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과 친해졌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흠 조회수 : 8,617
작성일 : 2019-07-13 16:34:55
애들 짐보리에서 친해진 엄마들인데
그 중 한 엄마가 느닷없이 수요일에 뭐할거녜요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다 했더니
그럼 그날 다 같이 저희집에서 보재요 ㅡㅡ
애들 셋에 (두돌) 어른 셋
ㅡ.ㅡ
저는 황당해서 네????
그랬더니 가서 놀재요
자기네집으로 부르기는 싫으면서
이거 저 완전 호구 본거죠?
IP : 49.166.xxx.17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7.13 4:38 PM (49.172.xxx.114)

    돌아가면서 노는건가요?

    그럼 누구씨네 집엔 언제 놀러갈까요? 하세요

  • 2. 아뇨
    '19.7.13 4:41 PM (49.166.xxx.179)

    돌아가며 놀지도 않더라구요

  • 3. 나는나
    '19.7.13 4:42 PM (39.118.xxx.220)

    그렇게 놀고 싶으면 자기 집에 먼저 불러야죠. ㅠㅠ

  • 4. ㅋㅋ
    '19.7.13 4:44 PM (223.38.xxx.89)

    왜 명령??
    미친~

  • 5. 흠흠
    '19.7.13 4:51 PM (125.179.xxx.41)

    여왕벌인가요?
    본인집부터 초대하라하세요

  • 6. sandy
    '19.7.13 4:51 PM (218.153.xxx.41)

    직설적으로 거절하세요 ㅋㅎㅎㅎ

  • 7. ㅎㅎ
    '19.7.13 4:54 PM (106.102.xxx.190)

    진짜..ㅁㅊ..욕이 절로 나오네요.

  • 8. ...
    '19.7.13 4:55 PM (61.79.xxx.132)

    전 그럴땐 농담으로 받아쳐요...
    저 잘못들은거 아니죠?ㅋㅋㅋ 저희집이요? ㅋㅋㅋ 이러면서...
    속으론 짜증나는데 그렇게라도 말안하면 홧병날거같아요.

  • 9. 그래서
    '19.7.13 5:05 PM (95.222.xxx.212) - 삭제된댓글

    어떻게 되었어요?

  • 10. 어리숙해
    '19.7.13 5:11 PM (211.36.xxx.154)

    보이셨나봐요.
    갑자기 그럼 당황해서 네 하는데,
    깐깐한 여자들은 순발력있게 대응하죠.
    앞으로도 어이 없는일 많을듯.
    밖에서 만나자하세요.

  • 11. ..
    '19.7.13 5:19 PM (223.53.xxx.156)

    전 첨에 이상한줄 모르고 읽다가
    저희집? 한번 휘말리면 끝장보고 헤어질 관계에요ㅠ

  • 12. 반상회하니
    '19.7.13 5:20 PM (119.64.xxx.101)

    더워서 미친건가요?

  • 13. 미친...
    '19.7.13 5:26 PM (180.64.xxx.74)

    윗분들 말 들어요....글구 애 키우면서 이런저런 여러사람 만나는데.....계속 집에 놀러 가면 안되냐 ..잦은 부탁하는사람...뭘 달라고 사라며 치대는 사람...아이들 비교..말이며 예의없는 사람.. 남의 신상 캐묻는 사람....100%예요 잘못 엮이면 내가 이상한 사람 되니 피하세요.....그냥 그날 어디간다고 하고 피하세요...

  • 14. 웃겨
    '19.7.13 5:52 PM (125.177.xxx.43)

    그럼 니네집에서 먼저 모이자 하세요

  • 15. 미쳤어요?
    '19.7.13 6:02 PM (1.241.xxx.7)

    해보세요ㆍㅋㅋ

  • 16. --
    '19.7.13 6:21 PM (220.118.xxx.157)

    저라면...

    에이, 그런 건 먼저 초대하고 말씀하시는 거죠.
    근데 저는 남의 집 방문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이 두 문장이면 끝.

  • 17. ㅇㅇㅇ
    '19.7.13 7:00 PM (61.83.xxx.207)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결과는요?
    제발사이다원해요

  • 18. ...
    '19.7.13 7:23 PM (49.166.xxx.179)

    초대 안하니 못오는거죠
    담에도 초대할 생각 갈 생각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133 소개팅 주선자에게 사례를 어느 정도 해아할까요? 12 ㅇ 2019/07/13 5,862
951132 근데 일본브랜드안사는건 좀.걱정이네요 22 호이 2019/07/13 4,946
951131 드라마에서 술(소주)먹는 장면들이 갑자기 늘어난이유 9 요즘 2019/07/13 2,193
951130 역시 롯데 홈쇼핑이에요. 와우! 22 역시 2019/07/13 22,013
951129 엘지 무선청소기 물걸레 쓸만한가요 1 ... 2019/07/13 2,059
951128 마 홑이불 새로 샀는데 감촉과 기분이 너무좋네요. 4 ㅇㅇ 2019/07/13 2,234
951127 아기엄마가 되어 변하는게 아니고 원래 진상이였던거겠지요? 7 .. 2019/07/13 2,625
951126 드라마-미니시리즈를 한번도 못봤는데 한번도 2019/07/13 464
951125 무서운 공포 경험 이야기 해요 25 중앙 2019/07/13 20,679
951124 일본인 상대 테러도 없고 혐일 시위도 없으니 7 쪽바리 수준.. 2019/07/13 2,013
951123 아이가 찢어지고 두꺼운 이불만 찾아요 25 .. 2019/07/13 4,280
951122 신발 산지 얼마 안됐는데 뒤굽이 눈에 띄게닳아요 6 레드 2019/07/13 1,370
951121 주차테러ᆢ 블박ㆍ보조배터리 7 딸 2019/07/13 1,185
951120 아침형 전업주부님들 아침에 집안일 다 끝내시나요? 9 ㅇ 2019/07/13 4,276
951119 아이가 아빠와의 관계 개선이 안된다면 6 엄마 2019/07/13 1,703
951118 녹두꽃 4 .. 2019/07/13 1,367
951117 호텔 델루나는 전지현이 했으면 어울렸을거 같은데 48 ㅇㅇ 2019/07/13 12,683
951116 무인양품 뜻이 브랜드가 없는 거라는데 5 ㅇㅇ 2019/07/13 2,332
951115 100만년만에 옷 사러가는데 아울렛 추천부탁드려요 1 기대반두려움.. 2019/07/13 1,530
951114 반려견 등록하실 분들~ 11 닉네임 2019/07/13 1,782
951113 오늘 쇼핑한거 5 공짜, 비밀.. 2019/07/13 1,931
951112 미혼인데 결혼하면 시부모님과 살아보고 싶어요. 38 . . . 2019/07/13 8,572
951111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얼굴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39 ^^ 2019/07/13 4,247
951110 아이셋과 비행기타고 가는데 3 ... 2019/07/13 2,203
951109 초등애들 전동칫솔이 나을까요? 1 아웃 2019/07/13 806
< 33371 33372 33373 33374 33375 33376 33377 33378 33379 333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