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첫날 청소좀 하라고 하는 원장

ㅇㅇ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9-07-11 11:12:03

몇달전  첫 출근한 학원

첫날 가자 마다 들은 얘기는

다른 직원분이 와서 말하길

원장샘이 그러는데 선생님 책상이랑 주위 청소좀 하래요


근데 책이 막 쌓여있긴한데

사실 전임자들이 해놓은거고

첫날 온 저는 아무 책임이 없는데

제가 다 어질러 놓은것처럼 얘기를 전해주더라구요


아이들이 와서 공부하는 랩실처럼 운영되는 곳인데

보니까 애들 쓰는 연필이 죄다 몽당연필에 지저분하고

지우개도 차마 내놓기 힘들정도로 지저분하고 조악하고

6,70년대 초등학교에 온 느낌..


원장은 여자로 어디가면 미인소리 듣는 사람입니다만

늘 자기 얼굴은 엄청 가꾸고 깔끔한거 좋아하면서


애들 연필이나 새로 다 사주고 싹 바꿔주지

자기 얼굴만 신경쓰고

무식하게 처음 출근한 사람에게

청소나 하라는 소리나 하고..


결국 관두긴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도 짜증나더라구요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1 11:15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출근해서 본인주변은 본인이 정리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전임이 지저분했으면 내가 한게 아니니까
    그냥있나요.

  • 2. ㅎㅎ
    '19.7.11 11:16 AM (223.33.xxx.125)

    부원장이 출근 첫날 그러길래 내가 안어질렀다고 바로 대답하니까
    울그락 푸르락 했으나 더 시키진 않더라구요.
    나중에 보니까 기싸움인지 서열잡으려는 건지 일부러 애들을 통제 안해서
    청소를 하게 만든거더라구요.
    맘에 안드는게 많아서 한달 일하고 관두긴했어요.

  • 3. 전임자잘못
    '19.7.11 11:20 AM (117.111.xxx.169)

    이긴하지만 님이 쓸 공간인데 청소하라는게 그렇게 어처구니없을 정도인가요?? 다른사람이 청소하다 책 잘못버리기라도 하면 어쩌라구요?

  • 4. ???
    '19.7.11 11:21 AM (211.36.xxx.83)

    출근 첫날부터 제가 일할 내 책상 된건데
    전 사람이 어질렀어도 청소 당연히 하지 않나요? 전에 일하던 사람이 어지른 거니까 안한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이사가면 이제부터 내가 삺집이니까 청소 싹하잖아요?
    출근했는데 이제부터 내 책상이니까 전사람이 지저분하게 쓴거라도 싹 청소부터 할것같은데요?

  • 5. 어딜가든
    '19.7.11 11:23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저는 내 공간부터 확보하는 사람이라
    이거 버려도 되냐 치워도 되냐 물어보고
    싹다 정리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거기서부터 보여주고 시작하는거죠
    피차 서로 깠는데 안맞으면 때려쳐야죠

  • 6. ,.
    '19.7.11 11:53 AM (175.119.xxx.68)

    새로 직원이 오기전에 자리 깨끗하게 치워놓지 않나요
    내가 쓸 자리 내가 치우는건 맞는데
    새로 뽑은 직원 대하는 자세가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854 세탁기에 빨래하면 수건이 28 호바기 2019/07/16 5,553
951853 통돌이 세탁기 만족하시나요? 23 ㅡㅡ 2019/07/16 3,696
951852 아메리카노가 치아 변색 원인이 되는거죠? 9 ..... 2019/07/16 2,505
951851 우리 모두 청원~~ 4 소금 2019/07/16 540
951850 롯데카드 뿐질렀어요 6 한땀 2019/07/16 968
951849 임플란트 해야 하는데 무서워요 7 나으니 2019/07/16 2,025
951848 통신사 할인 롯*데카드 관련 질문입니다 5 민이엄마82.. 2019/07/16 795
951847 종이 빨대나 스테인레스 빨대 추천해주세요 17 추천 2019/07/16 1,546
951846 제발 베란다에서 털지 좀 말았으면 !!! 5 쳐들어간다 2019/07/16 1,381
951845 회사를 그만둘 판인데 어느 사장이 좋아할까.. 8 달달 2019/07/16 1,467
951844 뭐든 긍정의 말로 바꿔 드립니다. 14 긍정요정 2019/07/16 1,209
951843 씩씩한 외모의 와이프 18 건장 2019/07/16 7,039
951842 고2 학부모님들, 여름 휴가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11 ... 2019/07/16 1,641
951841 삼계탕? 백숙??재료? 7 ........ 2019/07/16 1,093
951840 저 나이 40인데도 여드름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21 ㅠㅠ 2019/07/16 3,914
951839 쓰고계신 우양산 좀 추천해주세요 16 ... 2019/07/16 2,749
951838 프로 아침러가 6개월간 아침 굶어본 후기 10 ㅇㅇㅇ 2019/07/16 6,355
951837 명문대 합격 조건 3가지 12 2019/07/16 6,419
951836 고1 방학동안 뭘 해야 할까요? 3 고등 2019/07/16 1,287
951835 삶의 디폴트는 불운이다 10 ... 2019/07/16 2,767
951834 방에서 곰팡이냄새가 나는데요 2 ㅇㅇ 2019/07/16 1,185
951833 어제 처음 스피닝 했는데.. 자세가 잘못된걸까요?? 4 스피닝 2019/07/16 1,783
951832 몇번째푸념인지 모르겠습니다 4 알라딘 2019/07/16 1,086
951831 황창영신부님의 일본의 이해 유튜브 들어보세요 10 종교상관없이.. 2019/07/16 2,226
951830 흰색 면좋은 속옷 어디 있을까요? 6 ... 2019/07/16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