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제 중독

딜레마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19-07-12 00:46:15
여차저차 수면제를 못 끊고 있어요.꽤 오랜 시간동안.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지..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어떤 의견이라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IP : 211.204.xxx.19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12 12:56 AM (220.85.xxx.12)

    저도 수면제 장기복용한 사람입니다
    딜레마님 마음 이해 충분히하고요
    수면제 의지하다보니 안먹으면 못자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약 중단했고 안먹은지 꽤 됫어요
    이유는 제아는 지인이 수면제 먹고 잣는데 깨어나지 못해서 그걸 보고 무서운생각이 들더라구요
    잠 못자면 못자는대로 그냥 다른일도 하고 강박적으로 자려는 마음을 내려놓았어요
    원글님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한번 실행에 옮겨보시고 힘내세요

  • 2. 행인
    '19.7.12 12:59 AM (218.239.xxx.136)

    14년째 복용 중입니다.

    저의 잠이 수면제에 세팅되어 아예 끊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잠부터 무조건 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작용은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

    그래서 책을 자주 읽고 하루 4키로 정도는 걷습니다.

    일상생활 잘 이어가고 있어요. 약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잠 못자면 몸 발란스 다 깨지고 더 큰 병 옵니다.

    수면제 장기복용이 주는 불안이 있지만, 지금은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고

    줄이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몸 상태 봐가면서

  • 3. 원글
    '19.7.12 1:02 AM (211.204.xxx.195) - 삭제된댓글

    기억력이 저도 그래요.그래서 끊고싶어서요.
    의사는 부작용 없는 약이라 했지만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요.
    용량은 줄였어요..

  • 4. ㅇㅇ
    '19.7.12 1:05 AM (220.85.xxx.12)

    행인님!!은 오래복용 하셨네요
    전 4년정도 복용 했는데 ... 문제는 수면제양이 계속 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독하게 맘먹고 밤에 못자면 낮에라도 자자 하면서 괜찮아 괜찮아를 제자신에게 다독였어요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잠들긴 해도 깨어도 비몽사몽이엇고 정말 기억력이 정말 많이 감퇴하는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진정 잠잘자는것도 복중의 복이더라구요 ...

  • 5. 원글
    '19.7.12 1:08 AM (211.204.xxx.195)

    의사는 왜 끊는다하면 용기를 주지 않을까요?환자가 줄어서겠죠..

    내일부터 끊어보겠습니다.
    기억력 감퇴가 더 무서워서요.

  • 6. 원글
    '19.7.12 1:16 AM (211.204.xxx.195) - 삭제된댓글

    두분 경험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성경책
    '19.7.12 1:16 AM (182.222.xxx.116)

    읽으세요. 진짜 쎄요~

  • 8. 원글
    '19.7.12 1:18 AM (211.204.xxx.195)

    성경책이 쎄다는
    잠 잘 온다는 의미인가요.
    성경책 읽어볼게요..

  • 9. 84세
    '19.7.12 2:19 AM (125.178.xxx.135)

    시아버지도 수면제 6년째 드시고 자
    계속 처방해주는 게 이상하다 했는데.
    윗분들 글 보니 오랜 기간 해주는군요.

    아무 이유 없이 잠이 안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 연세에 책을 하루종일 보시는데도요.

  • 10. ㅇㅇ
    '19.7.12 3:31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저도 스틸녹스 5년째인데요. 처음에는 내성 생겨서 양이 점점 많아질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줄었어요. 3분의 1알을 먹어요. 그래도 30분 안에 자요. 안 먹으면 최고겠지만, 안 먹으면 잠이 안 와서 다음날 생활 불가. 이 정도는 평생 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 11. 저는
    '19.7.12 3:53 AM (110.70.xxx.59)

    교통사고로 병원입원했을때 악몽때문에
    스틸녹스 한두번 먹어봤는데
    알수없이 기분이 나빠져서(?)
    더 못먹겠더라고요

    뭔가 푹 자는 느낌이 아니었고
    암튼 편치 않았어요

    저와 수면제는 안 맞는가봅니다

  • 12. 맞음
    '19.7.12 4:30 AM (119.198.xxx.59)

    성경책 읽으세요 222222

    없던 잠도 옵니다.

  • 13. 이책도
    '19.7.12 9:15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잠약으로 남회귀선 추천합니다.
    특히나 가능하면 옛날 번역본으로 구해보십시오.

  • 14. 불면증
    '19.7.12 10:10 AM (211.182.xxx.253)

    저도 갱년기되면서 불면증으로 이석증도 오고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던차에 가까운 한의원을 가면서 침도 맞고 뜸도 뜨고 약도 지어먹고는 이전보다는 잘잡니다.
    자기전에 매트를 따뜻하게 하고 핫팩까지 준비해서 잠자리에 듭니다.ㅜㅜ
    그리고 유튜브 소설읽기 들으면서 잠듭니다.
    힘들겠지만, 약은 끊고 운동하시고 한의원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516 인천 송도에 사시는분들 3 송도 2019/07/12 2,790
950515 몇년전 위례에 김혜수씨 동생이 꼬치집을 오픈했었는데 47 ㅇㅇ 2019/07/12 37,657
950514 국립중앙박물관 가보고 확실히 알았어요. 16 객관적 2019/07/12 5,481
950513 일본인은 왜 그렇게 간악할까요? 19 .... 2019/07/12 4,092
950512 (불자님) 계룡산 무상사 5 수행 2019/07/12 1,090
950511 중2한테 차안에서 고래고래ㅠㅜ 9 현아처럼 2019/07/12 6,677
950510 케이윌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13 윌님 2019/07/12 2,434
950509 아...이거 고민입니다.. 3 잠은 안오고.. 2019/07/12 1,248
950508 부인과 급질이요 ㅜㅜ 13 ㅠㅠ 2019/07/12 3,973
950507 헬스장에 마스크 끼고가면 민폐일까요? 7 ab 2019/07/12 3,611
950506 수능, 정시가 어떻게 결과만 보는거애요? 60 ... 2019/07/12 3,937
950505 수면제 중독 11 딜레마 2019/07/12 3,438
950504 혼자 아이둘 데리고 여행가는거 가능할까요? 17 ... 2019/07/12 2,899
950503 결혼할 때 돈을 얼마정도 모아놓아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12 ㅇㅇ 2019/07/12 5,620
950502 발톱무좀은 어디로 가야해요? 4 ,,,,,,.. 2019/07/12 3,399
950501 짜증나는 남편 4 재수 2019/07/12 1,611
950500 내일 간단한 수술로 입원했는데 3 주사무서워요.. 2019/07/12 1,626
950499 청약당첨되었는데요 2 2019/07/12 2,733
950498 유승준 마녀사냥 이젠 그만할때 됐죠 57 ... 2019/07/12 5,734
950497 해외... 한달 가져가야할 식재료 추천부탁요... 12 111 2019/07/12 2,461
950496 근현대사만 따로 떼어 배웠으면 좋겠어요 4 ㅡㅡ 2019/07/12 969
950495 후쿠시마에서의 모내기.jpg 13 미쳤군 2019/07/12 4,072
950494 8월에 서울여행 짜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19 서울여행 2019/07/12 2,951
950493 역사 속... 멋진 일본인 8 ^^ 2019/07/12 2,040
950492 기혼애엄마들 미혼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어요 15 000 2019/07/12 6,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