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긍정의 말로 바꿔 드립니다.

긍정요정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9-07-15 14:30:25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 계속 맴도는 타인의 말, 기타 등등,
어떤 말이든 올리시면 최대한 긍정의 말로 바꿔드립니다.
말은 구체적인 문장으로 올려주시면 바꾸는데 더 도움이 되어요~!

글 올려주시면 오늘 저녁부터 자정까지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제 댓글이 늦어질 수도 있지만, 빠지진 않을거예요~
최선의 말을 찾기 위해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댓글이 늦을 수도 있고,
사안별로 시간이 다르게 들어, 올려신 순서와 다르게 댓글이 달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 외에 다른 분들도 긍정의 말로 바꿔주시면 우리 모두에게 도움 될거 같아요~
IP : 220.125.xxx.2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15 2:33 PM (125.186.xxx.206)

    어렵게 공인중개사 땄는데 저녁 늦게까지 일해야되서 일을 못해요 아이를 케어해줄사람이 없거든요 잠깐 애 데리고 오고 밥만 챙겨주는것 때문에 본업에 진출못해 속상해요

  • 2. 고딩아들
    '19.7.15 2:41 PM (118.221.xxx.161)

    아들이 공부에나 매사에 열의도 없고 성적도 나빠요, 이 험한 세상에 아이가 자기 앞날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런지 불안감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네요ㅠㅠ

  • 3. ...
    '19.7.15 2:46 PM (211.204.xxx.195) - 삭제된댓글

    지난 번에 댓글 썼는데 삭제되었던데 다른 분이신가요?

  • 4. 긍정요정
    '19.7.15 2:47 PM (220.125.xxx.249)

    211.204님
    전 지난번 글 올린 사람이 맞는데, 글 삭제한 건 없어요. 제목을 긍정으로 해서 검색하시면 글 두개 검색 되실거여요..

  • 5. 비온다
    '19.7.15 2:51 PM (223.33.xxx.62)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을 조금만 하고 그대로 결혼해서 나이만 먹었어요.
    경력이라 할것도 없이 전업만 20년. 아이들 커서 자격증 따서 일할려고 실습도 했어요. 하지만 생소한 일에 일머리도 없고 직장경험도 없이 그동안 고립된 생활에 익숙해져 모든게 힘들어서 자신감이 바닥까지 갔어요. 이젠 모든것이 두려워요. 못한다고 눈치주고 경력많은 사람들은 지들끼리 뭉치고 따아닌 따도 당하고. 인성좋다는 말은 많이 듣고 살았는데 직장생활은 인성보다 일머리고 눈치니깐요.
    다른 것을 준비해야하나.. 무엇을 공부해야하나.. 오만가지 생각만 들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것 같아서요. 이 세상에 내가 설 자리가 없는것 같아서요. 나도 돈 벌고 싶은데... 이런 내가 미워요.

  • 6. 감사해요
    '19.7.15 3:53 PM (39.7.xxx.242)

    남편과아이들과 지인들하고 자꾸 크고작은 오해가
    생겨서 괴로워요.

  • 7. Mmm
    '19.7.15 5:08 PM (14.34.xxx.158) - 삭제된댓글

    83세 노모가 매일매일 너무 날 힘들게 만들어요
    정떨어지고 있어요
    난 매정한 사람인가요...저렇게 아플바에야 차라리 얼릉 가시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 8. 긍정요정
    '19.7.15 10:36 PM (58.126.xxx.52)

    아이케어에 도움을 받고 싶다. 그리고 내가 직업을 가지고 일하기 위해 필요한 도움을 받고 싶다
    ====================================================================================
    어렵게 공인중개사 땄는데 저녁 늦게까지 일해야되서 일을 못해요 아이를 케어해줄사람이 없거든요 잠깐 애 데리고 오고 밥만 챙겨주는것 때문에 본업에 진출못해 속상해요

  • 9. 긍정요정
    '19.7.15 10:37 PM (58.126.xxx.52)

    아들에 대해 안심하고 싶다. 아이가 세상에 제대로 적응할 거란 믿음을 가지고 싶다
    ====================================================================================
    아들이 공부에나 매사에 열의도 없고 성적도 나빠요, 이 험한 세상에 아이가 자기 앞날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런지 불안감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네요ㅠㅠ

  • 10. 긍정요정
    '19.7.15 10:40 PM (58.126.xxx.52)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싶다. 사회생활에 조화롭게 적응하고 싶다. 내 업무를 잘 처리하고 싶고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
    ====================================================================================
    직장생활을 조금만 하고 그대로 결혼해서 나이만 먹었어요.
    경력이라 할것도 없이 전업만 20년. 아이들 커서 자격증 따서 일할려고 실습도 했어요. 하지만 생소한 일에 일머리도 없고 직장경험도 없이 그동안 고립된 생활에 익숙해져 모든게 힘들어서 자신감이 바닥까지 갔어요. 이젠 모든것이 두려워요. 못한다고 눈치주고 경력많은 사람들은 지들끼리 뭉치고 따아닌 따도 당하고. 인성좋다는 말은 많이 듣고 살았는데 직장생활은 인성보다 일머리고 눈치니깐요.
    다른 것을 준비해야하나.. 무엇을 공부해야하나.. 오만가지 생각만 들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것 같아서요. 이 세상에 내가 설 자리가 없는것 같아서요. 나도 돈 벌고 싶은데... 이런 내가 미워요.

  • 11. 긍정요정
    '19.7.15 10:42 PM (58.126.xxx.52)

    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다. 내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길 바란다. 평온하게 지내고 싶다
    ====================================================================================
    남편과아이들과 지인들하고 자꾸 크고작은 오해가
    생겨서 괴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2371 조선과 자한당 종편들의 악랄함 3 친일 매국노.. 2019/07/16 730
952370 대만 여행 궁금증이요~ 9 ... 2019/07/16 1,506
952369 남아도는 후쿠시마 수산물 처리 곤란 '한국서 소비해야' 4 하아 2019/07/16 2,605
952368 어린이집에 가장 늦게 등원할 수 있는 시간은 언제이고 일찍 하원.. 4 ㅇㅇ 2019/07/16 1,155
952367 줌인줌에 사진 올렸는데 그릇좀 봐주세요 9 .. 2019/07/16 1,676
952366 아이 손에 들려보내는 족족 매직으로 이름이 ㅋㅋ 12 ㅇㅇ 2019/07/16 4,412
952365 日전범기업 미쓰비시, 강제징용 배상 협의 끝내 거부 4 뉴스 2019/07/16 1,028
952364 식품 목재빼고 다 옥죈다는 일본 22 ... 2019/07/16 3,154
952363 퇴직한 남편 요리학교 보내다.^^ 12 크리스 2019/07/16 3,252
952362 저질체력의 가장 큰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8 체력 2019/07/16 4,454
952361 나이 50에 첫 샤넬백 사려고 합니다. 29 ... 2019/07/16 6,660
952360 이쁜 여배우들 실물보면서 11 여배우들 2019/07/16 7,213
952359 집에서 해먹는 맛있는 탕수육 또는 꿔바로우 추천좀 해주세요~~~.. 1 탕수육 2019/07/16 763
952358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가릴 게 없다. He's not th.. 10 연애... 2019/07/16 4,172
952357 [펌]주한 日무관, 군사기밀 수집하다 귀국조치. 5 초5엄마 2019/07/16 959
952356 경주 애견펜션가는데 좋은곳추천부탁드려요 ㅇㅇ 2019/07/16 292
952355 맛있는 빙수집 1 빙수 2019/07/16 478
952354 가족 한명이 엄청나게 속썩일때... 10 dd 2019/07/16 2,936
952353 대중교통으로 갈수있는 휴양림 소개 부탁드려요. 9 휴양림 2019/07/16 2,426
952352 7말8초 제주도 가는거 진짜 가성비 떨어지는 짓이겠죠? 8 ㅁㅁ 2019/07/16 2,606
952351 일본여행 한번쯤 안가본 분들 없을것 같은데 67 82에 2019/07/16 3,930
952350 지금 시간여유가 생겼는데 뭘할지 모르겠어요 8 .. 2019/07/16 764
952349 프로바이오틱스 먹고 효능 보신분? 6 장마 2019/07/16 3,029
952348 프로여행러분들~~~! 조언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여행초보 2019/07/16 1,019
952347 해야 할 일이 있으면 가슴이 두근대고 조바심이 나요 6 ㅇㅇ 2019/07/1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