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성공후 이번여름에 옷을 300만원어치 샀어요

... 조회수 : 4,480
작성일 : 2019-07-16 18:13:59
작정하고 이번엔 옷사러다녔어요


브랜드는 시스템 sjsj 마인 빈폴레이디 시슬리 씨에로


백화점 세일할때와 아울렛에서 샀네요





살도 많이 빠졌고 빠진몸무게 3년째 유지중이구요


164. 50킬로


나이는 50





작은싸이즈 넉넉하게 들어가고요


빈폴과 시스템은 싸이즈가 크게 나와서


아주 넉넉하게 맞아요





예전에 굶어서 같은 신체스펙일때는


55싸이즈가 작기도했는데


근력운동과 유샤소적절히하고


식이조절했더니


싸이즈가 확실히 줄더라구요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옷싸이즈 넉넉해질때를


상상하며


힘내세요~

































IP : 175.193.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9.7.16 6:27 PM (110.70.xxx.204)

    옷값 아까워서 살 다시 못찌겠어요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ㅎㅎ

  • 2. ...
    '19.7.16 6:45 PM (175.193.xxx.126)

    옷값으로 한꺼번에 이렇게 지출해본건 처음이에요
    축하감사해요^^

  • 3. 성공
    '19.7.16 6:47 PM (14.40.xxx.74)

    최고의 소비죠
    건강해지고 예뻐졌으니까요^^

  • 4. Kk
    '19.7.16 6:51 PM (211.204.xxx.210)

    얼마만에 몇키로 빼신거예요?
    저는 첫날에 5키로 빠지더니..
    2달째는 중순지났는데 제자리걸음이네요.
    아무래도 날씬하믄 옷빨이 살죠.
    원글님 글보니 언능날씬해지고 싶네요~

  • 5. 축하드려요
    '19.7.16 6:5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이쁜옷 진짜 많죠? ! ㅠㅠ

  • 6. ...
    '19.7.16 7:00 PM (175.193.xxx.126)

    10개월만에 뺐고요
    47까지뺐다가 기운딸려서 3킬로 늘리고
    3년째 유지중이에요

    77싸이즈에서 시작했습니다

    운동덕분인지
    40킬로대까지 빠졌을때보다
    더 날씬해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식이만해도 안되고요
    반드시 간단하게라도 근력운동병행한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이에요!!

  • 7. 두맘
    '19.7.16 7:08 PM (112.152.xxx.168) - 삭제된댓글

    공감 해요~^^*
    저는 키 168에 57까지 나갔는데 지금 식이로 48kg 이예요.
    마른 비만 이라 57kg 나갈때도 보기에는 말라보였는데 왜..
    본인은 알죠.. 숨어.있는 군살에.. 옷이 안들어 간다는걸~~^^*
    그래서 50까지 뺐다가 지금은 48kg 유지하고.있어요.
    원글 말씀아 맞아요. 특히 여름옷 세일 할때 지금 몸에 맞는 사이즈 옷들 하나둘 사놓다 보니 옷장이 한칸이 다 제 옷이네요.
    저는 택도 안띤게 거의 다 예요.
    옷 보면서 내 체형이 불면 이 옷들 다 못입는다 생각 하면 헤이해 질려는 마음가짐이 단단해 져요.^^*

    나이 40에 큰 아들이 초 6인데 아들이 엄마 라고 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래요.
    아가씨 인줄 알았다며...
    제 마스크가 이태리 또는 스페인 계열이라..
    저번주 에는 명동 가서 물건 달라고 하니 점원들이 외국인 인줄 알았다며 깜짝 놀래 하네요.. 음...::
    어깨 한쪽 내리는 상의에 스키니 청바디 귀걸이 시원해 보이는거 하고 높은 샌들 신고 나가면 연예인 같다고 남편이 더 좋아해요.
    뭐 40대.들어 섰지만 30대 정도만 보여도 땡큐라는 심정 이네요~~^^*
    관리 잘 하며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엄마 아내로 나이들고 싶네요~~^^*

  • 8. 궁금
    '19.7.16 7:10 PM (110.70.xxx.204)

    운동비결 좀 알려주세용~~ ^^

  • 9. 두맘
    '19.7.16 7:11 PM (112.152.xxx.168) - 삭제된댓글

    공감 해요~^^*
    저는 키 168에 57까지 나갔는데 지금 식이로 48kg 이예요.
    마른 비만 이라 57kg 나갈때도 보기에는 말라보였는데 왜..
    본인은 알죠.. 숨어.있는 군살에.. 옷이 안들어 간다는걸~~^^*
    그래서 50까지 뺐다가 지금은 48kg 유지하고.있어요.
    원글 말씀이 맞아요. 특히 여름옷 세일 할때 지금 몸에 맞는 사이즈 옷들 하나둘 사놓다 보니 옷장이 한칸이 다 제 옷이네요.
    저는 택도 안띤게 거의 다 예요.
    몸매가 예뻐지니 뭘 입어도 태가 다르더라구요.
    옷 보면서 내 체형이 불면 이 옷들 다 못입는다 생각 하면 헤이해 질려는 마음가짐이 단단해 져요.^^*
    나이 40에 큰 아들이 초 6인데 아들이 엄마 라고 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래요.
    아가씨 인줄 알았다며...
    제 마스크가 이태리 또는 스페인 계열이라..
    저번주 에는 명동 가서 물건 달라고 하니 점원들이 외국인 인줄 알았다며 깜짝 놀래 하네요.. 음...::
    어깨 한쪽 내리는 상의에 스키니 청바디 귀걸이 시원해 보이는거 하고 높은 샌들 신고 나가면 연예인 같다고 남편이 더 좋아해요.
    뭐 40대.들어 섰지만 30대 정도만 보여도 땡큐라는 심정 이네요~~^^*
    관리 잘 하며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엄마 아내로 나이들고 싶네요~~^^*

  • 10. 두맘
    '19.7.16 7:13 PM (112.152.xxx.168) - 삭제된댓글

    공감 해요~^^*
    저는 키 168에 57까지 나갔는데 지금 식이로 48kg 이예요.
    마른 비만 이라 57kg 나갈때도 보기에는 말라보였는데 왜..
    본인은 알죠.. 숨어.있는 군살에.. 옷이 안들어 간다는걸~~^^*
    그래서 50까지 뺐다가 지금은 48kg 유지하고.있어요.
    원글 말씀아 맞아요. 특히 여름옷 세일 할때 지금 몸에 맞는 사이즈 옷들 하나둘 사놓다 보니 옷장이 한칸이 다 제 옷이네요.
    저는 택도 안띤게 거의 다 예요.
    옷 보면서 내 체형이 불면 이 옷들 다 못입는다 생각 하면 헤이해 질려는 마음가짐이 단단해 져요.^^*
    군살이 없어지니 옷 태가 다르다고 하죠.
    나이 40에 큰 아들이 초 6인데 아들이 엄마 라고 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래요.
    아가씨 인줄 알았다며...
    제 마스크가 이태리 또는 스페인 계열이라..
    저번주 에는 명동 가서 물건 달라고 하니 점원들이 외국인 인줄 알았다며 깜짝 놀래 하네요.. 음...::
    어깨 한쪽 내리는 상의에 스키니 청바디 귀걸이 시원해 보이는거 하고 높은 샌들 신고 나가면 연예인 같다고 남편 눈에서 꿀떨어집디다.
    뭐 40대.들어 섰지만 30대 정도만 보여도 땡큐라는 심정 이네요~~^^*
    관리 잘 하며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엄마 아내로 나이들고 싶네요~~^^*

  • 11. ...
    '19.7.16 7:16 PM (175.193.xxx.126) - 삭제된댓글

    운동은 유튜브 땅끄홈트와
    플랭크
    빠른걷기 또는 실내자전거(좌식)

    외식으로 과식한 다음날은 무조건 물만마시는 단식(하루만해요) 다음날은 평소보다 탄수화물 반으로 줄여먹기
    이렇게 이틀을 조심하면 거의 돌아와요

    나이드니 신진대사가 빨리 안 되어 찐살을 안빼면 계속 쌓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036 모유수유 힘들어요.. 6 .... 2019/07/17 1,469
953035 발꿈치 각질 제거 및 관리 도구 추천해주세요. 11 ㅎㅎ 2019/07/17 2,581
953034 밀레 노랑 청소기 사용중인데 먼지봉투밖으로 쓰레기가 나와요 2 2019/07/17 1,196
953033 오늘 jtbc는 조선과 중앙의 일본어판 10 손옹실망 2019/07/17 2,479
953032 내후년까지 전국 모든 중·고교에 탈의실 설치한다 100% 2019/07/17 702
953031 불교신자분들 신행생활 어찌하세요? 10 무생지 2019/07/17 1,682
953030 모든게 한꺼번에 왔네요... 37 //// 2019/07/17 14,621
953029 9시 30분 ㅡ 뉴스공장 외전 더룸 함께해요 ~~ 본방사수 2019/07/17 329
953028 모스버거도 있네요 2 ..... 2019/07/17 939
953027 서울역옆 바로붙은 롯데마트 간파은 왤케 더럽게 커요? 1 서울역 2019/07/17 1,034
953026 일본도 한국제품 불매운동 한다는데.. 25 ㅇㅇ 2019/07/17 5,269
953025 나라 팔아먹는 조선과 중앙 5 hj 2019/07/17 885
953024 당뇨수 치떄문에 문의드립니다.당뇨인분들 도와주세요. 11 당뇨 2019/07/17 3,050
953023 저 칭찬해 주세요~~ 18 관심 2019/07/17 3,594
953022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오늘 보신분 1 궁금 2019/07/17 1,434
953021 숙명여대가 경북, 부산, 전남대보다 더 높나요?... 28 Mosukr.. 2019/07/17 7,552
953020 일본 수영복 3 인어공주 2019/07/17 1,892
953019 마른 다시마 쉽게 자르는 팁 있나요? 7 손꾸락 2019/07/17 2,232
953018 일본의 품격..jpg 14 성금목록ㄷㄷ.. 2019/07/17 5,886
953017 지금 미세먼지상황에서 어떻게 하고 계세요? 5 공기청정기 2019/07/17 1,597
953016 오늘자 유니클로 매장 상황.jpg 13 나이스 2019/07/17 8,333
953015 박지원과 정동영이 갈라서는군요. 18 Stelli.. 2019/07/17 4,647
953014 패디 너무 돈 아까워서 매니큐어 사다가 칠했어요 22 ㅇㅇㅇ 2019/07/17 7,308
953013 우리방송국도 일본방송 했으면 좋겠어요 7 쵸오 2019/07/17 1,409
953012 후쿠시마 근황.jpg 6 .... 2019/07/17 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