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치료법 없나요..
아기가있어 쉽게 나가지 못하고 이유식만드랴 애기보느라
취미도없고 특기도없네요..
속이 터질거같아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1. ..
'19.7.10 7:2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신선한 이유식 배달업체 많아요.
평 보고 믿을만한 곳에서 시키세요.
우리 아이 꽤 오래전인데도 배달업체에서 시켰는데
키가 상위 10%예요.
저는 바닥에 붙어다니구요.2. ᆢ
'19.7.10 7:23 PM (121.167.xxx.120)우리 언니 보니까 자기가 이겨 내더군요
남편이나 자식이 도움이 되고 아는척이라도 해주면 우울증이라고 표시내고 병원 다니고 싶은데 아예 관심도 안두니까
자기 형편엔 우울증도 사치라고 하면서요
등산도 다니고 산책도 다니고 사우나도 다니고 하면서
그냥 지내요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 안한대요3. ᆢ
'19.7.10 7:25 PM (121.167.xxx.120)시간 날때 애기 데리고 놀이터에라도 나가세요
유모차에 태우고 선선할때 산책 하세요4. 108배
'19.7.10 7:33 PM (39.7.xxx.186)절 운동도 효과 좋고 요가중 우울증 치료하는 아사나들이 있으니 하세요. 단식도 효과 좋습니다.
5. 으
'19.7.10 7:46 PM (1.221.xxx.227)약 드세요.
언제부터 그러셨나 잘 모르겠지만, 산후우울증, 약 드시면서 다른거 병행하셔야 효과 좋아요. 특히 아기 기를 때 우울증은 아기한테도 영향 미칩니다.
산책도 좋고 절 운동도 좋고 요가도 좋고 다 좋아요.
일단 정신건강의학과 가셔서 약부터 드세요.6. 이유식이면
'19.7.10 7:50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일년 전후인가요?
저도 해외에 있을때 너무나 힘들고 외로워서
매일 같은 시간에 베이비 카에 태우고
일부러 바닷가나 공원근처를 한두시간 정도 배회했네요.
음악 들으면서 걸어도 되고.
태양욕도 하고 많이 걸어서 그런지
그럴때마다 기분도 좀 나아지고 아기도 밤에 잠 잘잤어요.7. 애기
'19.7.10 8:10 PM (175.142.xxx.78)유모차 태워서 돌아다니세요.
미세먼지 이런거 너무 신경쓰지말고 햇빛 잘 가려주고요.
아기한테도 이곳저곳 보여주고 설명해주고
아기랑 대화하세요.
엄마도 사람인데 살아야지요.8. 중딩맘
'19.7.10 8:21 PM (182.215.xxx.17)치료도 받고 재밌는 프로그램 찾아서 일부러 보면서
웃어보세요! 유튜브던 과거 예능프로든..스트레칭이라도
아기 금방 커요 다시 아기때로 못만나요 작고 귀여운
시기에 한없이 지쳐있어봐서 저도 기분 알 것 같아요
남편이든 누구 원망말고 내가 지금 현재 잘 살아야
내가 낳은 조그만 생명체가 행복해요9. ...
'19.7.10 8:49 PM (218.152.xxx.154)일단 약 드세요.
그리고 하루만 산다 생각하세요.
내일, 다음달 생각하지 말구요.10. 기도
'19.7.10 8:53 PM (112.145.xxx.133)하세요 종교 가지고
11. 아..
'19.7.10 9:21 PM (220.72.xxx.200) - 삭제된댓글너무 잘하려 들지말고 그냥 맘 편히 아이 키우세요
애기 데리고 무조건 매일 산책 하시고요
나가서 보온병에 싸까든지, 까페를 가서 커피든 차든 한잔 마시고요12. 인터넷
'19.7.10 9:21 PM (125.177.xxx.106)검색해보면 좋은 글들 너무나 많고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유튜브로도 좋은 노래 듣고 운동도
따라하고 찾아보면 할 거 많지 않나요?13. ..
'19.7.10 9:30 PM (125.177.xxx.43)자주ㅜ나가요
운동 하고 도서관이나 쇼핑하고 맛잇는거 먹고요14. 개굴이
'19.7.10 9:44 PM (61.78.xxx.13) - 삭제된댓글정신과까지 못가시겠으면 일단 가까운 내과 가정의학과 가셔도 단기처방 합니다 일단 드시고 기운나면 정신과 가세요
15. 음
'19.7.10 10:24 PM (117.111.xxx.37)하루에 만원씩 들고 유모차 끌고 나가세요
아이 잠들때 도서관 들어가셔서 책보시고 깨면 또 걷고요
그리고 문화센터 일주일에 두번씩 나가세요
또래 엄마들 만나 어울리면 자가치료 될거에요16. 제발병원
'19.7.10 10:46 PM (112.151.xxx.95)왜 병원 안가시는지.... 암걸리면 자가치료 하시게요? 현명하게 치료하세요
17. 꼭
'19.7.11 7:43 PM (223.38.xxx.160)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라는 책 꼭 찾아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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