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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가잔말 안하는 남편.

ㄴㄴ 조회수 : 6,951
작성일 : 2019-07-12 11:43:07
세상 효자인것 같은 남편이예요


신혼땐 싸울일이 딱 한가지. 시모때문 이었어요.


딸같은 아들. 자식앞에세 군림하려는 시모.


게다가 내남편은 제일 잘나가는 자식? 정도...


그리고 시부모 사이는 당연히 안좋음.


그러니 시모심술이 어땠을까요.


저 결혼식날 시가쪽 친척이 보다못해


너희 시모 심술 장난아니다. 란 귀뜸까지...





전 남편잘나가니 매달 용돈 보내고 그쪽집 일은 눈감고 귀다고 사는게


내 건강을 위해 낫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잊고 살고있어요


다행히 시부모집엔 행사때만 가고있네요


그냥 나한테 뭐라고 안하는게 어디냐 싶은거죠...





요새 시부모 건강이 안좋아지셨어요.


시모는 남편에게 매일 전화해서 우울하다고 호소.


저희집 애들이 아빠는 왜 매일 할머니랑만 통화해? 소리 듣더니


남편이 그후론 밖에서 통화하고 들어오네요





주말에 본가에 가보잔 소리가 나올법도 한데


그런소리가 없네요. 시모가 계속 오라고 할텐데요.


손주들 보고싶다고요





남편은 주말에 맛집이나 다니자고


저보고 늘 스케쥴 짜놓으래요





우리 남편 효자인데

시엄니 하소연 다 들어주고 네네 하는 양반인데

왜저럴까 싶어요


내눈치? 아님 자기도 이제 벗어나고 싶어서?


전 시댁얘기 거의 안하는데


남편 심리가 궁금해서요
IP : 223.62.xxx.19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2 11:46 AM (122.35.xxx.84)

    마음은 효자이겠지만 매일 전화해서 앓는소리 하는부모
    누가 안지칠까요..가봤자 유쾌하지도 않을거고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합가해도 본인이 일안하니 합가하잔 소리나오지
    남자본인이 부모 밥하고 청소하는거라면 거의 안하려할걸요
    막상해보니 힘들겠죠

  • 2. 심리
    '19.7.12 11:47 AM (61.75.xxx.213)

    남편한테 물어 보세요
    그 정도도 못 물어보면 그게 부부 인 가요?
    왜 당신은 본가에 가자소리 안 하냐고

  • 3. 나는나
    '19.7.12 11:48 AM (39.118.xxx.220)

    남자들도 자기 부모가 상식 밖으로 나오면 싫어해요. 그냥 벗어나고 싶은거죠. 시부모들은 자기들이 어떻게 해도 자기 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착각이예요.

  • 4. ㄴㄴ
    '19.7.12 11:48 AM (223.62.xxx.192)

    궁금은 한데요
    그말 물었다가 가자고할까봐요ㅎ
    저도 지금이 딱좋거든요
    가봤자 싸우는것만 보고오고 역정만듣고 불편하거든요
    애들도 안좋아하고요

  • 5. 흐규
    '19.7.12 11:49 AM (117.111.xxx.127)

    엥..먼저가자고 해보시던지요ㅜ
    근데 뻔한 이유아닌가요?
    본인부모지만 넌덜머리나고 싫은거죠뭐.
    가자고 보채는거보다 백배는 나은데..
    뭐가문제인지요

  • 6. 왜할미랑
    '19.7.12 11:5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만 통화하냐면 니엄마가 스트레스 받아
    날 볶을까봐 그런다.

  • 7. ㄴㄴ
    '19.7.12 11:50 AM (223.62.xxx.192)

    문제는 아닌데
    내가알고있던 효자가 맞나 싶어서요
    짠하기도하고 그런부모 누가 선택한것도 아니고요
    가고는 싶나? 아님 진짜 가기 싫은가? 싶네요

  • 8. 원글님
    '19.7.12 11:51 AM (182.227.xxx.142)

    즐기고 계신듯.

  • 9. ......
    '19.7.12 11:52 AM (114.129.xxx.194)

    그냥 지켜보세요
    시부모는 남편을 통해서 이뤄지는 관계인 겁니다
    흔히 나중에 남편이 원망할까봐 남편보다 앞서서 시부모를 챙기게 되는데요
    미리 겁먹을 필요없습니다
    나중에 남편이 원망하면 "나는 당신이 하자는 대로 했을 뿐이다.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당신 뿐이니까"
    말해주세요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기도 하니까요

  • 10. 왜할미랑
    '19.7.12 11:5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머리채 끌고가봤자 돌아오는건 욕바가진줄 아니까
    가잔말 안하는걸 즐기냐.

  • 11. ㄴㄴ
    '19.7.12 11:55 AM (223.62.xxx.192)

    즐기다니요...이게 어떻게 그렇게 해석되나요..
    그냥 남편의 본마음이 궁금한거죠...

  • 12. 즐기는게 아니람
    '19.7.12 11:57 AM (182.227.xxx.142)

    시부모님 편찮으심 내가먼저 가보자하겠네요.

  • 13. 왜할미랑
    '19.7.12 11:58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본심은 내 짐을 덜어줄 배우자를 원하지만
    이미글렀음이 슬프겠지.
    내엄마의 개쌍 소리도 그려러니
    해줄 부처같은 아내를 원하지만
    머....
    입을 다물자.말 해 봤자 머.

  • 14. ..
    '19.7.12 11:59 AM (1.253.xxx.137) - 삭제된댓글

    가자고해봐야 님은 안 갈거고 화낼테니 그냥 회피하는 거죠.
    또 효도는 셀프로 하는 거 같기도하고요.

  • 15. 자식도
    '19.7.12 12:00 PM (58.230.xxx.110)

    넌덜머리 납니다..
    너덜머리 나게 구는 부모가 나쁠까요
    넌덜머리 난 자식이 나쁠까요
    즐기는?(표현참 가관) 며늘이 나쁠까요?
    걍 신경끄심됩니다...

  • 16. ...........
    '19.7.12 12:01 PM (211.192.xxx.148)

    원글님 아들이 나중에 그런다고 생각 해 보세요.

    남편 심리가 왜 궁금해요?
    말 못하는 심정외에 남편 효자노릇은 가짜였다는말 듣고 싶은거에요?

  • 17. ....
    '19.7.12 12:02 PM (61.255.xxx.223)

    내 엄마 감당하기 힘든 거 나도 아니까
    내 선에서만 끝내자는 생각 아닐까요

  • 18. ㅇㅇㅇ
    '19.7.12 12:02 PM (210.210.xxx.158)

    물어보나 마나일꺼에요.
    본인도 자신의 엄마 행동이 마음에 안드는건
    당연한테 부인에게 보이고 싶을까요???

    그래서 제가 아들에게 매우 조심하고 있습니다.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
    징징거리며 아프다 힘들다 소리 절대로 안합니다..
    아들이 싫어하면 며느리는 더 싫어 하지요..

  • 19. ㄴㄴ
    '19.7.12 12:04 PM (223.62.xxx.192)

    다른자식들은 시모랑도 매일 싸워요.
    시모가 늘 시비걸거든요.
    그럼 자식들이 어머니 좀 그만좀하세요.
    어머니 아버님께 그만좀하세요. 이럼서 싸워요.
    웃긴게 그럼서도 다른 형제들은 저희집보단 자주가요.

    시모가 젤 좋아하는 자식은 제일순종하는 남편인데..
    네네 거리는 내남편인데

  • 20. ㄴㄴ
    '19.7.12 12:06 PM (223.62.xxx.192)

    제보기엔 자식들 때문같아요
    애들이 크니까 할머니 저러는거 보여주기 싫은거요
    애들 없거나 어릴땐 가잔소리 했는데

    어느순간 아빠는 매일 할머니랑 왜 그렇게 길게 통화해?
    이 사건 이후로 변한듯 해요.

  • 21. 우리 남편왈
    '19.7.12 12:1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 대접받고
    부모도 부모 다워야 부모 대접해준다
    시모 시부 에게 말 했어요

    82댓글 늙었어요
    며느리 입장 공감보다 늙은 시모 들이
    어깃장 댓글 줄줄이 다는것 같아요

  • 22. ...
    '19.7.12 12:12 PM (211.36.xxx.136)

    스스로 정답을 내리면서 게시판엔 왜 물어요? 그냥 남편이 시부모 안챙겼으면 하는 바램을 게시판에서 확인하고 싶나 봅니다 성질내는 와이프한테 가자고 해봤자라 생각하는거죠 아무리 뭐라 해도 부모 자식간이에요 편찮은데 나몰라라 했다가 돌아가시면 그화가 원글님을 향할겁니다

  • 23. 그런지
    '19.7.12 12:13 PM (223.38.xxx.90)

    오래~

    82댓글 늙었어요
    며느리 입장 공감보다 늙은 시모 들이
    어깃장 댓글 줄줄이 다는것 같아요22222222

    니아들이 그럴거라니?
    세상에~~

  • 24. ....
    '19.7.12 12:13 PM (39.117.xxx.59)

    남편도 이제 질린거죠

  • 25. 전하통화하면
    '19.7.12 12:13 PM (118.38.xxx.80)

    효자인가요? 원글님글보니 무슨효자 싶은데요
    그리치면 전 심청이겠네요. 82에 맨날 1시간씩 부모랑 통화하는분도 있던데

  • 26. ㅋㅋ
    '19.7.12 12:14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면 그화가 원글님을 향할겁니다


    이건 할망구들의 희망사항~
    후련해서 더 잘살던데요.

  • 27. 부인자식눈치
    '19.7.12 12:14 PM (115.23.xxx.191) - 삭제된댓글

    애 아빠가 불쌍하네요.
    부인 눈치보다가 자식들 눈치까지.
    부모가 아무리 그래도 나이들면 애기가 되는데.
    저희 부모도 대단한 부모셨지만 아이들 키워보니 이런 사랑으로 자식들 키웠겠다는 것을 안 뒤로
    잘해 드릴려고 노력합니다.

  • 28. ㄴㄴ
    '19.7.12 12:15 PM (223.62.xxx.192)

    매일 하소연 들어주고. 남편은 백프로 네네 만함.남편의견말하는것 전무함.
    돈도 매달 두둑히 자동이체하고.
    어쩌다 만나도 얘기 다 들어주고.
    딴자식들은 얘기 안들어줌. 지쳐서.
    이정도면 효자 아닌가요?

  • 29. ...
    '19.7.12 12:17 PM (211.36.xxx.136)

    남편이 효자라는데 부모 죽어서 후련해하는 자식이 인간인가요? 여기서 할망구가 왜나와요? ㅋㅋ님도 늙어서 할망구되고 자식이 죽었다고 후련해할지 몰라요

  • 30. 원글님
    '19.7.12 12:20 PM (108.74.xxx.90) - 삭제된댓글

    즐기는건 맞는 것 같고
    남편도 부모한테 질린 것 같고
    시부모는 멍청하네요
    저정도 아들있으면 고마운줄알고
    상식적으로 행동했으면 대우 받았을건데

  • 31. 너무
    '19.7.12 12:22 PM (182.215.xxx.201)

    잘하시는 처신입니다.
    가장으로써 자기 가정을 지키는 거죠.
    만일 시어머니께 원글님이 들르거나 전화하기 시작하는 순간...자식도 부인도 주말도 모두 거기에 말려들어갈 거라는 걸 아시는 거죠.
    가만히 계시다가 남편이 시댁 가야할 거 같다..하실 때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똑똑하고 너무 믿음직스러운 남편이십니다.

  • 32. 당해도
    '19.7.12 12:27 P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자식인 본인만 당하자 이런거죠
    그렇다고 부모를 안볼수도 처자식을 버릴수도 없으니까요
    가자고 하면 가실거긴 한가요?

    그런남편에게 잘해주심 돼죠
    그 속은 속이겠어요

  • 33. 할머니들
    '19.7.12 12:28 PM (223.33.xxx.1)

    정말 발끈하시는구나~~/

  • 34. 예비시모
    '19.7.12 12:30 PM (218.154.xxx.113)

    그러니까 자식들한테도 좀적당히 치대세요..품안에자식이지 어른돼서 지들가정꾸리고나면 징징대고 내식구들 힘들게하는 부모 버겁고 부담스러워요

  • 35. 효잔데됐고
    '19.7.12 12:3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시모 사망후 남편의 후폭풍을 염려함.
    자기한테 뭔가 올까봐.
    기다려보심이...
    함께 사는 님이 느낌 알겠죠.

  • 36.
    '19.7.12 12:57 PM (222.232.xxx.107)

    의존적인 괸계에 금이 갔을지도 모르죠

  • 37. [[
    '19.7.12 1:10 PM (211.215.xxx.107)

    님도 모르는 님 남편 심리를 82분들이 아실 리 없겠고요..

    님 자녀는 왜 아빠가 할머니랑 통화하는 게 싫은 거예요? 자기들이랑 안 놀아줘서?
    그리고 " 아빠는 매일 할머니랑 왜 그렇게 길게 통화해?"라는 말을 듣고
    남편이 왜 아무 말도 못하고 밖에 나가 통화를 하는지 그것도 이해가 안 되네요.
    "할머니가 편찮은데 가보지 못해서 통화라도 한다"그렇게 답하면 아이들도 알아 들을 텐데..

  • 38. dlfjs
    '19.7.12 1:28 PM (125.177.xxx.43)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묻지말아요

  • 39. ㅎㅎ
    '19.7.12 2:03 PM (182.221.xxx.118)

    남편이 뭔가 자기엄마에게 실망하고 정떨이지는 뭔 사소한 경험을 한것 같아요.

    제 남편이 정말 착하고 효자인데 나이 50중반이 되어 가까이 모시면서 자기 엄마의 또다른 면을 발견하고 실망하더니 요즘은 마누라, 자기 새끼에게 더 잘할려고 하네요.
    좀 멀리 떨어살 때는 그리 애뜻해하고 자기 엄마가 하는 말이 다 맞고, 제일 불쌍하고, 그랬는데 막상 옆에 불러서 거의 매일 보니 실상이 보이는거죠.

  • 40. 저희랑 같은상황
    '19.7.12 2:28 PM (183.103.xxx.152)

    저희집이랑 상황이 너무비슷해요 ㅠㅠ
    저희신랑은 일단 돈으로 하는건 해드립니다
    전화도 받아주는데
    딱 한가지 시댁에 안갑니다 명절두번 다 저녁늦게가서
    하루씩만 자고 점심먹기전에 옵니다
    동창회나 모임가서 술마셔도 시어머님은 자고 가라 성화지만
    대리불러 타고 대리없음 택시타고 와서 집에서자고
    담날차 찾으러가요
    생신때도 저희 동네 큰처에서 식사하시고 택시태워
    보내드립니다

    키워주셨으니 기본도리는 하지만
    본인도 본인삶이 있고

    제일 중요한건
    듣기좋은소리도 한두번이지
    매일 앓는소리 아프단소리 힘들다소리
    자식이라도 듣기 힘들어요

  • 41. ..
    '19.7.12 10:55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즐기는 듯 2222

    아주버님이 님네 남편처럼 그러더군요.
    시어머니 아파도 자기 가족들이랑 놀러 신나게 다니고.
    시엄니 짜증나는 스타일이었으나
    아프면 어느정도 안받아주다가도 받아주는게 자식인데..
    혼자 무슨 학대받고 자란 자식도 아니고 제일 대접받고 자란 자식인데
    완전 남처럼 굴고
    남은 남매 둘이랑 저랑 미워도 시어머니 챙기면서 살았네요.
    근데 원글님 남편 같았던 첫째 아들은 벌받았어요.
    부모가 짜증나는 캐릭터더라도
    학대하고 키우거나
    막말 퍼레이드로 정서에 큰 트라우마 입히고 키운거 아니라면
    적어도 말년에 아플땐 받아주고 들여다 보고 살아야 사람인거죠.
    다 뿌린대로 거두던데....
    마음에 없어도 기본도리 하고 사는거랑 기본 도리도 안하고 사는거랑은 천지차이죠.

  • 42. ..
    '19.7.12 10:58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즐기는 듯 2222

    아주버님이 님네 남편처럼 그러더군요.
    시어머니 아파도 자기 가족들이랑 놀러 신나게 다니고.
    시엄니 짜증나는 스타일이었으나
    아프면 어느정도 안받아주다가도 받아주는게 자식인데..
    혼자 무슨 학대받고 자란 자식도 아니고 제일 대접받고 자란 자식인데
    완전 남처럼 굴고
    남은 남매 둘이랑 저랑 미워도 시어머니 챙기면서 살았네요.
    근데 원글님 남편 같았던 첫째 아들은 벌받았어요.
    부모가 짜증나는 캐릭터더라도
    학대하고 키우거나
    막말 퍼레이드로 정서에 큰 트라우마 입히고 키운거 아니라면
    적어도 말년에 아플땐 받아주고 들여다 보고 살아야 사람인거죠.
    다 뿌린대로 거두던데....
    마음에 없어도 기본도리 하고 사는거랑 기본 도리도 안하고 사는거랑은 천지차이죠.

    자기 마누라한테는 본가 가잔 말 안하고 비위 맞춰주고 살아도
    자기는 혼자라도 부모찾아뵙고 자식으로서 최소한의 기본도리는 해야지..

    마누라한테 주말에 계획 세우라고 신나서 주문한다고요?
    그러고 살던 우리 아주버님 생각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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