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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시 예단.

ㅡㅡ 조회수 : 7,067
작성일 : 2019-07-15 07:13:23
예를들어. 남자가 번돈 1억으로 집을구하고..
여자는 이천만원 보탰다
이럴경우. 시댁에서는 돈을 안냈기때문에
예단을 할필요가 없나요?
IP : 116.37.xxx.9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15 7:15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무적논리네요..

  • 2.
    '19.7.15 7:16 AM (223.38.xxx.245)

    개풀뜯어먹는...
    여자도 반은 부담해야죠...
    최소 5천은 보태야 상식임...

  • 3. ㅡㅡ
    '19.7.15 7:17 AM (116.37.xxx.94)

    여기서 포인트는.어쨋든 포인트는 시부모님되실분들의 돈이 안들어갔다는거요.

  • 4. 그아들
    '19.7.15 7:18 AM (223.38.xxx.245)

    키우느라 돈들었겠죠.
    1억이나 모은아들.
    그럼 딸은 거저크냐 하겠죠?
    근데 왜 1억은 없어요?
    상식과 양심 좀 갖고 살자가 포인트

  • 5. ㅋㅋ
    '19.7.15 7:20 A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어지간히 못사는 시댁인가 보네요. 아들 결혼하는데 한푼도 못내놓는 걸 보니. 그러면서 예단은 받고 싶어하는가 봐요. 근데 님도 어지간하네요. 요즘 시대에 2천으로 시집가려 들다니. 왠만하면 예단 해줘요. 2천만 들고 시집갈수 있는데 별로 없어요.

  • 6. ...
    '19.7.15 7:21 AM (180.229.xxx.82)

    이러니 여자들이 욕먹는 거에요 남자가 그돈 모을동안 부모의 조력이 없다면 가능할것 같아요?

  • 7. ㅋㅋ
    '19.7.15 7:22 AM (223.62.xxx.80)

    어지간히 못사는 시댁인가 보네요. 아들 결혼하는데 한푼도 못내놓는 걸 보니. 그러면서 예단은 받고 싶어하는가 봐요. 근데 님도 어지간하네요. 요즘 시대에 2천으로 시집가려 들다니. 왠만하면 예단 해주고 그 집으로 시집가요. 2천만 들고 시집갈려면 그런 없는 집 밖엔 없어요.

  • 8. 여자집도
    '19.7.15 7:23 AM (223.38.xxx.245)

    어지간히 못사나보네요
    2천으로 결혼하려는거 보니.
    윗분논리대로라면

  • 9. ㅎㅎ
    '19.7.15 7:24 AM (116.37.xxx.94)

    싸우지마시고
    생각만..

  • 10. 보통은
    '19.7.15 7:25 AM (58.230.xxx.110)

    이런 생각자체를 안하죠...
    뭐하러 이런 비상식적인 생각을 하나요?
    내돈만큼 남의 돈도 귀한거에요...

  • 11. ...
    '19.7.15 7:26 AM (180.229.xxx.82)

    ㅋㅋ님 논리대로면 원글님은 어지간히 없는 시댁보다 훨씬 가난한 친정인가 봅니다 자기돈 1억도 못모으고 그동안 돈번거 부모 줬나봐요? 시댁이 양반이네 아들돈 한푼도 안쓰게 하고 돈모으게 했으니

  • 12. ㅡㅡ
    '19.7.15 7:27 AM (116.37.xxx.94)

    글구 금액은 예를든거구요
    비상식적이라기보다 이런경우가 주변에 있구요
    제생각이랑 다른 생각도 많아서 올려본거에요.아..

  • 13. ..
    '19.7.15 7:27 AM (223.62.xxx.248)

    눈치껏 해야죠.

  • 14. --
    '19.7.15 7:30 AM (220.118.xxx.157)

    예단은 할 필요없고 8천만원 더 가져가면 됩니다.

  • 15. 양심
    '19.7.15 7:30 AM (58.230.xxx.110)

    적어도 반은 부담하는게 상식입니다...
    남,녀떠나...

  • 16. ...
    '19.7.15 7:31 AM (180.229.xxx.82)

    예단하지말고 동등하게 1억 보태라 하세요 그쪽에서도 예단 바라지 않을겁니다 2천 내놓겠단 노양심 심보가 예단을 하면 얼마를 하겠어요?

  • 17. 딴거아니고
    '19.7.15 7:31 AM (117.111.xxx.63) - 삭제된댓글

    결혼은..
    결혼시 남자가 가져온건 남자집돈
    여자가 가져온건 여자집돈으로 칩니다

    신랑신부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져 자란것도 아니고
    본인들 돈 모을동안 부모가 협조한건 사실이니까요

    요즘 집값이 허벌나서 집값에 올인한다면
    굳이 예단 바랄 시부모는 없는거 같고요
    시집에서 집을 사주거나 많이 보테주면
    그에따른 보답은 해야죠

  • 18. 그러니까
    '19.7.15 7:32 A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님은 남자쪽 식구인데 반응보려고 쓴 거에요?

  • 19. ..
    '19.7.15 7:36 AM (1.253.xxx.137)

    근데 뭐 하느라 2천밖에 못 모았대요?

  • 20. ㅋㅋ
    '19.7.15 7:38 AM (121.125.xxx.62) - 삭제된댓글

    윗님 말처럼 요즘 집값이 허벌라서 1억으로는 어디 월세나 구하겠구만 똑같이 1억 가져올 여자 못데려올바엔 있는돈 다 끌어모아 집값에 보태야지 한푼 못보태면서 예단 받으려는 부모는 좀 염치 없단 생각드네요. 여자 부모나 남자 부모나 마찬가지 자식들 결혼하는데 보태주지는 못할망정 받으려 드는 부모 염치 없어요.

  • 21. ??
    '19.7.15 7:40 AM (1.235.xxx.70)

    꼭 저런 여자들이 자긴 떳떳하다고 하죠
    혼자 마음만 떳떳하면 뭐해

  • 22. 닉네임안됨
    '19.7.15 7:46 AM (1.254.xxx.49)

    남자 1억 했으면 여자도 1억 하세요.
    요즘 여자들도 똑같이 교육받고 똑같이 사회생활 하는데
    왜 항상 남자들 보다 적게 모으나요.
    남자들은 2년 더 못 버는 셈이네요.군대 생활 하니까.
    결혼 하고나서 애낳고 키우느라 수입 차이가 나면 모를까
    30넘어 결혼하면서 2.3천 가지고 결혼 할려는 심보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 이십대 딸 두명 있는 엄마 에요.
    자기돈 귀하면 남의돈도 귀한 줄 좀 알았으면 하고 왜 결혼은 더치페이 적용을 안하나요.

  • 23. ".......
    '19.7.15 8:03 AM (118.37.xxx.66)

    그 상태로 시작하면 여자집에서 예단을 해줘야 되고, 여자가 남자랑 똑같이 1억을 맞추면 예단 없어도 되죠. 근데 그것도 서로 협의가 되야 할 거에요. 나중에 이러쿵 저러쿵 살다가도 말이 나오면서 감정이 안좋아져요. 근데 가동으로 집은 어찌할려구요.

  • 24. 장가
    '19.7.15 8:06 AM (125.177.xxx.47)

    보내지 말아야쥥

  • 25. 저는
    '19.7.15 8:09 AM (112.160.xxx.148)

    동갑남자랑 반반결혼했지만요, 여자가 남자보다 2년이상 어리면 남자보다 적게 해도 된다고 봐요. 군대기간 2년 감안해도 사회에서 돈 벌 기간도 적었고 나이가 곧 재산이고 건강인데요. 솔직히 4살차이 6살 차이 이렇게 나는데 남자보다 적게 들고 온다고 뭐라고 하는 거 양심없는 거 같아요.

  • 26. 자식결혼하는데..
    '19.7.15 8:12 AM (61.73.xxx.65)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받는건 너무 몰염치한 짓이고
    예단비만큼 신랑 예물을 사주는 것이 맞겠죠.
    딸이든 아들이든 키워준 대가 운운하는 부모 진짜
    없어보이네요..

  • 27. ”...........
    '19.7.15 8:16 AM (118.37.xxx.66)

    친정부모님 욕듣게 하지 마시고 여자분이 돈을 더 모아서 결혼하라 하세요.

  • 28. 여기서
    '19.7.15 8:16 AM (223.38.xxx.11)

    젤 없어보이는건 2천 신부인데.

  • 29. ....
    '19.7.15 8:17 AM (112.220.xxx.102)

    예단하는데 시댁 돈 보태고 안보태고가 뭔 상관???
    성인이 되서 가정을 이루는거면 둘이 알아서 하는거죠
    부모가 돈 보태주면 감사히 받는거구요
    부모가 언제까지 자식 뒤치닥거리해야되요?
    뭔 이상한 논리래

  • 30. 결론
    '19.7.15 8:21 AM (39.7.xxx.235) - 삭제된댓글

    여자가 예단 8천만원 하면 끝

  • 31. ..
    '19.7.15 8:22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납자 1억 모을동안 시댁에서 다 달라고 했으면 못모았습니다
    시댁에서 결혼자금 잘 모으라고 했으니까 모은 것이지요
    몽땅 시댁에 들어갔고
    시댁에서 1억 주셨으면 얼마 하시려나요?
    남자는 1억인데 왜 여자는 2천???????????????????????

  • 32. re
    '19.7.15 8:28 AM (110.9.xxx.145)

    예단 받으면 예물도 해줘야지요. 거의 예단받은만큼 예물해줍니다. 그래서 거의 또이또이라서 예물 예단 다 생략하고 부부 둘이 알아서 커플링정도 하는 커플도 많아요.

  • 33.
    '19.7.15 8:28 AM (66.27.xxx.3)

    남자가 부모님께 1억 주고
    부모가 1억 내게 하면 되겠네요.
    여자부모도 1억 맞춰내고 예단은 생략
    계산 간단하쥬?

  • 34. 미쳤
    '19.7.15 8:32 AM (223.62.xxx.56)

    절대 예단같은 부스러지는 돈 보내지 말고 같이 반반에 가깝게 합쳐 부동산에 올인. 물론 공동명의랑 양가 도리도 반반

  • 35. .......
    '19.7.15 8:34 AM (110.11.xxx.8)

    예단은 할 필요없고 8천만원 더 가져가면 됩니다. 2222222222

  • 36. .......
    '19.7.15 8:55 AM (211.192.xxx.148)

    나중에 2천은 우리 친정에서 대줬다 너네 집에서는 뭐 해줬냐 이 ㅈ ㄹ 할듯

  • 37. 프린
    '19.7.15 9:09 AM (210.97.xxx.128)

    시부모 한테 받은거 없고 우리 모은돈으로 했어요 라고 말하는 여자들 정말 싫어요
    우리 모은돈으로 퉁치고 정신승리 하는건 잘못된계산이죠
    결혼 할때까지는 신랑측 과 신부측만 있을 뿐이예요
    신랑이 많이 모았다 그래서 우리돈으로 결혼한게 아니라는거죠
    저런 경우 예단 천 하고 오백 돌려받고 예단 했네 하는 뻔뻔한 소리 할게 아니고 8천을 친정이던 신부던 마련해서 결혼 하던가 해야는 거구요
    뻔뻔스럽게 시가서 안 보태줘서 예단을 하네 마네 떠들면 안된다는 거죠
    계산 안되는 여자, 다른 곳에서도 뻔뻔해요

  • 38. ..
    '19.7.15 9:3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 논리 여자들 많던데ㅎ

  • 39. ???
    '19.7.15 9:58 AM (125.177.xxx.43)

    남자돈이 시가돈이죠

  • 40. ...
    '19.7.15 10:15 AM (125.177.xxx.43)

    반반 하고 , 명의도 공동
    그 안에서 혼수나 비용처리 ㅡ 이혼시 편함
    예단 예물은 안하거나 간단히
    시가 간섭이나 요구에도 당당하게 거절하는게 편해요

  • 41.
    '19.7.15 10:52 AM (1.230.xxx.225)

    남녀 결혼비용 비율 문제와는 별도로
    현실에서는
    아들 며느리 일억이천으로 결혼하는데 양쪽집에서 한 푼도 못보태는 상황이면
    예단 안바라는 분위기에요. 예물도 간소화..

    일억이천으로 결혼하는 애들 한테 시댁이든 처가든 지원한푼 못해주는데
    아들 혹은 딸 돈이 내돈이나 마찬가지라며 뭔가 바라는 건 애들 발목잡는거라 그런 사고방식으로 결혼 후가 더 골치아프더라고요.

    근데 예단 안바라시면, 좋은 어르신들 만났다 생각하는 모양새가 아니라
    이천 가지고가면서
    시무모께 돈 받은거 없으니 예단은 줄 필요 없다고 먼저 딱 잘라 생각하는건
    없는주제에 없는 어르신들 우습게 보고 무시하는 모양새에요.

  • 42. 리기
    '19.7.15 10:59 AM (121.179.xxx.106)

    몰라서 글 올리신거겠죠. 아들돈 부모돈 나누지않고 남자측 돈 여자측 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43. 예전에
    '19.7.15 11:24 A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

    어떤집 신혼여행가는 가방꾸릴때
    신랑집은 신랑물품 신부집은 신부물품 준비한다해서..

    그래서 물어봤어요
    그럼 캐리어는 누가 샀냐고?

  • 44. 이런저런말
    '19.7.15 12:17 PM (118.38.xxx.80)

    말고 남자돈 2천가져가고 시가 8천드림 끝

  • 45. ㅡㅡ
    '19.7.15 1:04 PM (116.37.xxx.94)

    저는 솔직히 남자돈 남자부모돈 구분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남자측 여자측으로 나누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예물도 하는데 예단안하는것도 이해가..

  • 46. 보리882
    '19.7.15 2:59 PM (223.62.xxx.127)

    남자가 벌든 시집서 보탰든 시집에서 한 돈이고 여자가 벌든 여자집에서 보태든 친정집 돈이라 생각 하세요

    남자가 번 돈은 꽁돈?

    남자 일억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보태야지

    시집서 사준집, 전세금 아들위해 해주어서
    나를 위해 해준게 아니라고?

    하는 논리도 본인은 그집서 살면서 혜택보는거 아닌가?
    그런 논리니까 결국 반반 한다
    있어도 해주지 말고 하는거 봐서 후에
    보태주어도 괜찮은 인성임 해준다
    해 주고도 괜히 좋은소리 못 듣는데
    그냥 그돈 노후에 풍족하게 쓴다

    지금까지 82에서 보고 들은 생각~

  • 47. ..
    '19.7.15 3:01 PM (70.187.xxx.9)

    꼴랑 2천으로 결혼하는데 친정에서는 뭘 하나요? 딸 취집시키는 건가요? 친정에서 적어도 8천해서 1억 맞춰야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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