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귄 결혼하려던 남자친구가 이혼남이었다는..
그 글 지우셨나봐요 ;;
새벽에 100개 가까이 달렸던데
저도 기억하고 싶은 좋은 댓글들도 많았는데
조금 아깝네요
연륜이 묻어나는 지혜로운 글들 보면
자꾸 계속 읽고 싶고, 기억하고 싶고
나도 저런말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고
그렇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댓글 많았는데..지우셨나봐요
아쉬움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9-07-15 07:23:09
IP : 175.223.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15 7:25 AM (223.38.xxx.82)저도 궁금해요
말리는 분위기였나요?
괜찮으니 감당하라는 분위기였나요?2. ...
'19.7.15 7:27 AM (112.154.xxx.109)당연히 모두 입을 모아 말렸죠.
듣기 싫었는지 싹 지웠네요.
지팔자 지가 꼬는거죠뭐.3. ...
'19.7.15 7:29 AM (1.229.xxx.138)거의 다 말리는 댓글이었어요.
지우기 전에 그 원글님이 댓글 다 읽어보셨길 바랍니다.4. ...
'19.7.15 7:31 AM (1.242.xxx.90)말리는 댓글 올리고 확인할려고 보니 바로 삭제했더라구요
5. 세상이
'19.7.15 7:36 AM (124.5.xxx.148)거짓말하는 그 놈이나
그 많은 댓글 달린 글 지우는 여자나 유유상종
원글만 지우고 댓글 남겨도 되는데
배려심은 하나 없고 이기적인 사람
그러니 비밀품고 죄인같이 맞춰주는 이혼남이 좋겠지요.6. 00
'19.7.15 7:38 AM (125.187.xxx.164)어느분 댓글처럼 쓰레기처리해주니 다른 여성한테는 피해안가겠네요 사람볼줄모르는 여자들이 있는거같아요 때리는 넘들은 첨부터때린답니까 지손아귀에 들어올때까지는 온갖 정성을들이는데 신호가와도 못알아보네요 주말근무요? 애보고오는거지요
7. 냐
'19.7.15 8:33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애가 없다면
그래 주말에 회사에서 일하는게 맞았어 애보는거 아니었어 하며 안도할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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