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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보다가 입이 떡 벌어지네요

uu 조회수 : 46,289
작성일 : 2019-07-18 05:00:22
잠이 너무 안와서 유튜브 둘러보고 있는데요


명품언박싱하는 영상이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떳다왕언니라는 유튜버인데요


문화충격이네요


명품쇼핑후 박스를 개봉하는데 인터넷 택배박스 언박싱인줄


과감하게 팍팍 뜯네요


전 평생 한번도 못살것 같은 가방,옷,신발 등등..


vvvip인가봐요


샤넬에서 300만원짜리 가방을 사은품으로 줘요


이 새벽에 자야되는데 그분 다른영상들 보면서


문화충격받느라 못자고있어요


말하는게 거만하지않고 구수한 스타일인데


씀씀인 구수하지가 않아요


너무 다른세상 사람이라 부럽지도 않고 그저 신기하네요






IP : 182.229.xxx.79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u
    '19.7.18 5:02 AM (182.229.xxx.79) - 삭제된댓글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남겨요
    https://youtu.be/FRO37ZKNFSg

  • 2. ...
    '19.7.18 5:05 AM (59.15.xxx.61)

    이거 클릭하면 광고비 받겠죠?
    유튜브 광고까지 해 줄 필요 있나요 ?

  • 3. gg
    '19.7.18 5:06 AM (175.200.xxx.126)

    윗분 오바육바아닌가요? ㅋㅋ

  • 4. uu
    '19.7.18 5:08 AM (182.229.xxx.79)

    광고비를 누가주는거에요?
    왕언니가 주시나요?
    받고싶네요ㅋㅋㅋㅋ
    클릭안하셔도되요
    궁금하신분들만 보세요

  • 5. 호러
    '19.7.18 5:08 AM (112.154.xxx.180)

    링크까지 하니까 수상하긴 하네요

  • 6. 광고 ㅎㅎ
    '19.7.18 5:09 AM (87.164.xxx.31)

    왕언니는 광고할 필요도 없는 사람인데.
    동영상에 광고도 안붙였어요.
    아들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 올리는거라든데.

    돈은 정말 많은 분 같은데
    솔직히 명품을 입어도 짝퉁처럼 보여요.

  • 7. uu
    '19.7.18 5:13 AM (182.229.xxx.79) - 삭제된댓글

    아~진짜 이렇게 오해를 받는군요
    베가 무슨 간첩도 아니도 수상하다니..ㅋㅋㅋ
    광고글이다 홍보한다 이런글들 보면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제가 이런 오해를 받으니 쫌..억울하려고하네요?
    걍 같이보자고 링크건거에요
    링크걸면 수상한거군요ㅋㅋ

  • 8. uu
    '19.7.18 5:13 AM (182.229.xxx.79)

    아~진짜 이렇게 오해를 받는군요
    제가 무슨 간첩도 아니고 수상하다니..ㅋㅋㅋ
    광고글이다 홍보한다 이런글들 보면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제가 이런 오해를 받으니 쫌..억울하려고하네요?
    걍 같이보자고 링크건거에요
    링크걸면 수상한거군요ㅋㅋ

  • 9. ㅇㅇ
    '19.7.18 5:14 AM (58.143.xxx.100)

    정말 신기한게 좀 이뻐야 시집도 잘간다고 알고있는데
    얼굴은 못봤지만 몸만봐서는 그냥 짜리몽땅
    통통한 중년초입의 아주머니..
    여자팔자는 미모와는 별개인가봐요

  • 10. 윗님
    '19.7.18 5:17 AM (87.164.xxx.31)

    통통은 아니죠. 날씬하던데요.
    그리고 얼굴도 안아오는데 이쁜지 아닌지 어찌아세요?
    시집잘간건지 다이아몬드 수저인지 자수성가인지 아세요?

  • 11. ㅇㅇ
    '19.7.18 5:18 AM (58.143.xxx.100)

    친정이 잘살수는있겠네요
    근데 친정이 암만잘살아도 본인이 외모가 특출나지 않음
    부자남자랑 매칭이 안되지않나요?

  • 12. ....
    '19.7.18 5:20 AM (108.41.xxx.160)

    그런 걸 뭐하러 봅니까? 그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의 인생일 뿐....

  • 13. 근데
    '19.7.18 5:21 AM (87.164.xxx.31)

    남자가 부잔지 어떻게 아세요?
    남편이 자수성가일 수도 있고.
    게다가 외모를 아세요? 얼굴 하나도 안아오는데...

  • 14. 본인?
    '19.7.18 5:21 A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

    어제도 똑같은 글 올렸잖아요!!!

  • 15. uu
    '19.7.18 5:22 AM (182.229.xxx.79) - 삭제된댓글

    윗님은 뉴스는 뭐하러보시고 82는 뭐하러 보세요?
    남의 인생 남의 이야기인데?
    눈있어서 보는거고 귀있어서 듣는거에요 ㅋㅋ

  • 16. uu
    '19.7.18 5:22 AM (182.229.xxx.79)

    윗님은 뉴스는 뭐하러보시고 82는 뭐하러 보세요?
    남의 인생 남의 이야기인데?
    눈있어서 보는거고 귀있어서 듣는거에요 ㅋㅋ

  • 17. ㅇㅇ
    '19.7.18 5:23 AM (211.246.xxx.242)

    얼굴은 안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이쁜사람들한테서 뿜어져나오는
    몸태가 ..여성미 같은거는 1도없어요

  • 18. ㅇㅇㅇ
    '19.7.18 5:23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뭐 유익한거라고 링크까지..
    그냥 혼자 입 떡벌어지고 마시지

  • 19. uu
    '19.7.18 5:25 AM (182.229.xxx.79)

    아이고..싫음 안보시면 되지 댓글다시는 정성까지..
    참~이시간에 안자고 82하니 꼬인사람글 엄청 많네~~

  • 20. ㅇㅇㅇ
    '19.7.18 5:26 AM (39.7.xxx.162)

    날씬하긴 한데, 경상도식 말투가 억세고
    부를 과시하려는 속물적인 근성이 보여요.
    명품은 잘 몰라서 패스지만, 부자라서 부럽긴 하네요 ㅋㅋ

  • 21. 그대가그대를
    '19.7.18 5:27 AM (223.39.xxx.91)

    저는 링크올려주셔서 편하고 좋은데요
    안그럼 찾아봐야자나요 ㅋ
    글고 이래서 자게지
    대체 먼얘기를 써야하는곳이 자게인가요?
    이런저런 얘기 다 올라오는곳이 자게!!

  • 22. 클라이밋
    '19.7.18 5:27 AM (58.226.xxx.66)

    오늘도 댓글에서
    부러운걸 부럽다
    멋있는걸 멋있다
    인정하는게 이렇게 힘든일이라는걸 보고갑니다 ㅋㅋ

  • 23. gg
    '19.7.18 5:32 A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

    샌님같은 댓글이 몇몇 보이는데, 그들의 실상과 똑같을지가 참으로 궁금하네요^^
    잠못들고 뒤척이는 새벽에는 원초적 이야기들이 나올 수도 있죠~~

  • 24. 행복한라이프
    '19.7.18 5:33 AM (110.70.xxx.135)

    보공헜는데 명품 도배하는게 부럽지않네요ㅡ ㅡ 그냥 명ㅍ ㅁ안써도 지금 저로도 츙분합니다.

  • 25. ㅇㅇㅇ
    '19.7.18 5:33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이래서 호들갑스럽고 정신사나운
    제목은 피해야하나봄 ㅋ

  • 26. ..
    '19.7.18 5:37 AM (175.116.xxx.93)

    Sophie shohet 이여자 유투브가 럭셔리.

  • 27. ..
    '19.7.18 5:38 AM (175.116.xxx.93)

    말투가 참 그냥 아짐...

  • 28. ㅎㅎ
    '19.7.18 5:40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제목에 낚였네요.

  • 29. ㅁㅁ
    '19.7.18 5:50 AM (178.128.xxx.75) - 삭제된댓글

    별로던데요

  • 30. ㅁㅁ
    '19.7.18 5:50 AM (178.128.xxx.75) - 삭제된댓글

    ......

  • 31.
    '19.7.18 5:52 AM (178.128.xxx.75) - 삭제된댓글

    목소리 도 말투도 매력적이지 못함

  • 32.
    '19.7.18 5:54 AM (142.93.xxx.179) - 삭제된댓글

    목소리 도 말투도 매력적이지 못함

  • 33. ..
    '19.7.18 6:06 AM (114.202.xxx.70)

    저도 재밌게 보고있는 유투버에요
    아들이 참 귀엽죠 저는 모르는 상류층 생활 한번씩 보여주는데 아 저런 삶도 있구나 구경하는데 좋아요
    그리고 광고 없는거 좋아요

  • 34. ..,..
    '19.7.18 6:09 AM (1.227.xxx.251)

    저도 재밌게 봐요
    전혀 살일없고 가볼일 없는데
    대신 보여주고 막 다뤄주니까 더 재밌어요

  • 35. ㅡㅡ
    '19.7.18 6:12 AM (116.37.xxx.94)

    차원이 다른세계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평생 알수없는세계에요 ㅎㅎ

  • 36. camelia
    '19.7.18 6:15 AM (39.7.xxx.174)

    82에 가끔 언급되는 유투버라 이름은 알았는데
    링크타고 가서 보니
    언박싱하는 아이템들은 별로 갖고 싶은게 없는데
    입고있는 치마랑 티셔츠가 맘에 쏙 드네요. 그것도 샤넬인 듯.

    평생 사본 샤넬은 아이엠에프 이전에 200불짜리 헤어밴드 하나사본게 전부인 사람인데
    재밌게 봤네요.

  • 37. 33
    '19.7.18 6:18 AM (122.36.xxx.71)

    오늘도 댓글에서
    부러운걸 부럽다
    멋있는걸 멋있다
    인정하는게 이렇게 힘든일이라는걸 보고갑니다 ㅋㅋ
    2222

    특히 82 아시면서..이런데 링크 거시면 클나요 ㅋ욕 박터지게 먹음

  • 38.
    '19.7.18 6:25 AM (58.76.xxx.115) - 삭제된댓글

    음식도 잘하시네요
    유쾌한 분인 듯
    저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39.
    '19.7.18 6:31 AM (39.7.xxx.159)

    링크 올리면 광고의심받는건 당연한거예요
    이름도 전부 가 노출시키면 광고라 의심받는데..

  • 40.
    '19.7.18 6:31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안보려다가 얼굴 안나오는데 외모품평하는게 신기해서 들어가봤더니 대단하긴하네요.
    명품 관심도 없고 사본적도 없는 사람인데
    저거 보니 역시 명품이 포장도 상품도 테가 나고, 나도 저런거 입으면 달라보이려나 싶어요~
    돈이 얼마나 많으면 샤넬 클러치가 사은품으로 딸려올 정도로 소비를 할 수 있을까요. 부럽다기보다 순수하게 궁금해요. 사업하시는 분인가 뭘하면 저렇게 돈이 많을까.
    요즘 분 치고 사투리 강한 것도 인상적이고 아들 목소리가 귀엽네요 ㅎㅎ

  • 41. ..
    '19.7.18 6:34 AM (114.202.xxx.70)

    혹시 보시는 분들 감자 나오는 동영상 한번 보세요
    정말 웃겨요

  • 42. 저도
    '19.7.18 6:35 AM (116.36.xxx.49)

    저도 왕언니 재밌게 보고 있어요. 부럽기도 하고, 부를 이루기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돼요. 성격도 털털해서 좋아요.

  • 43. ㅇㅇ
    '19.7.18 6:54 AM (121.168.xxx.236)

    제니가 누구예요?ㅎㅎ

  • 44. 퍼플로즈
    '19.7.18 6:57 A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날씬하대
    저게 날씬하면
    뚱뜽은 어느정도라는 건지

  • 45. ..
    '19.7.18 7:00 AM (59.16.xxx.120)

    사람냄새 풀풀 나는 부자같아요.
    타고난 식욕과 체형이 보이는 반면 꾸준한 관리를 하고 있구나.. 확 티나더군요.
    근디 생활하는속에서 느껴진건 손이 부지런하고 뭐든 잘하는 캐릭터. 말그대로 왕언니 느낌입니다.
    상추뜯는거만 봐도.. ㅋㅋ
    전 오히려 이분꺼는 위화감도 안느껴지고 편안하더라구요

  • 46. 명품언박싱
    '19.7.18 7:11 AM (175.123.xxx.211)

    저 언니는 보고 있으면 재밌어요
    구수하고 화목한 가정 같아요. 저도 뭐 저런걸?이러고 봤는데
    보다보니 재밌어요

  • 47. 중국 공갈빵
    '19.7.18 7:29 AM (211.36.xxx.4)

    같은글. 속이 텅텅 비었네.

    평생 부자 부러워 해 보세요.
    살림살이 나아지는지.

  • 48. 000
    '19.7.18 7:30 AM (110.70.xxx.116)

    안보려다가 봤는데 나름 웃기네요 ㅋㅋㅋ
    감자랑 미더덕 ㅋㅋㅋㅋㅋ

  • 49. 사투리가
    '19.7.18 7:3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24세 이상까지 경상도에 산 사람이에요.
    목에서 파열음이 너무 나서 듣기가...

  • 50. belief
    '19.7.18 7:34 AM (125.178.xxx.82)

    명품 구경하는 재미~

  • 51. 사투리가
    '19.7.18 7:38 AM (124.5.xxx.148)

    저 정도면 24세 이상까지 경상도에 산 사람이에요.
    목에서 파열음이 너무 나서 듣기가...
    월드타워 사는 것 같네요.

  • 52.
    '19.7.18 7:39 AM (14.51.xxx.117)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엄청 부자인듯한데 말투는 구수하고
    샤넬도 너무 많으니 다 명품같지 않아요.
    다른 세상이라 신기해요.

  • 53. ㅇㄹ
    '19.7.18 7:39 A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링크 올리면 광고의심받는건 당연한거예요
    2222222

    자극적인 제목에
    맞장구 쳐주는 댓글에
    어쨌든
    조회수 올리는데 성공했네요

    클릭 한 번 할 때마다 돈이 붙는데
    그 유튜버 가방 사는데 한 푼 보탰네요

  • 54. 블핑
    '19.7.18 7:42 AM (110.70.xxx.134)

    저 위의 제니 물어보신분.
    블랙핑크라는 걸그룹멤버에요.
    샤넬에서 모델로 찜해서
    맨날 샤넬옷만 입고 나와요.
    공항패션등등.

  • 55. 재밌어요
    '19.7.18 7:46 AM (222.112.xxx.131)

    광고 운운하는 댓글들 민망하겠지만
    왕언니 광고 안걸어요 ㅎ
    그런 한 두푼 푼돈이 전~~~혀 필요없는 사람이잖아요
    차원이 다른 부에 일단 놀라고
    그 털털함에 두 번 놀라고
    옷은 몸매가 아니라 자신감으로 입는 거라는 당당함에 웃죠
    왕언니 보면 깨달음이 있어요
    맞아, 명품은 저런 사람들이 사고 쓰는 거지.. ㅎㅎ

    근데 원글님~
    그냥 재밌고 놀라운 건 거기서 보고 느끼고 댓글 달고 나눠요
    굳이 사람 많은 다른 동네서 얘기해서
    본인 쓸데없는 오해 사고
    아무 잘못 없는 유투버 욕먹이고 그러네요

  • 56. ...
    '19.7.18 7:47 AM (223.62.xxx.183)

    몇 번 보기 재미있었는데 계속 봐지지는 않네요.
    전 충분히 매력있게 느껴지는데, 안 예뻐서 어떻게 부자남편 만났냐는 의견도 있네요.
    남편이나 친정이 어떻건, 스스로도 돈 잘 벌었거나 벌고 있을 것 같아요.

  • 57. ...
    '19.7.18 7:48 AM (82.102.xxx.174) - 삭제된댓글

    어떤 룸녀가 그런식으로 각종 명품 리뷰, 버닝썬 리뷰등 하면서 호객행위하면서 결국 옷 대박 났었는데, 버닝썬 사건 이후로 룸녀라는게 밝혀지고 결국 과거 다 뽀롱나고 망했었죠.
    참 드런 사건이였다는

  • 58. ???
    '19.7.18 7:48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영업 글 티 풀풀 나는데요?

    댓글도 그렇고
    게다가 어제도 올렸다면서요?

    유튜브 홍보글은 신고 할 수 없나요?

  • 59.
    '19.7.18 7:50 AM (218.155.xxx.211)

    몸매가 어디가 뚱한가요.
    종아리 발목 날렵하게 예쁜게 부럽네요'
    팔도 그만한 물컹하지 않고 탄력있어 보익ᆢ
    이게 부럽네요.

  • 60. ..
    '19.7.18 7:58 AM (223.39.xxx.143)

    광고 안 붙어도 돈 된다네요.
    유투브 홍보네요.

  • 61. 돈많은거
    '19.7.18 8:01 AM (39.7.xxx.81) - 삭제된댓글

    진짜 부럽네요.
    샤넬에서 얼마를 구매했어야 300짜리 클러치를 선물로 주나 ㅎㅎ
    다른 동영상도 봤는데
    구매한 옷은 내취향이 아니라서 안부러워서 다행 ㅎㅎ

  • 62. 글쎄요
    '19.7.18 8:0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얼마전 민트색 상자 쌓아올린것, 이 유튜브는 관심밖이어서 안볼거지만 거의 매주 언박싱하는것..
    상식밖의 소비는 상식밖 돈벌이와 연결되요.
    께름칙해요. 굳이 유튜브로 보여주는것도 제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고요. 뭘 그리 보여주겠다는건지..
    그래서 어쩌라고? 싶고.

  • 63. 아 웃겨
    '19.7.18 8:03 AM (222.109.xxx.94)

    영어만 말하면 개그가 따로 없네요. 돈 많은건 부럽지만.

  • 64. 동글
    '19.7.18 8:05 AM (24.160.xxx.211) - 삭제된댓글

    돈 많은걸 보여주면서 돈을 더 버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링크 된 영상 봤고 재미도 있었는데, 남이 돈 보여주며 돈 버는 모습 볼 시간에 내 돈을 벌자는 생각이 들어요.

  • 65. 샤넬 브랜드가
    '19.7.18 8:08 AM (222.120.xxx.44)

    부럽네요. 비싼가격에도 사주고 알아서 광고까지 해주고,
    명품감자편 재미 있네요. 엄마가 아이를 저렇게 웃게 할 수 있다니 , 부러워요. 강판에 간 감자에 밀가루 대신 찹쌀가루 넣고 호박챠 대신에 깻잎채를 넣는군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밑에 딸려나온 잡채 5분만에 만들기 , 방법이 좋아보여서 링크 걸어요.
    먹방이 싫어서 중간까지만 봤어요. 왕언니 아니고, 다른분꺼예요.
    https://m.youtube.com/watch?v=j6z0IX-c3tQ

  • 66.
    '19.7.18 8:11 AM (218.155.xxx.211)

    저는 매일 만웓정도 써얄 일이 있어 점심도 못사먹고 집에 와 허둥지둥 먹으며 커피도 맥심 알갱이커피를 텀블러에 타서 갖고 다니는데
    그것도 줄이려고 어제 고민했네요.
    부럽네요.

  • 67. ㅇㅇ
    '19.7.18 8:14 AM (125.176.xxx.65)

    지난 번 유튜브 추천해달란 글에 왕언니 추천이
    몇 분 계셔서 저도 봤어요
    유튜브 무슨 재미로 보나 다들 이리 열광하는 이유가
    있겠지 하고 봤는데 역시나 보다 껐어요
    명품에 워낙 관심이 없기도 하고
    목 잘린 영상 속터지게 답답하고
    샤녤 크게 쓰인 브로치 주렁주렁
    부끄러워서 못나가겠다 싶은게
    나랑 안맞다 여기고 껐어요

  • 68. ..
    '19.7.18 8:29 AM (211.203.xxx.202)

    왕언니 말투 구수하고 매력있어요 ㅋㅋㅋ 유투브 시작이 늦동이 막내아들땜에
    같이 하는거라 들었는데 아들말투도 이뻐서 자주 보러가요.
    광고도 없고 잼나던데...
    가는 카페에서 회원이 왕언니목소리가 자기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님같다 하는글 봤어요.

  • 69.
    '19.7.18 9:01 AM (61.80.xxx.167)

    저는 처음보는 유투버네요

  • 70.
    '19.7.18 9:04 AM (116.124.xxx.148)

    이 유튜버 요즘 자주 언급되네요.
    유튜버 조회수, 구독자 많아지면 그 유튜버 수입으로 들어가요.
    말만 들어서는 딱히 유튜브 수입이 아쉬운 사람은 아닌것 같지만요.

  • 71. ..........
    '19.7.18 9:21 AM (220.116.xxx.210)

    유독 왕언니 영상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여기분들하고 나잇대가 비슷해서 그런건가요?

  • 72.
    '19.7.18 9:26 AM (124.50.xxx.3)

    확실한건
    돈 많다는 거, 운동 열심히 하는 몸 이라는 거
    이 두가지네요

  • 73. 왕언니
    '19.7.18 9:29 AM (117.111.xxx.9)

    왕언니 유명하죠
    말투도 친근하고 인간미있고
    늦둥이 아들이랑 사이좋은거 보기좋던데요

    명품언박싱은 별 감흥없는데
    초딩아들이 찍어줄때 초딩이랑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는것땜에 웃으면서 봐요.
    펜디였나? F로 시작하는거 물아보니 아들이 피닉스? 이러면 엄마가 피닉스는 P로 시작해요~요런거 귀여움

  • 74. phrena
    '19.7.18 9:35 AM (175.112.xxx.149)

    허거걱.....

    홍콩 또는 산둥반도 산 특A급 짝...
    판매자분의 상품 설명 영상처럼 보여요...

    친구 어머님들의 경상도 분들인데
    그분들께 많은 사랑 받아서
    경상도 사투리 매우 좋아하는데..

    경상 사투리가 이렇게 경박하게.. 싸게;; 느껴지긴 처음...

  • 75. ㅋㅋㅋ
    '19.7.18 9:42 A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신기해서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댓글에 배아픈 여자들 많네요 ㅋㅋㅋ

  • 76. ㅋㅋㅋ
    '19.7.18 9:43 AM (121.181.xxx.103)

    저도 신기하고 재밌어서 가끔 봐요. ㅋㅋ
    댓글에 배아픈 여자들 많네요 풉

  • 77. 에효
    '19.7.18 9:46 AM (116.37.xxx.156)

    오늘도 댓글에서
    부러운걸 부럽다
    멋있는걸 멋있다
    인정하는게 이렇게 힘든일이라는걸 보고갑니다 ㅋㅋ
    333333333333

    부러운건 부러운거지 와중에 흠(사실 흠도 아님) 잡아서 정신승리하는거 정말 없어보여요
    본인 체형에 맞게 마음에 드는옷 사입건데~
    보통사람이 아울렛가서 옷사듯이 명품관가서 옷사고 가방사는게 도저히 인정못할 일들이라니...ㅋ
    명품은 룸녀같은 여자만 사야되나요? 명품도 소모품이고 일성용품이에요 ㅋㅋㅋㅋ

  • 78. 에효
    '19.7.18 9:46 AM (116.37.xxx.156)

    일성->일상

  • 79. 시원시원
    '19.7.18 9:49 AM (125.182.xxx.27)

    사람좋아보이고 좋네요 구독누르고갑니다

  • 80. 피닉스
    '19.7.18 10:08 AM (218.48.xxx.110)

    저도 피닉스는 F가 아니라 Ph란다, 에서 빵터졌어요. 요즘 화제던데 저는 이분 너무 괜찮네요. 성격좋고 유머도 있고 재주도 많고, 사투리라 더 친근감 느껴져요. 저도 옷, 신발 좋아하는데 인스타 중 특정브랜드만 모든 제품 다 사다시피 하는 이상한 성향이 아니라 센스있게 쇼핑 진짜 잘하는듯요. 제스타일이에요. 과감한컬러와 본인 취향이 확실한.

    영상 몇개 봤는데 핸드타이 스파이럴 잡는것보니 꽃도 배운듯하고 영어도 좀 하고 보통 사람같진 않고 정많고 호감가는 사람인것같은데 산둥반도 짝퉁이라니..옷들 원단과 색감보시고 그런 생각이 드시는지. 질투나기엔 넘사벽이고 미움살 일 없는것같은데 역시나 깎아내리기 좋아하는 사람들 많네요. 얼굴공개 안하는거 신의 한 수인듯. 아들도 순하고 귀엽고 똘똘한듯.

  • 81. ....
    '19.7.18 10:36 AM (175.223.xxx.166)

    재밌던데요.

    어렸을 때?! 동네 친구가 armani 스커트 턱턱 사는 거 보고 동네친구라도 위화감이 약간 느껴졌었는데(그 애는 항상 퍼스트 클라스 탔음) 이 분은... 말 그대로 넘사벽이네요. 근데 가디건 바닥에 휙 던지고 ㅋㅋ 웃김.

    되려 산둥반도 짭이다 등등 질투하는 댓이 더 씁쓸하네요.

    다양성 좀 인정이요..

  • 82. ㄱㄱ
    '19.7.18 10:38 AM (223.33.xxx.65) - 삭제된댓글

    이 글이 베스트에 갔다니 제 입도 떡!!! 벌어지네요

    유튜브 광고
    전형적인 패턴이구만.

    김미경 강사 홍보 글이랑
    패턴이 똑 같아요!!

    새벽 5시에 글 올리고 다다닥 댓글
    의심 댓글 올라오면
    기다렸다는 듯
    글 올려 밀어내고

    그 동작이 너무나 빨라
    ㅋㅋㅋ
    그 새벽에 하필이면 이 유튜브 보는 사람이 동시에 접속하다니 ㅋㅋㅋㅋ

  • 83. uu
    '19.7.18 10:53 AM (182.229.xxx.79)

    윗님 넘 잼있으세요ㅋㅋ
    뭐 대단한거 알아낸듯 뿌듯해하시다니~
    새벽에 글올리고 공감댓글달면 한팀이군요
    우리 광고댓글조작단 또 모여보아요~~

    친구좀 만나고 사회생활좀 하셔요
    혼자 82세상에만 빠져서 광고글 찾아냈다고 좋아하시지마시공~

  • 84. 노잼이지만
    '19.7.18 11:01 AM (118.37.xxx.114)

    성격은 확실히 좋아보이네요

  • 85. 저도
    '19.7.18 11:01 AM (175.223.xxx.239)

    봐요.
    ㅋㅋ

    왕언니 말투 친근해서 좋고
    유머도 있어요.
    전에 무슨 식당에서 밥 먹고
    후식 나왔는데
    이거 나오면 이제 집에가란 소리예요.
    라고할때 빵터졌어요.ㅋㅋ

    근데 솔직히 감각은 없어요.
    전 명품도 촌스러운게 있구나...라는걸
    왕언니 덕분에 알게됐네요.

    그 돈이면 퍼스널쇼퍼 쓰지....

  • 86. uu
    '19.7.18 11:07 AM (182.229.xxx.79)

    그분 퍼스널쇼퍼가 있으세요ㅋㅋ
    구독자 5만인가 만인가 넘겼다고 퍼스널쇼퍼가 파티해주더라구요
    스타일이 좋아서 본건 아니고 그냥 제가 알지못하던 그사세라 신기했어요

  • 87. 바람의숲
    '19.7.18 11:13 AM (59.21.xxx.201)

    이렇게 클릭 유도해서 그 언니 명품 언박싱 펑펑하는거지.

  • 88. 한번
    '19.7.18 11:14 AM (211.36.xxx.35) - 삭제된댓글

    봤는데 유튜버가 사투리 쓰고 목소리 안좋으면 무조건 거름
    잇섭도 못듣겠음

  • 89. ...
    '19.7.18 11:14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왕감자 노래랑 율동이 너무 웃겼어요
    감자 감자 왕감자~~~~~
    강아지도 귀엽고 아들도 왕귀엽고 성격도 소탈 털털하고 괜찮은 사람 같던데요

  • 90. ....
    '19.7.18 11:17 AM (106.102.xxx.124)

    요즘 개인이나 기업이나 유튜브 조회수 하나라도 올릴려고 얼마나 난리인데..ㅎㅎ 딱봐도 광고네요.

  • 91.
    '19.7.18 11:26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ㅎㅎ 딱봐도 광고네요.
    2222222222

  • 92. ...
    '19.7.18 11:37 AM (222.237.xxx.194)

    사투리가 거슬린다?
    대통령 티비 나와서 말하는건 어째 듣는지...
    부러운걸 부럽다고 하시지

    여긴 뭐만 하면 광고래요 ㅎ
    왕언니 광고도 안싣더만요~
    나랑 다르지만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보면 되는거지
    참 이상한 사람들 많은듯요
    실제성격은 만나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유투브 영상만 보면 왕언니는 무엇보다 성격이 명품인거 같더만요
    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 93. phrena
    '19.7.18 12:09 PM (175.112.xxx.149)

    부러워서 폄하한다구요~?

    원... 샤넬의 그 아름다운 원단과 패턴이
    저렇게 한순간에 훅~ 저렴이로 떨어져 보이기도 처음

    짝퉁 보세 의류를 걸쳐도 진퉁같아 보이는 여자가 있는 반면
    이렇게 진품을 걸쳐도 짝퉁같아 보일 수 도... 있는 거였군요.

    저 분 인품이야 어떤지 우리가 알 순 없지만

    기품/아름다움/여성미/매력은
    그야말로 손끝에서도 느껴지는 거죠

  • 94. merci12
    '19.7.18 12:39 PM (223.38.xxx.59)

    두달만에 십만 넘기는 유투버니 82쿡에서도 왕언니 글 보게 되네요. 전 명품 관심 없는 40대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명품 옷은 저런거구나 진짜 부자들은 저렇게 사는구나... 수영도 잘 하고 첼로도 연주하고 가끔 꽃시장가서 식물도 사고꽃꽃이도 하고 vip 행사 초청받고 시장가서 장보구 여행가구.... 가족들도 화목해 보이고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옷을 아는 센스와 자신감도 좋아 보이고.. 광고 안 붙이니 원글님 광고 아니라는거 잘 알아요^^ 하여튼 세상에 남 잘 사는거 보기 힘든 분들 많다는거 다시 느끼고 갑니다

  • 95. ..
    '19.7.18 12:41 PM (49.173.xxx.96)

    무슨 홍보... 이분은 홍보할 필요가 없어요 광고 하나 안걸려있어요
    플레이하면 바로 볼 수 있는게 넘나 좋더라구요
    아들이 유튜브 해보고 싶다고 시작한거 같더라구요 아이들과도 참 사이좋은거 같고 그게 부러웠어요
    아이들도 다들 해맑고 공부 스트레스도 안주는거 같고 돈 많으니 공부 그렇게 뭐 열심히 시킬 필요 없을 듯
    꽃 잡는거 보면 꽃 많이 배우신거 같고, 수영도 수준급으로 잘하고, 와인에 대한 지식도 그냥 자연스럽게 술술 나오던데
    뭘 그렇게 색안경 끼고들 보세요 그냥 재미있으면 보면 되는거지

  • 96. ㄱㄱㄱ
    '19.7.18 12:55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자꾸 클릭해줘야 광고가 붙지요
    ~~~~

    원글이나 댓글들이
    홍보 글 느낌이 물씬 나요~

    왜 그런지 잘 살펴보세요

  • 97. ..
    '19.7.18 1:04 PM (39.7.xxx.214)

    언박싱이 뭔가 했네요. ㅎㅎ 포장 뜯는 거를 왜 글케 말하나요.? 포장 뜯는거랑 다른가요.?

  • 98. mm
    '19.7.18 1:08 PM (116.43.xxx.197)

    막내 아들이 초등 인데, 저 정도 몸매면 보기 좋은거죠. 평생 깡 마른 몸매로 살아야 하나요..
    샤넬에서 생일 선물도 따로 보내주네요. 얼마나 쓰면 샤넬에서 생일 선물을...
    부러운 인생이네요.

  • 99.
    '19.7.18 1:11 PM (1.176.xxx.94)

    샤넬 부럽네요

  • 100. ...
    '19.7.18 2:18 PM (118.43.xxx.244)

    샤넬에서 생일선물이랑 꽃바구니 보내주는거는 잠깐 봤네요...솔직히 별로 고급스러워보이지는 않던데...

  • 101. ....
    '19.7.18 2:22 PM (211.203.xxx.202)

    사람 사는거 다 다른데 구경도 하고 좋던데요.
    엄마가 막둥이 아들 대하는거 너무 좋아보여요.
    아들말투 너무 귀여워요 ㅎㅎ
    운동 많이한 몸매던데

  • 102. ㅋㅋㅋ
    '19.7.18 2:22 PM (218.52.xxx.235)

    왜 이렇게 재미있어요?
    저라면 행여 상처라도 날까 애지중지 다룰거 같은 명품을 어디 마트에서
    집어온 것처럼 다루는 시크함이란.....
    언박싱해서 그냥 뒤로 휙 던져요. ㅋㅋㅋ
    계속 웃음이 나네요. 이건 뭐지?
    아무튼 웃깁니다. 덤으로 명품 구경도 하고.....

  • 103. 영어까지
    '19.7.18 2:34 PM (222.109.xxx.94)

    잘한대. ㅋ 단발마 영어 하는거 몇개만 듣고도 빵 터졌었음.

  • 104. ...
    '19.7.18 2:41 PM (14.32.xxx.195)

    생각없이 보게되네요. 명품이 예쁜건 별로 없네요. 클래식한 디자인이 아니라 새 컬렉션 위주로 사서 그런가.그래도... 저런 사람이 명품쓰는거구나 내가 바들거리며 산 에르메르나 샤넬은 저런 사람들이랑 어울리네 싶네요 ㅎㅎ 인생 시원하게 사네요

  • 105. ...
    '19.7.18 2:58 PM (106.102.xxx.2)

    유튜브영상에 광고 안붙인다고 홍보글 아니라는분들은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거죠? 순진한척하는건지 무식한건지 ㅋㅋ

  • 106. 커피향기
    '19.7.18 3:17 PM (175.211.xxx.89) - 삭제된댓글

    아침에 링크따라 갔다가 계속 보는데 재미있네요
    보통 이런분들 재미없는데..계속 보게되요...ㅎㅎ

    말투도 구수하고
    나름 명품이라고 보여주는데
    저 가격에 저라면 절대로 안살것들...

    가격은 제가 구입하는것에 영이 두개씩 더붙었는데
    비닐 캔버스천 소재네요
    이러니 샤넬에서 생일선물 보내주지...싶네요
    저라면 가죽아니라면 저 가격으로는 절대 안사지싶어요

    몸매는 일반적?이신데 나름 색상매치가 뛰어나서
    잘어울리네요...암튼 재미있어요...

  • 107. .....
    '19.7.18 3:51 PM (220.116.xxx.210) - 삭제된댓글

    저 팔복,발목 가늘어서 몸매를 이쁘다고 하는 덧글은 본인인가요? ㅋㅋㅋㅋㅋ

  • 108. 푸하
    '19.7.18 3:53 PM (220.116.xxx.210)

    저 몸매를 팔목,발목 가늘다고 어디가 어떻냐는 덧글은 본인이죠? ㅋㅋㅋㅋ

  • 109. ㅋㅋ
    '19.7.18 4:37 PM (39.7.xxx.53)

    자기보단 가늘다는 뜻이겠죠ㅋㅋ

    여기 고도비만들 많더라고요.

  • 110. 도대체
    '19.7.18 4:54 PM (119.192.xxx.33)

    이런 사람 영상은 왜 보고 있을까요?
    명품 칠갑하는 사람 영상이 나한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유투브에 하나 얻을거없는 백해무익한 영상도 많아요
    사람들의 천박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도하거나 물질만능을 어필하면서
    영상찍어 구독자수 모아 돈벌려는 사람도 많구요
    아무 영상이나 보지말고 좀 가려서 보세요
    저런 영상은 안보는게 내 정신건강에 더 낫지 않겠어요
    그시간에 그냥 책한줄 읽을래요
    차라리 잠을 자든가요 이런 컨텐츠 갠적으로 제일 혐오하는 부류예요

  • 111. 오고있는EMS
    '19.7.18 5:23 PM (118.6.xxx.166)

    영상시간이 길지않고 짧아좋고,똑부러진 서울말씨에 쭉쭉 곧게뻗은 가느다란 손가락이 아니어서좋고...
    집안일 많이한 사람손 이잖아요.
    다만 저도 그 영상보고 느낀건데 왕언니는 종아리가 너무 근육질이어서 무릎밑 기장의 치마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데 그걸 잘 모르는지 알고도입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정도면 그냥 보통몸매 아닌가요?허리는 통자이지만...
    제가 예전에 밀레청소기 좋다는 댓글달았다가 알바로 몰려서 원글님 기분 잘알아요.
    11년째 잘쓰고있구만서도...쩝.

  • 112. 그냥
    '19.7.18 5:32 PM (61.126.xxx.122) - 삭제된댓글

    옆집여자 심심해서 자랑하고 싶나보다 하고 보면 보니 좋은데요? ㅎㅎ

    근데 쇼핑 많이하면 누구한테 막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요?
    물건이야 늘상 사는거고 물건 많이 사다보면 자신만의 철학?? 비슷한게 생겨요.
    그게 누구처럼 심미안일수도 있고 저분처럼 자신한테 맞는 터프함일수도 있고.
    그냥 보고 있으면 음... 저런걸 요즘 사는군 난 왜 생선안보내주지? ㅋㅋ 하고 물건 보게 되서 재미있는데.

  • 113. ..
    '19.7.18 5:37 PM (121.146.xxx.165) - 삭제된댓글

    얼마전 지역맘까페 익명방에도 이런글 올라와있던데..
    구독자수가 엄청 많아 유명한가봤더니 그것도 아니고..

  • 114. 딴소리
    '19.7.18 6:08 PM (125.182.xxx.27)

    지만 제고객중에서도 저런스타일있어요 화려하고여성스러운데 예쁜지않고 터프한데 최고브이아피라능

  • 115.
    '19.7.18 6:37 PM (221.157.xxx.218)

    얼마전에도 왕언니 유튜브글 있었는데 요즘 너무 자주 보이네요. 이쯤되니 광고삘 엄청느껴지네요.

  • 116. ...
    '19.7.18 6:59 PM (90.201.xxx.49)

    샤넬이라고 다 샤넬이 아님. 저 돈을 주고 샤넬에서 사지말아야할 아이템만 사서 보여주네요. 분명 돈은 썼는데 돈값을 하나도 못하고 특히 핑크 자켓 아래 하얀 원피스 입은 영상은...어휴...동대문에서 산 옷도 저런 감각으로는 저런 삘 안나오죠.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지... 털털한 성격 다 좋다고 해요. 굳이 저렇게 샤넬에서 산 가디건을 바닥에 팽개쳐야할 이유가?? 나 이 정도 할 수 있는 사람이야를 보여주고싶은건가?

    팔다리 짧고 퉁실하고 종아리는 울퉁불퉁한데 뭐가 몸매가 좋고 운동을 많이 해요? 나 진짜...어이가 없어서.
    여기 82에 평소 멋쟁이들 많던데 다들 혀를 끌끌 차고 그냥 글만 읽고 무플로 나가버렸을듯. 괜히 한마디했다가는 찬양하는 댓글들에 열폭이니 질투니 같잖은 훈계나 들을바에 내가 그냥 안본걸로 치자...이랬을듯.

  • 117. ......
    '19.7.18 7:08 PM (219.254.xxx.109)

    그냥 동네 돈 많은 평범한 아주머니가 명품 사서 척척보여주니 신기하겠죠 뭐.감각도 없어보이고.그러니 팬들이 생기는거죠.얌체같이 잘 꾸미고 스타일 좋구 그러면 또 난리나는 안티가 생기죠 그런 거 없이 돈은 많은데 감각은 없는 그런 아주머니가 비싼거 아무렇지도 않고 보여주니깐 그게 웃긴거겠죠.근데 그거 멍청하게 들여다보고 있음 좋나요? 전 저런 언박싱류의 유툽을 왜 보는지 모르겠어요.감각이 있어서 배우는것도 아니고..사람들이 할일이 그렇게 없나 싶어요

  • 118. 근데
    '19.7.18 8:06 PM (203.175.xxx.174) - 삭제된댓글

    왜하나도 안부럽지.ㅋㅋㅋ
    별로안어울려서 그런지 말이죠;; 역시... 명품도 몸매가 되야 ...젊을때 저런거입어줘야 이쁘다는

  • 119. 근데
    '19.7.18 8:10 PM (203.175.xxx.174)

    왜하나도 안부럽지.ㅋㅋㅋ
    별로안어울려서 그런지 말이죠;; 역시... 명품도 몸매가 되야 ...젊을때 저런거입어줘야 이쁘다는
    화려하게 입긴한데 촌스러운 느낌이에요.

  • 120. 보면서
    '19.7.18 8:13 PM (203.175.xxx.174) - 삭제된댓글

    느끼는건 명품도 이쁜건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1. ...
    '19.7.18 9:06 PM (183.96.xxx.248)

    왕언니 광고 안 달아요. 굳이 달 필요 없는 돈 많은 사람.
    젊은 애들 커뮤에서는 왕언니 인기 많아요. 찐부자인데도 편안한 옆집 아줌마같다고 다들 좋아하고 재밌어해요.

  • 122. 비트코인
    '19.7.18 9:1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유투브 댓글들 보면 다들 찬양일색~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찬양~

    입는 옷들이 전부 로고 크게 보이고, 중국 부자들이 좋아할 스타일~~ㅎ

  • 123. --
    '19.7.18 10:38 P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광고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어요.

    직업이 뭔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요. 어떻게 저런 돈을 벌까. 저렇게 소비하려면 재산과 연봉이 어느정도 되어야 할까요?

    루이비통 트렁크 보면서 직원한테 말하길 자기는 아들 상장 등 추억의 물품 보관용으로 사용한다고.... 그러니 직원이 대꾸하길 요즘은 그렇게들 많이 사용하시죠..하네요. 진짜 그사세네요 ㅎㅎ.
    집에 루이 트렁크 여러개 쌓아놓고 인테리어 했는데 그 중 하나는 강아지 학교 상장이 들어 있어요. 와...
    근데도 거부감이 안들고 신기해요.

    왕언니도 정감가고, 아들 목소리도 귀엽고, 무엇보다 가족분들 화목한 것 같아서 보기좋아요.

  • 124. ...
    '19.7.18 10:45 PM (58.124.xxx.95)

    유투브를 유익하고 교육적인것만 보나요?
    재밌으면 볼 수도 있는거지
    여기 댓글쓰는 지나 내나 별반 다르지도 않구만 츠암내
    티비 예능은 유익해서 보나 그냥 재밌고 웃기면 보는거죠

  • 125. 참;;;;
    '19.7.18 10:57 PM (122.37.xxx.188)

    유투브란게 원래 개인취향인건데,
    그걸 비하하는 사람들은 뭐죠?

    자기 취향이 아님 건너 뛰지 뭘그리 ,,,


    처음에 샤넬장화 신고 딸기따러가는 내용을 보게됬는데
    거침없고 시원하고 저는 좋더만요,

    샤넬장화 비올때 신어야하는데 샌다고~털털 웃는데
    쏘 쿨~하고 내숭없이 그냥 자연스럽기만 해요,

    박막례 할머니가 남대문에서 옷산거랑
    정서가 비슷한 뉘앙스에요,

    샤넬 니트 좀 던지면 그게 잘난척이라니,,,

    아유~~너무 속이 꼬이셨네요,

    패션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면 쏠쏠한 이야기도 많이 있어요,
    그걸 자랑하듯이가 아니고 정말로 시장물건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소개하는데 뭐가 그리 속이 꼬이는지들,,,

    물건 구입하는것도 막무가내 아닙디다,

    개그코드도 좋고 자기 몸매 단점도 시원하게 이야기하면서
    정말로 큰언니가 스스럼없이 ,,,그러더만요,

    워낙 액수가 큰 쇼핑을 해서 놀랐지만
    그만큼 노력한 댓가를 누리는 자신감도 느껴져서
    손가락질 받을 일로 부를 일군사람은 아닐거다싶어요,


    좀,,,냅둡시다,,,

  • 126. rr
    '19.7.18 11:03 PM (58.120.xxx.93)

    샤넬 팬디 초고가 옷을 우리네 자라옷 사듯이 사는건 신기
    감각은 헐...
    그 영상 밑에 댓글들 보면 보는내가 오글오글 왠 찬양글을 그리 써대는지 ...태생적으로 누구 시녀노릇 해야 하는여자들 많아요참
    그 돈 나주면 훨씬 우아하고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데 ㅋ
    그 집 자식들이 제일 부럽

  • 127.
    '19.7.19 12:05 AM (218.155.xxx.211)

    저도 재밌게 보는데
    끄는 순간은 씁쓸 하긴 하네요.
    부럽네요. 성격도 털털해 보이고
    하지만
    현실은 이런 분이랑 지인 맺기도 어렵겠죠.
    지방 33평3억 자가에 맞벌이 600수준 인 저는.

  • 128. ㅇㅇ
    '19.7.19 12:36 AM (223.38.xxx.141)

    몇몇 댓글은 알바인지
    시녀인지
    찬양질
    정말 토 나오겠어요 ㅠ

  • 129. 하긴
    '19.7.19 1:53 AM (175.223.xxx.181)

    무채색 포대자루옷 입어야 82에서 옷 잘입는다 소리 들을만하죠

  • 130. ..
    '19.7.19 1:39 PM (1.227.xxx.100)

    님 글땜에 갔다가 구독자됐네요 전 생전 유투버들 영상 안본사람인데 묘하게 재밌네요 아들도 너무 말투가 귀엽고 이분도 성격참 좋아보여요 아들 사랑하는 맘으로 시작했고 요리도 잘하고 살림한 손이네요 딸이 스무살됐으니 사십대중반이상에 오십은 안됐을듯요 본인이 나이많지않다했으니~사실 오십대인줄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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