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김원준이 한창 가수활동하고 인기 많을때
친구나 반 애들이 하도 김원준 잘생겼다고 난리를 쳐도 동감을 못했는데
요즘에 봐도 그렇네요
배틀트립에 나온걸 얼핏 봤는데
그나이 또래보단 확실히 젊어보이지만 대체 어디가 잘생겼다는지 모르겠어요
취향 안변하나봐요
중학생때 김원준이 한창 가수활동하고 인기 많을때
친구나 반 애들이 하도 김원준 잘생겼다고 난리를 쳐도 동감을 못했는데
요즘에 봐도 그렇네요
배틀트립에 나온걸 얼핏 봤는데
그나이 또래보단 확실히 젊어보이지만 대체 어디가 잘생겼다는지 모르겠어요
취향 안변하나봐요
분명히 미남이긴하죠. 근데 뭐랄까 좀 가벼운 이미지? 그냥 껍데기느낌? 그런거 있네요.
잘생겼지만 매력은 없는
그런거같네요 가볍고 속빈이미지?
분위기가 없죠. 저도 그 세대인데 감흥 없어요
부잣집 해맑은 막내아들 느낌
잘생겼다기보다 이쁘다
이쁘게 생긴 남자
부잣집 해맑은 막내아들 느낌
잘생겼다기보다 이쁘다
이쁘게 생긴 남자222222
뭐 저정도면 미남 맞죠
그리고 노래도 괜찮았어요
김원준도 싱어송라이터잖아요
잘 생겼어요.
그러나 뭔가 치명적 매력은 없죠..
일테면 미남인데 섹시한 느낌은 없고..
마마보이처럼 유약한 느낌?
예전에 류시원이랑 어릴때부터 친구? 같은 반이었다는데요.
방송 같이 출연해서 김원준 은근 무시하고,
김원준은 류시원이 어릴깨부터 멋있었다고 꾸벅하고
자신은 키도 작고 그랬다나
암튼 그때 이미지가 좀 쭈구리로 남아있어서
잘생겼지만 매력이 반감되었고, 전 롹 취향이고,
신해철을 듣던때라 김원준 취향이 아니었네요.
제언니가 엄청 좋아해서 매일 김원준 노랠 틀어놔서
저도 모르게 모두 잠든 후에~ 를 흥얼거리며 다녔던 기억이 ㅎㅎ
사람을 잡아끄는 무언가가 부족해요
김원준보다 못생겨도 가슴 두근거리는 연예인들이 있는데..
이분은 사주에 도화살 이런게 없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나랑동갑인가그러던데
참안늙어 매번볼때마다 똑같네
부럽당
시들지도 않고 향기도 없고 매력도 없고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니 ㅎㅎ
잘생겼는데 감흥이 없어요
왜인지는 모름요
류시원이 한때 인기 많았을때 김원준 깔아뭉개더군요
본인도 그닥인데 뭐라도 된것마냥 말이죠
근데 김원준이 그 전엔 인기 더 많았고 드라마 주인공할때 류시원 조연급으로 끌어준거 같던데 김원준 무시하는거 보고 류시원 인간성 별로구나 생각함
암튼 여기선 무매력이라 하지만 제 기억에 이십몇년전? 김원준 가수로 잘 나가던 시기 있었어요 모두 잠든후에 부를때 미남이라 생각했었는데 참 예전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