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뭐 하세요?
중딩 아이는 자고 있구..
남편은 오늘은 없지만
있는 날에도 티비만 보구
집안일은 주말에 안해요
주말에 넘 심심해요
쇼핑몰이나 나들이는 평일에 가요
주말엔 사람이 넘 많아서 ..
이제 씼으러 갑니다 ~~~^^
1. ㅇㅇ
'19.7.14 1:13 PM (175.223.xxx.140)뒹굴거리며 82하다 유투브하다 그러고있네요
2. 전
'19.7.14 1:14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미용실가야하는데 밍기적거리고있네요 아 미용실가기싫다~~~~~
3. 저도
'19.7.14 1:16 PM (112.170.xxx.69)일어나서 지금까지 82, 유튜브 봤네요
왜 폰을 못 놓는걸까요?
진짜 씻으러 가야징4. ..
'19.7.14 1:17 PM (222.237.xxx.88)월말부부.
주말에만 오는 아들은 일이 있다고 방금 갔어요.
이제 제 세상이에요. 야호!
에어컨 틀어놓고 제가 좋아하는 바느질 할거에요.5. ㅇㅇ
'19.7.14 1:21 PM (125.182.xxx.27)아침밥먹고 빨래한번돌리고 널고 아이스라떼마시며딩굴거리는중입니다
6. ㅇㅇ
'19.7.14 1:26 PM (125.176.xxx.65)오늘 초미세 나쁨인데 다들 에어컨켜고 계신가요?
7. .....
'19.7.14 1:26 PM (110.11.xxx.8) - 삭제된댓글좀 전에 일어나서.....부럽습니다.
즈희집 남편놈은 6시부터 일어나서 밥 달라고 대놓고 말음 못하고 배고파서 왔다갔다 왔다갔다...
중요한건 그렇게 일찍 아침먹고 바로 또 자요...그리고 깨면 또 배고파...그냥 붙여서 잘것이지
저희는 벌써 점심까지 먹고 치웠어요. 한두시간 있으면 또 배고프다고 할거예요...ㅠㅠ8. ㅇㅇ
'19.7.14 1:28 PM (116.42.xxx.32)뒹굴요
별로 안 더워서 선풍기만 켰어요9. 신세계중
'19.7.14 1:35 PM (49.230.xxx.242)신세계는 독서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wpkorea87&logNo=221549345924&pro...10. .....
'19.7.14 1:42 PM (110.11.xxx.8)좀 전에 일어나서 아침에 믹스커피...............부럽습니다.
즈희집 남편놈은 6시부터 일어나서 밥 달라고 대놓고 말음 못하고 배고파서 왔다갔다 왔다갔다...
중요한건 그렇게 일찍 아침먹고 바로 또 자요...그리고 깨면 또 배고파...그냥 붙여서 잘것이지
저희는 벌써 점심까지 먹고 치웠어요. 한두시간 있으면 또 배고프다고 할거예요...ㅠㅠ11. ᆢ
'19.7.14 3:51 PM (118.221.xxx.161)어제 새벽에 올라가서 공연보고 아침 여섯시에 집도착ᆢ 한숨자고 이제 아침먹었어요. 뒹굴거리며 82하고 저녁엔 성당가려구요~피곤하지만 기분좋은 고단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