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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버텨내는 사람

484848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9-07-18 21:38:08
요즘 몸이 너무 안좋다.
마음도 참 안좋다.
토끼같은 아이들이 내옆에서 통통 예쁘기만 한데
나는 혼자 지낼 구석을 찾는다.
사는게 재미가 없다.
내가 행복한건 어떤것일까?
내가 아 하면 어 해주는 사람이 곁에있으면 좋겠다.
서로 꼭 맞춘듯이 같은 사람은 아니어도, 맞아맞아 진짜 웃겨 이런말들을 많이 하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다.
내 옆지기는 내가 아 하면 화내냐고 물어본다.
둘다 너무 바쁘고 힘들고 지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내 행복하지 않은 틈이 항아리에 금이간 틈새처럼
강한 빛이 들어오듯이 나의 행복하지 않음도 자꾸 드러난다.
그 틈새가 어두울때는 보이지 않다가
아이들과 가족과 가장행복해야할때 더 많은노출을 하게된다.
나는 참 이기적인 사람이다.
IP : 223.62.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쓴글인줄 ㅠㅠ
    '19.7.18 10:24 PM (14.52.xxx.250)

    예쁜 아이들한테 오늘도 짜증만 내고 한숨만 쉬고..특별히 문제라면 문제랄건 없는데 너무 지치고 벗어나고 싶고 그래요.. 베스트글 보니 버텨낸들 좋은 날이 올까 싶어요ㅠㅠ

  • 2. ㅇㅇ
    '19.7.18 11:30 PM (180.228.xxx.172)

    더 나이가 들면 벗어날수있어요 내맘이 나이가 드니까 정리도 되고 내려놓을수있게 되었어요 어쨌든 세월이 가면 다 해결되긴해요 힘내세요

  • 3. 인생0521
    '19.7.19 11:21 AM (1.215.xxx.108)

    남편이든 가족이든 다 타인이에요. 우리는 각자 우주에 홀로 떨어진 존재입니다.
    기쁨은 내면에서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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