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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감사일기 써봐요

긍정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9-07-10 21:39:20
1. 오늘 자동차사고 났는데 몸이 다치지 않고 내 과실 없어 감사.
2. 구인이 잘 안되어 주변에 부탁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
3. 늘 나를 지지해주고 내 말에 귀 기울여주는 친구가 있어 감사
IP : 223.39.xxx.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9.7.10 9:43 PM (180.65.xxx.201)

    감사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번뇌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 2. 감사
    '19.7.10 9:45 PM (58.230.xxx.110)

    1 오늘 보라빛으로 젤패디를 받았는데 넘 깔끔하게 이뻐요...
    2 앞집이 이사를 가서 이별선물 문에 걸어뒀는데
    답선물이 왔네요 이사가서도 가족모두 건강하게 잘살기를요...
    3 울아들이 7월모의고사 못봤나봐요
    여름방학에 열공할 이유가 생겼네요...

  • 3. ㅇㅇ
    '19.7.10 9:45 PM (49.196.xxx.69)

    회사서 원하던 부서로 이동 되었어요
    다른 곳에서도 면접 잡자고 연락왔고요
    재취업 2달 차^^; 낼모레 월급 들어와요

  • 4.
    '19.7.10 9:49 PM (211.209.xxx.50)

    오전에 브런치하며 수다떠는 여유로웠던 시간에 감사
    미뤘던 우체국 택배보낸 후 속 시원해서 기분 좋고
    비가와서 시원한 여름밤 미세먼지도 없어서 상쾌
    며칠전 구매한 모기퇴치기 효과없나 싶었는데 열어보니 모기 한마리 죽어있어서 기분 짜릿 ㅋ 모기야 미안

  • 5. 온유엄마
    '19.7.10 9:55 PM (182.216.xxx.247)

    온유야 니가 내딸로태어나줘서 너무나 감사해
    큰딸이라고 어린나이에 너무나 의젓하길 바란 모지란 엄마에게 원망없이 잘자라서.. 내게 버팀목이 되줘서

  • 6. 오늘
    '19.7.10 10:05 PM (112.157.xxx.2)

    전 주에 씨티 촬영과 채혈 결과 들었어요.
    다행히 재발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푸른하늘과 비오는 소릴 듣게해줘서요

  • 7.
    '19.7.10 10:05 PM (175.167.xxx.144)

    아프지 않고 건강해서 감사하고 애들이 착하고 성실해서 감사해요.

  • 8. at3318
    '19.7.10 10:24 PM (58.79.xxx.186)

    편안히 숨 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9. 이거 괜찮은방법
    '19.7.10 10:26 PM (112.150.xxx.63)

    1.저는 아침에 가기싫었던 수영 다녀왔더니
    살이 조금 빠져서 좋았어요.
    2.안입는 옷을 정리해서 아름다운가게 갖다줬더니 옷장이 헐렁해져서 감사해요.

  • 10. 오 좋아요
    '19.7.10 10:26 PM (211.231.xxx.126)

    4개월전에
    건강잃고 그바람에 직장까지
    잃었으나
    둘다 거의 회복
    오늘도 재밌게 일하고 퇴근후
    82함에 감사.

  • 11. abab
    '19.7.10 10:47 PM (14.55.xxx.56)

    어제밤부터 흐린 영향으로 디스크증세 도졌으나 무사히 요가하고 취미문센도 다녀오고 저녁미사도 다녀온 지금 안아픕니다..
    비가 내려서 시원하고 상쾌하게,건강하게
    하루일과 마치고 샤워하고 취침준비하는 이시간 행복합니다..

  • 12. 고2
    '19.7.10 11:40 PM (61.99.xxx.243)

    아들이 어제 밤새 핸폰해서 속상했는데
    오늘은
    일찍자서 차라리 감사해요
    자라 잘

  • 13. 꼬꼬묜
    '19.7.10 11:45 PM (211.36.xxx.58)

    비 오는 호젓한 저녁에 동생이랑 회사생활 애환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여름휴가 계획 주말계획, 집안 대소사 무엇보다 제 의견을 존중해주는 남편이라 고마워요.
    주말에 애랑 같이 보려고 엉덩이탐정 예매했는데 알마나 좋아할지 벌써부터 설레요

  • 14. 진진
    '19.7.10 11:49 PM (121.190.xxx.131)

    저는 지금 아픈데 없구요
    남한테 돈 꾼 것도 없구요
    사이나쁜 사람도 없구요
    책 읽다가 너무 좋아서 어떤때는 제가 글자를 안다는것이 고마울 지경이에요
    내일도 설거지 하기 싫고 청소도 미루겠지만..ㅋ 지구에서 인간으로서, 우리집의 식구로서 삶을 받아서 감사해요.

  • 15. ..
    '19.7.11 12:30 AM (1.237.xxx.68)

    아이 열떨어져서 잘자고있어서 감사해요
    남편도 기침안하고 잘 자고있고요.
    우울해서 글올렸는데 토닥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감사하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 16. ㅇㅇ
    '19.7.11 6:23 AM (125.182.xxx.27)

    ㅡ잠시 알바하는데 딸같은 아이랑 같이 일하는데 정말사랑스럽고이쁘고일잘하네요 착하고‥근데 알바끝나고 내일같이할수도있을것같아 설레입니다
    ㅡ낮에먹은 한우불고기 넘나맛난거
    ㅡ매일저녁 사랑스런 내아들 밍키와함께해서 행복합니다

  • 17.
    '19.7.11 7:59 AM (223.33.xxx.81)

    잠 잘고 일어나서 감사하고
    공기가 선선해서 감사해요

  • 18. 저도
    '19.7.11 9:12 PM (211.184.xxx.168)

    오늘 몸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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