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해야 하는데 무서워요

나으니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9-07-16 09:55:36
아랫니 서너개를 해야 한대요
가면 어떻게 진행하나요
부분 틀니를 한다는데 빠지진 않나요
임플 할때 아프진 않나요
이미 하고 있는 분들은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곧 있을 휴가에 할 계획입니다
IP : 175.223.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9.7.16 9:58 AM (220.79.xxx.41)

    저는 큰고생하지않고 했어요.
    시술할 때 살짝 잠도 들 만큼.무섭거나 아프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희남편은 이틀 정도 아파했으니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2. ㅡㅡ
    '19.7.16 10:02 AM (116.37.xxx.94)

    아랫니는 쉬운편이래요
    저는 담주에 예약ㅜㅜ

    근데 제친정엄마가 부분틀니했는데 이물감때문에 견딜수가 없었다고.그래서 임플란트 하셨어요

  • 3. ..
    '19.7.16 10:15 AM (49.173.xxx.96)

    임플란트 다 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릴 뿐 많이 아프거나 무서운건 아니에요
    돈이 무섭죠 -_-
    요즘은 치과에서도 아프게 잘 안해요

  • 4.
    '19.7.16 10:34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해야되는데 치과는공포스럽고 엄살심해 걱정입니다
    친정엄마가 하셨는데 아프지않았냐고 물으니 뭐아프냐고 대수롭지않게 말하셨어요
    다른분들은 주사가 아프다고하시기도하고 다 다르신가봅니다

  • 5. 햇살
    '19.7.16 11:00 AM (175.116.xxx.93)

    전 수면으로 했어요

  • 6. 지나가다가
    '19.7.16 1:58 PM (180.70.xxx.100)

    의사 잘만나면 고생 안합니다.
    동작구 사는데 동네 전철역에 치과가 엄청 많습니다.
    휘경동 k대 출신 전문의,보철 박사 학위.당시 40 중후반
    지금은 50 좀 넘었겠네요.임플란트 하는데 어마하게 고생
    했습니다.잇못을 엄청 째서 심었고요,꿰맨거 아무는데
    한달이 넘게 걸리고 통증도 한달이 넘게 가더군요.
    치아 파절되서 보철하는데 뿌리 금간것 본다고 잇몸을
    또 쟀고...역시 아물때 까지 엄청 고통...잇몸 마취하는데
    개 공포를 느낍니다.마취 풀리고 주사 통증이 일주일은
    가네요...

    너무 고통스러워 치료 받으러 가기가 두려웠는데 우연히
    소개 받아서 간 명동 모치과 신촌 y대출신 전문의 위 의사와
    비슷한 연배입니다.마취 주사도 거의 통증이 없습니다.
    임플란트 했는데 턱도 안붓고 통증도 없어서 항생제만 먹었습니다.
    단점은 치료기간이 길고 환자가 많아서 다음번 예약이 멉니다.
    전에 치아 파절로 신경 치료후 크라운을 했는데 금속 기둥을 안
    해서 부러졌고 결국 임플란트를 해야 했습니다.대신 아주 꼼꼼
    하고 친절하네요.

    s 대나 y 대 출신이라도 치전 의전 출신 의사한테는 안갑니다.
    오래전 y 대 출신 치전원 졸업반이 모 복지관에 봉사 왔는데
    충치도 못찼고 충치를 레진으로 때우는데 아주 엉터리였습니다.

  • 7. ㅡㅡ
    '19.7.16 5:55 PM (116.37.xxx.94)

    윗님 진짜고생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2445 이혼한 전남편이 아이를 보는것 14 궁금이 2019/07/16 6,548
952444 미스코리아 란제리 한복쇼를 본 남편 왈~ 11 하이고~~ 2019/07/16 7,637
952443 31평 에어컨 15,17,19평형 뭐가 맞을까요? 8 .. 2019/07/16 2,027
952442 오늘따라 운동 넘 가기 싫고 맛았는거 먹고싶네요 4 ㅡㅡ 2019/07/16 863
952441 왕초보..미러리스 카메라 구입하려는데 고수님들~~ 4 ㄹㅇㄴ 2019/07/16 744
952440 장보고 오면 탈진해요;;;;; 14 왜이럴까 2019/07/16 3,036
952439 기묘한 이야기 보는데 일장기 옷 4 sstt 2019/07/16 1,947
952438 수시 3등급대로 인서울한 케이스있나요? 24 . . . 2019/07/16 15,641
952437 계피 스프레이 만들 때 4 시나몬 2019/07/16 1,421
952436 90년대 영화시상식 자막수준.jpg 2 ㅋㅋㅋㅋ 2019/07/16 1,523
952435 영화제목부탁드립니다^^ 3 소소한일상1.. 2019/07/16 473
952434 비오는 날, 어떤 샌들 신으세요? 1 어떤걸 2019/07/16 1,401
952433 기생충 보고 눈 안 큰 배우가 다행이라는 생각이 6 하아 2019/07/16 3,267
952432 40대 초 사람 상대하며 최근 깨달은 것 8 .. 2019/07/16 7,014
952431 NO! 가지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7 ... 2019/07/16 1,183
952430 스트레이트, 일본과 한국 보수의 민낯 3 어제 2019/07/16 741
952429 헐.집주인...설마 이거 소설이겠죠 9 @@ 2019/07/16 4,929
952428 이거 알뜰하게 장본걸까요~~? 5 깜놀 2019/07/16 1,634
952427 지독한 무좀 없애기 성공했어요 7 sara 2019/07/16 5,246
952426 대구에 이혼전문변호사 추천해주세요 이혼 2019/07/16 493
952425 인스타에서 인사이트보기 질문요~~ 1 daian 2019/07/16 626
952424 이슈화 될 때까지 계속 올립니다 6 ㅇㅇㅇ 2019/07/16 1,278
952423 김씨돌님께 이제서야 후원조금 보냈습니다. 23 ㅇㅇ 2019/07/16 2,198
952422 큐텐같은 일본직구 오래 걸려져요 1 일본직구 2019/07/16 791
952421 옥자씨(김승현 어머님)ㅋㅋ 12 zz 2019/07/16 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