/19 4,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