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치가 맛있어서 참을수없어요

김치며느리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9-07-16 13:11:54
지난주에 시어머니께서

맛김치?막김치? 하고 어린열무김치,찌개용 작년김장김치를

보내주셨어요

지금 너무 맛있게 익어가지고..참을수가없어요.


괜히 새밥해서 김하고 김치하고 먹기도하고

김치먹고싶어서 라면끓이기도하고그래요




딸은..엄마 김치좀 그만 먹으라해요. 살찌니까 밥조금먹는다면서

밥 쪼끔에 김치 왕많이 먹으면...살더찐다고


남편은..시어머니꺼 김치 그만보내시라해야겠대요.ㅎㅎㅎ



아..이번김치 왜케 맛있게담그셨는지

적당히 맛있으면. 적당히 먹을텐데ㅎㅎㅎ


줄어드는 김치통보며 아쉽네요
IP : 182.218.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쨋거나
    '19.7.16 1:23 PM (124.53.xxx.131)

    좋으시겠어요.
    아무리 잘해보려 해도 김치는 역시나 오랜연륜이 쌓인
    어른들 김치는 못따라 갈거 같아요.
    대충대충 해도 익으면서 맛이 완전 달라진다는...
    맛있는 김치만 있어도 여름 입맛엔 큰걱정 없죠

  • 2. 으악
    '19.7.16 1:24 PM (220.78.xxx.160)

    막담근 신선한 여름김치.생각만해도 군침도네요
    전 그 풋내나는 김치 너무 좋아해요
    익기전에 얼룽드세요 !!!!

  • 3. ㅇㅇㅇ
    '19.7.16 1:24 PM (210.210.xxx.28)

    시어머님 살아계실 떼
    비법 꼭 전수 받으세요.
    김치 하나 맛있으면 반찬걱정 뚝..

    제 시어머님이 함경도 식해와 홍어무침을 잘 만드셨는데
    배워야지 배워야지 하다가 갑자기 쓰러지시는 바람에..
    그래서 지금도 땅을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두가지 반찬으로 식당개업해도 떼돈 벌었을 텐데..ㅎㅎ

  • 4. 고기
    '19.7.16 1:35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맛있는 김치엔 족발이나 수육에 척 김치 올려먹음 천국이에요 거기다 쏘맥하면 무릉도원에 가 있는 기분이라까 크

  • 5. ㅋㅋㅋ
    '19.7.16 1:50 PM (112.165.xxx.120)

    제가 지지난주에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친정가서 김치 받아왔는데 원래 김치 안좋아해서 조금만 가져왔다가 ㅋㅋㅋ
    일주일만에 다 먹었어요ㅠㅠ

  • 6. 참지마요
    '19.7.16 2:11 PM (203.244.xxx.21)

    저도 김치 킬러라, 그마음 알것 같아요 ^^

  • 7. 어머
    '19.7.16 2:42 PM (210.90.xxx.75)

    이런 글 너무 좋네요...같이 맘이 좋아지는 기분....
    저도 시어머님이 담궈주시는 김치 너무 맛나요...열무김치도요...울 딸도 파는 김치가 아무리 비싸도 비교가 안되는 시원한 맛이 있다고....
    늘 여기서 시어머니가 보내주는 음식은 거의 쓰레기라는 식의 글만 봐서 이런글 너무 기분 좋아져요..
    사실 그런 글에 저는 시어머니가 주는 음식 너무 좋다고 댓글달 수는 없고 정말 그런가 씁쓸했거든요.

  • 8. ...
    '19.7.16 5:28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전 종ㄱ집 김치가 그래요.
    담근건 별맛이 없어요.
    저 빼고 우리식구 다 그럼.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2271 美, 한국 전략물자관리 수준 세계 17위-일본 36위 6 ㅇㅇㅇ 2019/07/17 1,233
952270 구글로그인 오류 아시는분 구글 2019/07/17 448
952269 며느리감 누가 나아요? 35 ㅁㅁ 2019/07/17 7,642
952268 수영장.. 오늘 같은 날 아이랑 실외 수영장 가면 안되겠죠..?.. 3 수영장 2019/07/17 1,097
952267 자극적인 음식의 최고봉은 뭔거 같나요? 14 2019/07/17 4,023
952266 감자탕에 시어진 열무김치 넣어도 될까요? 6 요알못 2019/07/17 2,369
952265 수학과외 샘께 횟수 줄이겠다는 말씀 드리기가 참 어렵네요;;; 7 곤란 2019/07/17 1,452
952264 인형 분리수거요 1 살빼자^^ 2019/07/17 2,705
952263 중년 모임에서 상대 말을 듣지 않는 이유 5 ... 2019/07/17 3,480
952262 만약 셋째가 생겼다라면.. 1 .... 2019/07/17 1,247
952261 출근때 코를 찌르는 옆자리 여인 향수냄새 3 냄새 2019/07/17 2,317
952260 절대음감인 사람 중에 음치도 있나요? 13 2019/07/17 3,230
952259 뭐하면서 시간보낼까요 .. 2019/07/17 485
952258 네일동 카페 운영자님 당분간 카페 문 닫는다하네요 15 No Jap.. 2019/07/17 3,472
952257 얼음도 갈리는 가정용 믹서기 추천좀 해주세요 9 ... 2019/07/17 3,394
952256 "남편이 유서를 써 놓고 산으로 갔다" 28 범행자백 2019/07/17 19,440
952255 남편과의 문제..제잘못인가요? 22 고민 2019/07/17 5,566
952254 도쿄올림픽=방사능올림픽이란걸 널리 알렸으면 좋겠어요 5 전범국불매 2019/07/17 733
952253 지혜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5 지혜 2019/07/17 1,673
952252 오른쪽 귀와 이빨이 수시로 아팠어요.3차 신경통인가... 2 크리스 2019/07/17 2,582
952251 정두언씨 정도라면 ...? 10 절대그럴리가.. 2019/07/17 3,025
952250 사진 어디다 보관하세요? 아지77 2019/07/17 391
952249 2g폰 연말까지 스맛폰으로 바꿔야하나요? 2 투지 2019/07/17 1,057
952248 연애 과정이 귀찮음... 7 2019/07/17 2,766
952247 우리는 조만간 모든면에서 일본을 완전히 앞지를 겁니다 15 ㅇㅇㅇ 2019/07/17 3,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