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만큼 방사능내부피폭도 위험한 거 아나가요?
궁금해서요.
미세먼지에 죽고 사는 맘카페 애기 엄마들 애데너고 일본 자주 가더라구요.
후쿠시마산만 아니면 되나요??
1. 공기로피폭된다고
'19.7.17 11:30 PM (115.23.xxx.191) - 삭제된댓글먹어서, 공기로도 피폭된다고 후쿠시마 농부가 그러네요.
2. 미친거죠
'19.7.17 11:33 PM (211.36.xxx.4)미세먼지가 방사능처럼
자식까지 기형을 만들진 않죠.3. 저렇게
'19.7.17 11:35 PM (219.254.xxx.109)아니 미세먼지랑 방사능이랑은 완전 차원이 다른건데요? 미세먼지는 애들 장난이죠.
4. 저렇게
'19.7.17 11:36 PM (219.254.xxx.109)요즘 미세먼지 미세먼지 그러는거지 우리 한창 산업화로 서울이고 대도시고 공장 가득할떄 그 내뿜던게 마로 미세먼지였죠 그거 다 마시고 나쁜줄도 모르고 그 시절보내던 지금 노인층과 장년층들 다 자식낳고 잘 살아요. 방사능에 대해 미개한건 진짜 우리나라는 과학공부를 거의 안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을정도.
5. ᆢ
'19.7.17 11:36 PM (223.38.xxx.157)방사능 피폭보다
미세먼지는 세발의 피죠
차원이 다른 위험도
방사능은 잠복해 있다가
유전자도 변형 기형아 출산
그래서 무서운겁니다6. ...
'19.7.17 11:39 PM (59.15.xxx.61)우리나라 인천공항도
일본 비행기 일본 화물 승객들 왔다갔다 해서
방사능 수치가 높대요.
특히 지하 1층...방사능 입자는 무거워서.7. ㅇㅇ
'19.7.17 11:39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상식적인 생각이 가능하다면 애들 데리고는 안가겠죠
그런사람은 얘기해줘도 아몰랑 갈래 그냥 끝이에요8. ,,
'19.7.17 11:44 PM (119.193.xxx.88)임신예정이거나 임산부는 당연히 일본 가면 안되죠. 특히 애들 데려가는 사람들 제일 정신 나가 보여요. 출장으로 어쩔 수 없이 가는 사람도 외국물만 사마시던데 무슨 정신으로 여행을 가는걸까요.
9. 층격
'19.7.17 11:49 PM (219.254.xxx.109)아니 전 82와서 충격받은것 중에 이게 제일 충격..원글님 탓하는건 아니지만 원글님 글 제목부터 충격.어쨌든 두개를 같은 선상에 놓고 위험을 말하는거잖아요..이건 같은선상의 문제가 아니죠..에효...그래요 미세먼지는 난리 부르스 떨고 오만 난리가 다 나는데 방사능은 걱정안하는 사람은 학교다닐떄 과학공부 못한 모지리라서 그렇다치구요..이건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10. ...
'19.7.18 12:12 AM (124.58.xxx.198)비교가 안되죠 사실 후쿠시마산 쌀이 전국에 유통중이라 절대 안먹을수 없을텐데 애데리고 일본가는거 진짜 무지한거죠
11. 여자한테
'19.7.18 2:26 AM (14.63.xxx.117) - 삭제된댓글방사능이 얼마나 안 좋은데요. 임신 안 해도 안 좋아요. 임산부는 태아도 위험하니까 두 배의 위험이라 더 조심해야 하는 거지, 임산부 아닌 여자라고 안 위험하지 않아요. 남편이 가자고 해도 아내가 반대해야 할 판에 엄마들이 직접 아이들을 데려가다니. 한국인이 방사능 위험성 제일 몰라요. 한탄 나올 정도로 무식하죠.
12. 미안타
'19.7.18 3:03 AM (135.0.xxx.100)미세먼지야..미안
13. ///
'19.7.18 4:50 AM (14.34.xxx.226)미세먼지와 방사능은 비교불가입니다.
미세먼지 무섭다면서 방사능 나라에 놀러간다는 걸 보니 그림 나오네요.
미세먼지 카페에서 미세먼지 타령하는 주부들 대부분 무개념들이에요.
아니, 거의 정신병 수준이죠. 온갖 호들갑에 중국과 한국 정부 저주에..
하루종일 미세먼지 걱정만 하는 사람들이에요.14. 아줌마
'19.7.18 6:59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애들 세포분열하는양과 비례해서 피폭된다고해요.
노인과는 비교안되게 위함하죠15. 글쵸
'19.7.18 7:04 AM (14.53.xxx.139)저도 어린아이들 키우다보니 관심이 많은데..
미세먼지 관련까페 가보면
일본여행 사진 올리면서..
차라리 방사능이 나으니 푸른하늘 보면서 살고싶다는 글도
종종 올라오고..
'아이들과 여행'이란 주제의 까페에서도
꾸준히 방사능 우려하며 일본여행 자제하잔 글이 올라오는데,
조회수 최저. 댓글하나 없어요.
자기 혼자면 몰라도 어린애들 키우면서..
한번쯤은 읽어보고 생각해볼만도 한데
어쩜 그리 무관심한지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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