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처음배울때는 25미터도 한번에 다 못가서 중간에 서서 숨쉬고 다시 가고.. 그랬는데,
이젠 세바퀴 연속 할수는 있어요. 근데 원래 이렇게 숨차고 죽을거 같을까요? ㅠㅠ
어렸을때? 젊을때? 100미터만 전력질주해도 힘들어서 죽을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꼭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자유형만 세바퀴 연속돌면 꼭 달리기를 전력질주 하는 느낌이에요.
조금 천천히 수영하면 덜 힘들려나요?
사실 아직 속도조절이 안되서.. 제 수준에서 천천히 가는걸 잘 못하는거 같기도 해요.
천천히 가면 더 숨이차니깐 그냥 열심히 달리는 그런 수준
다른 초보분들도 이렇게 전력질주 하는 느낌이신지..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긴 하지만.. 초보레인에서 승급해보는게 꿈인데..
언제쯤 다른 초중급자들처럼 쉬지않고 수영해도 익숙해지는 때가 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