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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광석 노래 중에 가장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곡이 뭔가요?

ㄴㄴ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19-07-16 02:51:40
김광석 노래의 느낌은 쓸쓸함인거 같아요.
김광석 하면 어떤 곡이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저는 이등병의 편지..
IP : 223.38.xxx.4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7.16 2:57 AM (114.129.xxx.194)

    '광야에서'는 김광석이 가장 잘 부르더군요

  • 2. ㅇㅇ
    '19.7.16 3:01 AM (220.76.xxx.78)

    광야에서

    제일 좋아하는 민주화 노래예요

  • 3.
    '19.7.16 3:24 AM (61.80.xxx.167)

    저는 거리에서 좋아해요

  • 4. ..
    '19.7.16 3:35 AM (101.98.xxx.186) - 삭제된댓글

    마음의 이야기 좋아요.

    급우울해져서 가끔 듣지만요. 다들 잘 몰라서 저만 아는 노래같아요.

    예전에 남친이랑 싸우느라 콘서트표 사놓고 못 갔거든요.
    그게 마지막 콘서트인 줄 몰랐어요.
    아까운 사람인데 왜 그렇게 빨리 갔을까요.

  • 5. ..
    '19.7.16 3:38 AM (125.177.xxx.43)

    하나만 꼽기 어렵죠

  • 6. 저도
    '19.7.16 4:05 AM (50.54.xxx.61)

    하나 꼽기 어렵고 시간에 따라 더 와 닿는 것이 다르더라구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등병의 편지/서른 즈음에/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거리에서 등등

    쓸쓸함이 느껴지는 목소리 너무 좋아해요.

  • 7. 그녀가처음울던날
    '19.7.16 4:12 AM (1.241.xxx.7)

    사랑했기에요~~

  • 8. ...
    '19.7.16 4:29 AM (211.246.xxx.37)

    저는 그날들..
    나가수에서 이정이 잘부르더군요.
    그리고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 노래는 김필이 잘부르네요.

  • 9. ...
    '19.7.16 4:34 AM (223.38.xxx.36)

    거리에서

    쓸쓸함이 뚝뚝 흘러요

  • 10. 이거
    '19.7.16 4:58 AM (110.70.xxx.204)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 11. 너무
    '19.7.16 5:11 AM (87.164.xxx.31) - 삭제된댓글

    아까운 분.
    사랑했기에, 서른 즈음에, 광야에서

  • 12. 너무
    '19.7.16 5:12 AM (87.164.xxx.31)

    아까운 분.
    사랑했기에, 서른 즈음에, 광야에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13. ...
    '19.7.16 5:27 AM (175.119.xxx.68)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사랑이 아니였음을

    노래들이 세상 살기 싫을때 쓸쓸할때 세상 외로울때 들으면 좋아요

  • 14. ...,
    '19.7.16 6:03 AM (221.166.xxx.175)

    저도그날들

  • 15. ....
    '19.7.16 6:20 AM (122.58.xxx.122)

    다 좋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그녀가 처음 울던날(김건모랑 같이 부른는 버젼)

  • 16. ,,
    '19.7.16 6:28 A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일찍 깨면 이어폰 끼고
    음악 듣는데 지금 막 거리에서 듣고 있어요
    오래전에 택시를 탔는데
    땅거미가 지고 있었고
    가던중에 이 노래가 흘러 나오고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는데
    저보다 젊은 기사님도ㅎ
    같이 합창을 했던 기억이 나요
    서로 이노래 참 좋지요 하면서
    다만 마음이 쓸쓸할때 들으면 그렇긴해요
    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 17. ...
    '19.7.16 6:44 AM (182.228.xxx.135)

    생전에는 “그날들” 좋아했는데
    지금은 “잊혀지는 것”이 좋아요.

  • 18. 해밀턴
    '19.7.16 6:50 AM (82.14.xxx.236)

    전 '잊어야한다는 마믐으로' 그리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요

  • 19. 불후의명곡
    '19.7.16 6:58 AM (180.134.xxx.205)

    사랑했지만

  • 20. Stellina
    '19.7.16 7:26 AM (79.24.xxx.11)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명곡이죠.

  • 21. ......
    '19.7.16 7:29 AM (119.69.xxx.56)

    어는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먼지가 되어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 22. 나무
    '19.7.16 7:52 AM (118.235.xxx.246)

    저는 남들이 잘 안듣는 혼자남은 밤 그리고 나무
    진짜 명곡중의 명곡이죠

  • 23.
    '19.7.16 7:57 AM (117.111.xxx.63)

    아 윗님 혼자남은 밤 아시네요
    저도 이곡 명곡이라 생각들어요
    이 곡은 모르는 사람들 많더군요

  • 24. rainforest
    '19.7.16 8:03 AM (183.98.xxx.81)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제일 좋아하구요,
    그대가 기억하는 나의 옛모습이란 노래도 좋아요.

  • 25. ..
    '19.7.16 9:19 AM (1.240.xxx.154) - 삭제된댓글

    너에게
    김형석 曲

  • 26. 김광석
    '19.7.16 9:21 AM (211.189.xxx.36)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27. ㅁㅇㅇ
    '19.7.16 9:23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잊혀지는 것..넘좋아요.ㅜㅜ

  • 28. Ss
    '19.7.16 9:33 AM (118.218.xxx.164)

    흐린 가을하늘에 펀지를 써

  • 29. ㅇㅇ
    '19.7.16 9:51 AM (223.62.xxx.188)

    제목들만 읽었을뿐인데.. 그 쓸쓸한 목소리가 바로 떠오르는걸보니 역시 멋진 가수네요... 목소리에 뭍어나는 슬픔..

  • 30. ㅇㅇㅇㅇ
    '19.7.16 9:56 AM (211.196.xxx.207)

    거리에서요.
    젊을 때는 그냥 좋다, 했는데 나이 드니 왠지 더 먹먹하고 슬프게 느껴져요.
    제목만으로 가슴 아릿한 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고요.
    나도 모르게 자주 흥얼거리는 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31. 보끼리
    '19.7.16 10:21 AM (221.140.xxx.162)

    혼자남은 밤
    말하지못한 내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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