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안먹는 사춘기 딸아이
일단 밥주면 먹기 싫다고 실랭이 막상 먹으면 항상 반 정도는 남기고
김 같은 거 빼고는 고기나 생선 계란 같은 단백질 음식도 잘 안먹습니다. 과일도 우유도 요새는 한 두모금 먹으면 다구요..
그래놓고 나중에 보면 저 몰래 군것질거리 초콜릿이나 사탕같은 거 먹었고
타일러봤자 안통하고ㅡㅡ비타민도 젤리형으로 사다줬구만 그것도 이제는 잘 안먹고요.
사춘기 아이 식습관 어찌 잘 먹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잘 안먹으니 더 기운없고 짜증이 심해지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1. 음
'19.7.14 6:25 PM (121.130.xxx.40)사춘기때 원래 군것질 하고 그러죠
엄마가 타이트해서 더 그런걸수도 있고요
더위에 입맛 없어서 양이랑 편식 있을 수있어요
그냥 두세요 식단이든 뭐든
간섭을 좀 덜해야해요2. 열불
'19.7.14 6:25 PM (39.118.xxx.224)우리집 중이도 그래요
초등까지 두그릇 된장국 다 잘 먹었는데
중딩가서 간식으로 배채워 버릇하며
의무방어전으로 쌀밥하고 고기먹고 땡
속상해요..... 이러다 철 날까요?
마르고 키커요3. 고민이
'19.7.14 6:50 PM (124.49.xxx.61)없겠네요.
살쪘는데도 많이 먹는거 보다 낫죠4. 키크면
'19.7.14 7:15 PM (180.69.xxx.147) - 삭제된댓글더 키우고 싶으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뼈 두꺼워진다고 멸치 안 먹는대요. 비타민D도 같은 사유로 질색하고요.
여학생들끼리 서로 정보 교환하고 그래서 더 그러는 듯 해요.5. ㅡㅡ
'19.7.14 8:05 PM (1.237.xxx.57)중1딸 편식 심하고 잘 안 먹어 걱정예요
삐쩍 말랐어요
살 좀 올라야 키도 더 클텐데 걱정예요ㅠ6. 우리딸
'19.7.15 1:02 AM (211.255.xxx.127)이유식부터 너무 안먹어 하루에 반을 애 밥먹이는데 소비했던 엄마였어요.
사춘기땐 외국에 살아 더 안먹어 삐삐 말랐구요.
한의원가서 보약먹이면 설사로 헛탕.
한의사말이 애 체질이 바장의 기능이 약해 식욕도 없고 비위도 무지 약하다고.한의원도 여러곳 다녔었네요.
신기하게 먹는거 없이 키는 그래도 168로 마무리했고요.
근데 지금 23살인데 딱 고등학교 졸업하고부터 없던 식욕인지 숨어있던건지,,스트레스가 덜해져인지 갑자기 편식도 없어지고 한번도 안먹어본 선지에 천엽까지!
너무 먹일려고 노력했던 내 수고가 무색할정도...
아이말이 엄마가 너무 먹일려고 했던게 더 먹기 싫었던 이유줄 하나였다고....
제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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