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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랑 탄력이랑 다르죠?

..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9-07-11 16:42:19
제가 나이들어도 열심히 운동하니 근육은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그 근육을 감싸고 있는 피부는 얇아지고 탄력없으니 근육과 피부가 따로 노는 느낌이예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지만요^^;

몇십년간 말근육 다리를 동경하고 또 그렇게 되려고 열심히 운동했는데 제 뼈대에 말근육과 얇은피부는 다리를 더 짧게 보이게 해준다는걸 느꼈어요ㅠ 요즘은 운동을 안해도 몸속에서부터 밀도가 꽉찬듯한 토실토실 단단한 젊은 여성분들 다리가 더 탄력있고 예뻐보여요^^ 그래도 좋아하는 근력운동은 끊을 수가 없어서ㅎㅎ 오늘도 헬스장으로..
IP : 116.126.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여
    '19.7.11 5:33 PM (211.36.xxx.168)

    네ㅜ마자요 피부껍데기 그거 보면 대충 나이 나오고 다 맞더라구뇨 헹스 오래하신분들 근육많은데 피부겉은 힘이 없더라구요 그거 보면 얼추 다 나이나와요 얼굴이야 시술로 다 가려져도

  • 2. 마자여
    '19.7.11 5:34 PM (211.36.xxx.168)

    그래도 관찰력이 있으시네요 이거 잘 모르는 분들 많은데

  • 3. ..
    '19.7.11 5:41 P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밀도있는 탄력은 운동으로도 안돼겠죠 나이가 있으면.
    얼마전 이십대후반 여자트레이너랑 얘기하다 팔을 잡았는데 탄력을 넘어서 무슨 돌덩이 만지는것 같아서 놀랐어요.
    덤벨팔운동 직후라 더했는지 단단함이 놀라웠음

  • 4. ......
    '19.7.11 5:45 PM (58.146.xxx.250)

    원글님처럼 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5. 그건
    '19.7.11 5:54 PM (211.205.xxx.19)

    타고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인정하면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하게 되는 듯...ㅜ

  • 6. ..
    '19.7.11 6:03 PM (116.126.xxx.196)

    젊음의 힘인가 봐요^^
    뱃살도 우리들은 그늘지게ㅎ 쳐졌는데 그들?^^은 뱃살이 나와도 귀엽게 나왔더라구요

  • 7. 돌덩이 근육은
    '19.7.11 6:15 PM (110.5.xxx.184)

    5-60되어도 가능해요.
    근육을 잘 키우고 지방 빠져서 살갖이 얇아지면 말랑함을 느낄 꺼리가 없으니 근육만 그대로 느낄 수 있죠.
    탄력은 피부이고 단단함은 근육이예요.
    콜라겐 (피부조직과 구성 담당)과 엘라스틴 (신축성과 탄력 담당)이 젊을수록 많고 나이들수록 떨어지니 근육의 양이나 강도와 상관없이 나이들면 쳐지고 광택도 떨어지고 건조해지죠.

    저도 근육만드는데 재미들려서 열심히 하는 중인데 젊은 사람들은 젊은대로 나이든 사람들은 나이든대로 열심히 자신과 싸우며 성실히 운동한 모습이면 충분히 아름답게 보이더라고요.
    약먹고 부풀려 나가는 사설대회 말고 정말 피와 땀만으로 키운 근육으로 대결하는 모습들 보면 다들 존경스러워요.

  • 8.
    '19.7.11 6:46 PM (106.102.xxx.234)

    그래서 저도 운동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하는데요
    친구가 자꾸 자기 운동하니까 탄력있지않냐고 만져보래서
    만져보면 물렁한껍질이ㅠ
    그리고 유투버중 헬스트레이너 여자가
    운동하면 근육이 차오르면서 피부가 쫀쫀하게 탄력생긴다고 하는데 그여자가 어려서 그런소리 하는거 맞죠?
    제가 예전에 티비에서 50대 몸짱아줌마가 복근보여주는거 보고
    근육겉에 쪼글거리는 살가죽보고 백날 운동해도
    피부탄력은 안되나보다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 9.
    '19.7.11 6:48 PM (106.102.xxx.234)

    제가 피부가 워낙 젊을때부터 탄력이 없어서
    왜 요즘 핫한 호주유투버 쉘리 있죠
    그런식으로 처졌는데 그런피부는 운동해도 탄력은 생기기 어렵겠죠?ㅠ

  • 10. 운동한다고
    '19.7.11 7:07 PM (110.5.xxx.184)

    피부자체가 회춘하는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운동을 안하는 이유가 된다는 건 좀...
    그 친구는 탄탄함을 이야기하려고 했나 봅니다.
    지방빠진 자리에 근육으로 채우면 늘어진 피부도 어느 정도 탄탄하게 당겨지고 (바람빠진 풍선에 바람 채우면 예전만큼은 아니라도 땡땡해 보이듯이, 살이 붙어도 마찬가지지만) 건강해 보이죠.
    나이들어 탄력잃은 피부라고 열심히 운동해서 만든 근육과 노력을 낮게 볼 필요는 없다고 봐요.
    다 자기 자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요.
    운동이 가져다주는 혜택은 미용적인 면 외에도 매우 많은 것들이 있죠.

  • 11.
    '19.7.12 8:38 AM (106.102.xxx.146)

    낮게보는것이 아니라
    알껀 제대로알고 하잔거죠
    저같이 피부탄력이 주목적인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탄력바라고 운동하기엔 노력에비해 얻는게(탄력) 너무 적단거죠

    지방빠진자리를 근육이 채운다고 해서 탄탄해진단건
    애초에 지방이 있을때도 탄탄한피부였거나
    빠진지방보다 더 많은근육이 붙어야 가능하겠죠?

    안그럼 살도많이쪘는데 살이 탄력없이 흐물거리는사람이 없어야하는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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