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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서 저승 사자를 본적있어요.

조회수 : 8,211
작성일 : 2019-07-18 00:22:08
제가 20대 초반이었어요.
꿈에서 동생들과 집에 있는데 검은 옷을 입은 무서운 느낌의 4명이 느닺없이 우리집으로 쳐들어왔어요.
정말 다리에 바퀴 달린거 처럼 스르륵 하면서 엄청 빨라요.
걷는게 아니고 공중에서 약간 떠 다니는 느낌이에요.
부모님은 집에 않계시고, 우리 형제들 중 1명을 데려가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우리보고 밖으로 나오라고 한것도 같아요.
우리는 방문을 걸어 잠그고 사시 나무 떨듯이 방안에 모여서 덜덜 떨었어요.
정말 그들에게는 말로표현 못 할 공포가 느껴졌거든요.
사이코패스 4명에게 쫒기는 듯한 공포라고 할까요?
짐승처럼 웅웅 거리는것도 같고.
방안을 들어오지는 못 하고 방문앞에 한참 서 있다가 그냥 갔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 꿈에 그들이 또 왔어요.
미쳐 방으로 들어오지 못 한 막내가 끌려갔어요.
말 그대로 데려간게 아니고 납치당한거 처럼 끌려갔어요.
그러고 잠을 깼는데, 그 꿈을 꾸고 며칠 후 막내동생이 하늘 나라로 갔답니다.
정말 그들은 저승사자였을까요? 악귀일까요?
제가 왜 그런 꿈을 꾼걸까요?
몇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또렸해요. 그 공포도 또렷해요.
그리고 아직도 슬픕니다.
IP : 14.48.xxx.9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8 12:24 AM (108.41.xxx.160)

    ㅠㅠㅠㅠㅠ

  • 2. 하필
    '19.7.18 12:25 AM (121.154.xxx.40)

    야밤에 ㅠㅠㅠ

  • 3. 에구
    '19.7.18 12:28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꿈꾸면서도 너무 슬펐겠어요. 막내동생분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건가요?

  • 4. ..
    '19.7.18 12:30 AM (175.116.xxx.93)

    며칠전에 저승사자 있다고...여러명의 증언

  • 5. 돌아가신 막내분은
    '19.7.18 12:30 AM (24.245.xxx.167)

    사고였나요? 신기하네요. 저승사자 맞는 듯.
    그런데 왜 원글님 꿈에 찾아왔을까요? 보통은 죽음을 맞이하는 당사자한테 찾아오는 건데.
    막내분도 돌아가시기 전에 저승사자를 봤을까요???

  • 6. 이밤에
    '19.7.18 12:3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너무 무섭네요.

  • 7. ...
    '19.7.18 12:33 AM (108.41.xxx.160)

    첫댓글인데 슬퍼서 단 겁니다. 원글님 워라한 거 아니고...
    어려서 갔으니 좋은 데로 갔을 겁니다.

  • 8. 근데ㅣ
    '19.7.18 12:34 AM (14.48.xxx.97)

    저승사자가.그렇게 무서운가요?
    정말 꿈이지만 너무너무너무 무서웠거든요.
    너희 형제들 중 아무나 한 놈 데려간다 하는 느낌이었는데. .
    보통 저승사자는 데려갈 사람 정해놓고 데리러오잖아요.
    그래서 이상하고. , .쌩목숨 앗아간 느낌이라. . . .

  • 9. 아무나한놈
    '19.7.18 12:41 AM (218.154.xxx.140)

    그렇다면 막내동생은 사고사로 가신것같네요..ㅜㅜ

  • 10.
    '19.7.18 12:43 AM (14.48.xxx.97)

    사고사 맞아요. 윗님 어떻게 아세요?
    우리보고 빨리 방밖으로 나오라고 . 데려갈거라고 . 무섭게 그랬어요.

  • 11. 저희멍뭉이도..
    '19.7.18 12:48 AM (218.154.xxx.140)

    데려갈 사람 정해놓고 와야하는게 저승사잔데..
    왜냐 저승 생명부?책에 쓰여 있으니깐.. 기한만료되서
    찾으러 가는건데
    그냥 아무나 한놈 데려갈려고 온 느낌 이셨다니..

    그런데 아마 막내동생의 타고난 명이 거기까지 였을거예요.
    원글님 꿈에선 그렇게 연출되었지만 딱 데려갈 사람 데려간거.

    우리 멍이가.. 마당견이었는데...
    심장병 때문에 일년을 병원다니며 고생하다 갔는데..
    가기 마지막달 쯤엔 밤에 그리 대문밖을 우두커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대문밖 골목을 계속 보고있다고 엄마도 그러셨는데...이상하다고.. 뭐가 보이나보다고...

  • 12. ;;;
    '19.7.18 12:53 AM (122.42.xxx.165)

    못 데리고 가는 경우는 있어도
    아무나 데리고 가는 경우는 없어요
    저승사자라도 어린 아이 데리고 가기 주저되서
    머뭇거리는게 그렇게 표현되었겠죠

  • 13. ...
    '19.7.18 1:26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큰시누가 3일전에 베란다 창문에.까만모자 쓴 남자가 자기 쳐다본다고 해서 꿈꿨냐고 식구들이 한소리했어요. 그 담날에도 그 소리 해서 뭘 잘못 봤나 했는데 그 다음날 돌아가심.

  • 14. ..
    '19.7.18 1:27 AM (1.227.xxx.100)

    명이 그것밖에 안됐을겁니다 우리엄마가 꿈을 잘 꾸시는데 제 밑에동생 임신당시 언덕위에 탐스런 꽃이보여서 꺾으려고 다가간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소복입은여자가 중간에 가로채서 꽃을 꺾어가는꿈을꾸셨다했거든요 임신당시도 키울때도 몰랐는데 5살때 감기걸린줄 알았는데 아프다 일주일만에 하늘나라로갔어요 나중에 생각하니 짧은명줄을 갖고 태어났나보다 하세요

  • 15. 저도
    '19.7.18 1:36 AM (39.7.xxx.212)

    국민학교 4학년 때 꿈에 까만 옷 입고 까만 중절모 쓴 남자들이 우리집에 와서 할머니를 데리고 갔는데 며칠 지나서 돌아가셨어요. 할머니는 오랫동안 아픈 상태여서 겨우 화장실 다닐 정도였구요. 그 꿈이 너무 생생했지만 어린 나이라 그냥 지나쳤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어른들에게 꿈 얘길 했더니 돌아가시는 꿈인데 진작에 말하지 그러더라구요.

  • 16. 고등아이, 자다가
    '19.7.18 1:55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가위눌린 신음소리를 내기에
    아이방에 갔는데 초점 풀린 표정으로 누운 채
    방금 너무 무서웠다고.
    저승사자 둘인가 셋이 앞에 서 있는데
    책같은 걸 펴고 자기 얼굴을 쳐다보고 책을 보고
    갸웃대다가
    저승사자들끼리 얼굴마주보고 또 다시 책 보고
    그러더니 서로 빙그레 미소를 짓고 사라지더라고

    몸은 안 움직여지는데 정신은 또렷. 꼼짝 못하고 그 표정을 다 봐야했는데
    이름 부르고 데려가는 줄 알고 너무 무서워 바들바들 떨었다고요

    일단 놀라지않게 하고 다시 재워야했기에 응그래그래 아무 꿈도아니야. 괜찮아라고 부드럽게 다둑인뒤 재웠어요.
    아침에 별 일 없이 학교 잘 갔고
    이틀 뒤인가 즐거운이야기 끝에 조심스레 꿈이야기 기억나냐 물었는데 전혀 모르겠다합니다.
    저는 웅얼웅얼 해준 그 이야기가 넘 생생한데
    사주와이름이 2ㅇ세 못 넘기고 단명하는 그것이라는 소리
    계속 들어와서 개명한지 얼마 안돼서 꾼 꿈입니다.
    데리러 왔다가 찾던 이름이 달라서 그냥 갔나 했...

  • 17. ㅇㅇ
    '19.7.18 2:32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꿈이나 사주를 믿지는 않아요.
    하지만 저승사자 설이 진짜라고 가정한다면요.
    원글님 꿈 기억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저승사자들이 딱히 님 가족에게 위해를 가한 건 없었어요.
    동물이 아니니 다리로 또박 또박 걷지 않았을 거고
    언어도 한국어가 아니었을 거예요.
    외모가 무서운 외부인?이니 지레 공포스러웠던 것 같아요.
    방 까지 들어올 권리는 주어지지 않았는데 넷 중에 누굴 데려가야 하는지 업무에 차질이 있었던 듯 하고요.
    그래서 갔다가 확인하고 다음날 또 와서 동생을 데려 갔겠죠.
    그러니 동생이 무서운 어둠 속으로 끌려갔다는 생각은 그만 하세요.
    그들은 친절하게 동생을 하늘나라로 안내했을 거예요.
    그만 슬퍼하세요.

  • 18. 사주 뜸하더니
    '19.7.18 2:39 AM (1.238.xxx.39)

    이젠 저승사자...

  • 19. ㅋㅋ
    '19.7.18 2:50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저승사자는 개뿔

  • 20. 윗님
    '19.7.18 3:52 AM (14.48.xxx.97)

    비웃으려면 비웃으세요.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무 또렷하고 특이한 경험이고.
    정말 저승사자인건지. 그냥 않좋은 꿈인지.도대체 밖으로 당장 나오라고 우리에게 야단쳤던 그것들은 뭔지.
    꿈치고는 너무 현실같이 생생했네요.

  • 21. ..
    '19.7.18 4:18 AM (112.140.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기분이 그래서 안쓰려고했는데..
    원글님 글쓰신게 맞을거예요.. 있어요 봤어요

  • 22. ....
    '19.7.18 5:53 AM (122.58.xxx.122)

    저승사자도 있고 죽음으로 안내하는 조상귀신도 있어요.
    저도 경험자예요.
    엄마 갑자기 사고로 가셨는데
    돌아가시기전날밤..그 꿈은
    지금도 너무나 생생합니다.
    20년이 지났건만 또렸해요.
    저위에 저승사자는 개뿔 ㅋㅋ 하시는 분 (211.36)
    남의 슬픈 꿈에 무슨 ㅋㅋ인지.
    댓글이 참 할말이 없네요.

    원글님.
    동생분 그곳에서 행복할거에요.

  • 23. 저도
    '19.7.18 6:10 AM (122.42.xxx.165)

    위에 댓글 달았는데
    제가 직접 꿈에서 봤어요.
    제가 평소에 꿈이 엄청 잘 맞는 사람이라
    친구 언니가 결혼하는 것도 미리 맞추는 정도
    (친구는 그 언니가 신혼여행 가고 난후에야 저에게 언니 결혼얘기 함)

    그런데 예전에 꿈에서 저승사자를 봤는데
    족자에 까만 점이 있어서 보고 있는데
    그게 점점 커지더니 사람 모양이 되고 갓 쓴 저승사자로 되더니
    잠깐 저를 쳐다보고 인사를 한다 해야 하나 좀 희한하게 그러더니
    사라진 꿈을 꾸고 일어났는데
    그날 오후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저는 그땐 지방에 살았고 할아버지는 서울
    서로 왕래도 없었고, 가족사가 꼬여서 친하지도 않은 관계
    그런데도 보이더군요.

    조롱하는 사람들은 개독일 가능성 높으니
    원글님은 신경쓰지 마세요.

  • 24. 저는
    '19.7.18 6:44 AM (39.7.xxx.159)

    이런 얘기 더더더더 듣고싶어요

    근데 꿈꿀때 진짜 무서웠을듯 ..ㅎㄷㄷㄷ

  • 25. 꿈보다
    '19.7.18 7:40 AM (116.121.xxx.251)

    실제로 꿈이 맞아떨어진걸 알았을때 정말 소름돋고 무서우셨을듯 저도 이런얘기 관심있어요 더 더 많은 리플 달렸음 좋겠네요.

  • 26. ...
    '19.7.18 7:53 AM (203.243.xxx.180)

    그런 영적세계를 믿는다면 하나님도 계시다는걸 믿겠죠?

  • 27. 하나님귀신설?
    '19.7.18 8:29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
    '19.7.18 7:53 AM (203.243.xxx.180)
    그런 영적세계를 믿는다면 하나님도 계시다는걸 믿겠죠?
    --------------

    이 글에서 하나님 존재 타령이 왜 나오는건지?
    어쨌든...
    하나님도 저승사자같은 귀신(영)으로서 존재한다는 걸 믿으라니...
    믿을게요.

  • 28. ...
    '19.7.18 9:03 AM (211.253.xxx.30)

    돌아가신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며칠전부터 마루에 저승사자가 와 있다고 하셨어요....치매 아니셨거든요...그러고는 며칠 후 가셨어요..그걸 보니 진짜 저승사자가 있는거 같아요

  • 29. ...
    '19.7.18 9:27 AM (122.32.xxx.175)

    궁금한건 사자의 외형이 다 비슷한건
    어릴때 본 전설의고향 때문인가... 너무 신기해요

  • 30. ㅇㅇㅇ
    '19.7.18 9:51 AM (39.7.xxx.34) - 삭제된댓글

    전설의 고향도 여러 꿈들을 통해 고증을 해서 나온 캐릭터 아닌감유?

  • 31. 그럼 외국인은
    '19.7.18 9:58 AM (58.235.xxx.76) - 삭제된댓글

    태클아니구요 외국인은 저승사자 못보는건가요?궁금해요 그 문화권에 맞는 무언가가 있나요?

    저희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 검은 옷 입은 것들(한명아니고)앞에 있다고 막 화내면서 소리질렀어요
    며칠후 돌아가셨어요...
    무섭고 감정기복 심했던 분이었지만 저를 좋아할 때도 있어서 생각나서 그냥 맘 아프네요 죽음은 너무 슬퍼요

  • 32. 그럼 외국인은
    '19.7.18 10:03 AM (58.235.xxx.76)

    태클아니구요 외국인은 저승사자 못보는건가요?궁금해요 그 문화권에 맞는 무언가가 있나요?

    저희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며칠전부터 검은 옷 입은 것들(한명아니고)앞에 있다고 막 화내면서 소리질렀어요
    할아버지가 그런다고
    그얘길 지나가는 말처럼 식구들이 심각하지 않게 했어요
    (할아버지 생전 성격 워낙 별나서 ...)
    며칠후 하늘나라 가셨어요

    무섭고 감정기복 심했던 분이었지만 저를 아껴준 것도 있어서 생각나서 그냥 맘 아프네요 죽음은 너무 슬퍼요

  • 33. 조심스럽지만
    '19.7.18 10:23 AM (183.96.xxx.248)

    반대로 꿈에 천사를 보았어요
    그당시 엄마가 속이 안좋다고 하셔서 병원에서 검진하다가 위암 말기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손놓은 상태였어요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의 기로에서 울면서 열심히 기도했어요 어느날 꿈에 교회에 천사들이 방문했다는 소리를 듣고 제가 천사를 찾아가 울면서 엄마좀 살려달라고 매달렸어요
    천사가 낫게 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살아나셔서 믿음을 가져서 천국에 가시는게 더 중요한데 그러면서 가셨어요
    꿈에서 깨서 엄마가 과연 건강을 회복할까했는데 수술이 잘되어서 병원에서도 저희 엄마가 의사세미나에 발표사례가 되신걸로 알아요 그게 아이엠프때쯤이니 20년이 되네요
    지금도 엄만 재발없이 잘 살아계세요 종교생활도 잘하시구요 그꿈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34. 누리심쿵
    '19.7.18 3:24 PM (106.250.xxx.49)

    태클아니구요 외국인은 저승사자 못보는건가요?궁금해요 그 문화권에 맞는 무언가가 있나요?

    ----------------------------------------------------------------------------------------

    저도 이런 궁금증이 있었거든요
    외국고스터? 와 한국 귀신과 중국강시등 각 귀신들의 모양이 다르잖아요
    저승사자도 한국저승사자와 외국 천사나 각기 다르고요

    이렇게 생각해봤어요
    각 나라별로 나도 모르게 각인된 모습이 형상화되어 나타나는건 아닐까
    분명 귀신이라는것과 영혼이라는것은 존재하고(기라는 존재로)
    그 형상화하는것은 문화별로 나라특징별로 각기 다르게 자신이 들었거나 어떤매체를 통해 봐왔거나
    해서 나도 모르게 그모습으로 학습이 된거죠
    분명한건 기라는 존재와 영이라는 존재는 정말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말에도 기가있어서 힘이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더불어 생각에도 기가있어서 간절히 염원하면 이루워진다고 생각해요

    개뿔이라고 다신 분 마음 이쁘게 쓰세요
    본인한테나 자손한테나 내가 뿌린만큼 돌어옵니다

  • 35. 저도
    '19.7.18 5:40 PM (183.96.xxx.43)

    울 엄마 지금80이신데
    막내인 저를 28세에 낳으셨어요
    큰언니가 저와5년 터울인데 딸 넷을 5년간 낳으신거죠
    몸조리도 제대로 못하셔서 온 몸이 마비가 왔고 병원에서 임종을 준비하라고...
    엄마가 하늘에서 빛이 비춰내려오고 천사가 빛 가운데 내려오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그 광경을 보고 옆에 있는 아버지와 딸들에게 이제 천국으로 간다고
    유언까지 하시더래요 그런데 잠시후 빛이 다시 하늘로 거두어지고 천사도 올라가고
    엄마는 마비가 풀리고 회복되신 기적이 일어났어요 어린 네 딸을 두고 데려가시지 않고'
    생명을 연장해 주신거라 하세요
    왼쪽 다리에 마비가 덜 풀려서 평생 절고 계시지만 80세인
    지금까지 자녀손자녀들의 영광 받으시고 아버지보다
    더 오래 살고 계십니다 아버지 돌아가신 후에는 빨리 천국 가고 싶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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