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가
'19.7.13 5:38 PM
(223.38.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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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자집 출신이거나 재테크로 400억쯤
벌었대요.
이뻐듁음.
2. ..
'19.7.13 5:39 PM
(223.62.xxx.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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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40대 싱글인데 그런 모습 보면 흐뭇하고
세상이 살만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3. ㅜㅜ
'19.7.13 5:41 PM
(121.167.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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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첫댓글에 위로를..
어쩌면 저런 시각으로 세상을 더럽히고 사는지
4. ㅇㅇ
'19.7.13 5:41 PM
(110.70.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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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첫댓글은 그럼 남편 혹은 아내에게 사랑 못 받겠네요
5. ㄴㆍ
'19.7.13 5:49 PM
(218.155.xxx.211)
진상 이야기로 각오 했는데 넘 이쁜 이야기네요.
6. 그여인이
'19.7.13 5:49 PM
(110.12.xxx.4)
성격미인일수도
꿀떨어지는 모습들 보면 저도 흐뭇해져요
연애할때 생각 나고
결혼생활은 불행했지만
그런사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7. 음
'19.7.13 5:50 PM
(211.246.xxx.59)
저도 남편이 머리한번 쓰다듬어줬으면?잠자리한후에 한번씩 그러긴하는데그거말고요 아이 부러워라 이미졌어요 저는
8. 더웃겨
'19.7.13 5:56 PM
(223.38.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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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밖에선 쓰담
집에선 때려.
9. 우린
'19.7.13 6:08 PM
(58.230.xxx.110)
남편은 손잡고 다니고 이런거좋아하는데
제가 영 남사시러버서...
첫댓글 삭튀했나봐요...
10. 남편의
'19.7.13 6:36 PM
(182.227.xxx.142)
아내사랑은 타고나더라고요~
사랑받고 사는 부인들 남편
아내가 박색이어도 모지리라도 성격지랄같아도 다 받아줘요.
그냥 그분 복인거예요~~
11. 55세동갑나기
'19.7.13 6:40 PM
(39.112.xxx.143)
부부...
지금도 서로쓰담쓰담하면서
친한이성친구처럼살아요 ㅎㅎ
가끔 제가 등짝어루만져주며
엉덩이쓰담쓰담하며운동하구요
살다보니 덩치는 큰데
터치하는것을 제가좋아하다보니
남편은 그냥그려러니하고 놔두네요
12. ...
'19.7.13 7:01 PM
(220.118.xxx.138)
50넘은 연상 마누라 맨날 귀엽다며 발 만져주는 남편이랑 삽니다^^;;
13. ㅋㅋ
'19.7.13 8:11 PM
(175.123.xxx.2)
괜히,봤네요 ,,
14. 3678
'19.7.13 8:19 PM
(116.33.xxx.68)
보기좋고 설레는 풍경이네요
저도 남편이 머릴 쓰담거릴때 그렇게 좋더라구요
근데 어제 싸웠어요 생리전 증후군땜에 ㅠ
고딩 아이들이 이혼할거냐고 물어보네요ㅠ
15. ^^
'19.7.13 10:03 PM
(58.238.xxx.129)
넘 보기 좋네요.
저희집은 오히려 젊을때는 남편은 회사일로 바쁘고 저는 연년생 남매 키우느라 데면데면하고 살았는데 나이든 지금 알콩달콩 사네요.
오늘은 남편이 지나가다 넘 이쁘서 샀다며 여름잠옷을 사왔네요. 입어보니 참 예쁘네요. 꽃무늬가샤방샤방하니 기분이 넘 좋네요~
젊은이들의 사랑도 풋풋하니 이쁘지만 중년부부의 어설픈 사랑표현도 참 재미지네요^^
16. wisdomH
'19.7.13 10:35 PM
(121.158.xxx.185)
내 남편 50 넘었는데 그럲게 표현합니다.
그 면 때문에 다른 것 참고 살은 듯...
17. ...
'19.7.13 11:49 PM
(58.234.xxx.57)
애정이 느껴지는 자상한 스킨쉽이네요
정말 이뻐보였을거 같아요 ㅎㅎ
18. 아 부럽
'19.7.14 12:22 AM
(14.58.xxx.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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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남편은 평생 안마해주겠다고 해서 큰맘먹고 결혼했더니
결혼 17년차
제근처에 얼씬도 안해요 ㅠ
안마해달라 할까봐서ㅜ
19. 투머프
'19.7.14 12:51 AM
(117.111.xxx.151)
결혼 23년차
영화보러 가면서 손잡고 가고
영화관 안에서도 손은 만지작
방금 뽀뽀하고 방에 들어왔어요
숙면을 위해서 잠은 따로 잡니다^^
20. ....
'19.7.14 9:04 AM
(126.35.xxx.207)
몇 시간 꼬박 앉아 있자니 지루해서 두리번 두리번 하고 있는데
이거 넘 싫네요,,,
지루하면 폰을 보거나 하지
두리번두리번 사람 훑는거 너무 싫어요
21. ..
'19.7.14 10:03 AM
(14.47.xxx.136)
원글님이 일하다 잠깐 지쳐서
주변을 둘러보다 본 것 이야기 하는데..
할일 없이 사람이나 둘러본 사람 취급하면
싫어요..너무 싫어요.라며
댓글 올려 분위기 싸아..하게 하는 것도 보기
안좋네요.
원글님..글 보면
막...아무때나 대놓고 보는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상황보고 댓글 달지만
자기가 당한 어떤 일을 떠올려
애먼 사람한테 면박주는 거. 조심하세요.
번지수 틀린 거 같아요.
22. ㅣㅣ
'19.7.14 12:12 PM
(122.36.xxx.71)
몇 시간 꼬박 앉아 있자니 지루해서 두리번 두리번 하고 있는데
이거 넘 싫네요,,,
지루하면 폰을 보거나 하지
두리번두리번 사람 훑는거 너무 싫어요
???
너님 안 보니까 신경끄세요
23. Llll
'19.7.14 1:28 PM
(222.104.xxx.44)
지루 한 이유 아니더라도
주변 한번씩 보게 되지 않나요?
뚫어져라 쳐다보고 대놓고 보고 막 계속 귀 기울이지 않아도
주변 한번 쓱~ 훑어 보게 되던데요?
제가 집중력이 낮아 그런건지
누굴 보려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어느 공간에든 오래 있게 되면 한번씩 주변 돌아보게 되요.
원글님도 아마 이러한 이유로 둘러 보던 찰나
저런 예쁜 모습이 보여 글로 옮겨 본 것이 겠지요.
전혀 혐오스럽지 않습니다 원글님~
24. 저도
'19.7.14 1:58 PM
(182.230.xxx.18)
괜히, 봤네요^^;; ㅋㅋ
25. ㅇㅅ
'19.7.14 2:30 PM
(222.234.xxx.8)
서로 애틋하고 사랑많은 부부들도 많아요 부럽네요
26. 사랑
'19.7.14 3:14 PM
(119.196.xxx.74)
어머 82쿡 회원된 이래 제 글이 베스트 등극을 다해보네요. ^^;;;
본문을 약간 오해하게 적었나 본데
사람 훑어보진 않았어요. 기지개 켜다가 우연히 앞자리
광경이 눈에 들어왔고 그 광경이 너무 보기 좋아 지루하던 차에
적어본거에요.
27. 미안하지만
'19.7.14 3:23 PM
(175.211.xxx.106)
그게 유행인진 몰라도 스타벅스에 노트북 들고가서 컴하는 인간들 진상이예요.
28. i88
'19.7.14 3:43 PM
(14.38.xxx.118)
난 참...저런 복도 하나 없구나...
29. 나나
'19.7.14 4:52 PM
(125.177.xxx.163)
아 괜히봤어 ㅠㅠㅠㅠㅠ
옆구리시려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