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자연 사건관련) 다들 이거 아셨어요?

..... 조회수 : 7,011
작성일 : 2019-07-10 18:33:20


투투 김지훈 음색 좋아했어서

생각난김에 검색하다보니 이런게 있네요



1. 김지훈 전부인과 장자연은 절친한관계라

김지훈과도 친분이 있었고

그래서

장자연 장례식에 영정사진을 김지훈이 들었다네요







장자연 영정’ 들었던 故 김지훈, 10년전 故 장자연 죽음에 대해 그가 남긴 말



“힘없는 신인 배우 한 명이 그런 글 남기니, 찔리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



http://m.amn.kr/a.html?uid=33831





2. 기사에 따르면 장자연 사건관련한 참고인진술은

윤지오 뿐 아니라

절친관계의 김지훈의 전부인도 했다는군요




3. 장자연사망이후 김지훈 역시 자살했고

김지훈은 빈소가 썰렁할 정도로 연예인들이 안 왔는데

그 이유가 장자연 관련인물이라서 그랬다는거 같아요



오죽하면 동료가수이자 악동이미지의 김창렬이



진짜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 온다고 해되진 않아요. 진짜 동료애 없네



라고 트위터까지 올렸다네요



김창렬, 김지훈 빈소 썰렁에 "진짜 동료애 없네"

https://www.ytn.co.kr/_ln/0106_201312131348035769



4. 투투는 데뷔하자마자 온국민이 알 정도로 인기정상에 올랐지만

소속사와 계약시 3년간 정액제로
연봉 1800만원을 받기로 계약했기 때문에

전국민에게 힛트할정도로 한창 인기정상일때도
점심값을 고민하거나 점심을 굶을만큼 가난했대요



5. 김지훈 그대눈물까지도 노래 참 좋았는데

저 상황에 장자연 대신 목소리 낼 만큼
의리 있는 좋은 사람인데
너무 빨리갔네요
IP : 39.7.xxx.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0 6:33 PM (175.223.xxx.74)

    장자연 영정’ 들었던 故 김지훈, 10년전 故 장자연 죽음에 대해 그가 남긴 말

    “힘없는 신인 배우 한 명이 그런 글 남기니, 찔리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

    http://m.amn.kr/a.html?uid=33831

  • 2. ...
    '19.7.10 6:34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김창렬, 김지훈 빈소 썰렁에 "진짜 동료애 없네"


    https://www.google.com/amp/s/m.ytn.co.kr/news_view.amp.php?param=0106_20131213...

  • 3. 정말 자살인지
    '19.7.10 6:44 PM (115.140.xxx.66)

    도 의심스러워요

  • 4. 슬프다
    '19.7.10 6:47 PM (223.38.xxx.22)

    자살 아닐 거 같아요

  • 5. 하아...
    '19.7.10 6:49 PM (114.129.xxx.194)

    정의는 강자의 논리라는 말이 있더군요
    '사회를 위한 옳고 바른 도리'라는 정의도 약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뜻이겠죠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왜 생겼겠습니까?

  • 6. ....
    '19.7.10 6:57 PM (175.223.xxx.42)

    기사일부발췌

    한편, 故 김지훈씨는 지난 2013년 12월 12일 오후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한 호텔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생전에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애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지오가 아니라 김지훈이 보호받아야했는데ㅠㅠ

  • 7. ....
    '19.7.10 6:58 PM (39.7.xxx.13)

    https://www.ytn.co.kr/_ln/0106_201312131348035769


    김창렬, 김지훈 빈소 썰렁에 "진짜 동료애 없네"

  • 8. ....
    '19.7.10 7:04 PM (39.7.xxx.104)

    강자에의해 만들어진 정의가

    공산주의 국가체제 아니였나요?

    사회주의 던가요?

    최소한 민주공화국은 아닌걸로....

  • 9. 하아...
    '19.7.10 7:08 PM (114.129.xxx.194)

    강자에 의해 만들어진 정의는 자본주의가 시작이었죠
    돈이 권력이 되고 정의가 되는 세상, 그것이 자본주의입니다

  • 10. ㅠㅠ
    '19.7.10 7:14 PM (1.227.xxx.49)

    자살아니겠죠.. 김창렬 다시 봤네요

  • 11. ...
    '19.7.10 7:16 PM (110.70.xxx.41)

    외면한자들도 전부 쓰레기들이네요. 저도 자살 아니라고 봅니다

  • 12. ....
    '19.7.10 7:32 PM (175.223.xxx.63)

    그러네요 자본주의네요
    근데 어찌보면
    자본주의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와도 일맥상통하는거 같아요

    돈의 힘으로 만들어진 정의나
    힘 있는자에 의해 만들어진 정의가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어차피 민중의 뜻과 상관없이
    힘있는자들에의해
    만들어진 정의란건 변함이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김지훈 찾다가 정신이 멍해져서
    횡설수설 하네요

  • 13. 하아...
    '19.7.10 7:36 PM (114.129.xxx.194)

    자본주의의 모순을 해결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입니다만 인간 본성은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의가 여전히 강자의 논리로 남아버린 거라고 봐야겠죠

  • 14. 야 윤지오
    '19.7.10 7:47 PM (112.161.xxx.165)

    너 이딴 식으로 언플할래?

  • 15. 다른 말이지만
    '19.7.10 8:20 PM (210.183.xxx.241)

    원글님이 약간의 오해를 하신 것 같아서 씁니다.

    경제체제: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정치체제: 민주주의, 독재

    원글님은 지금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동일시하시고
    사회, 공산주의와 독재를 동일시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서로 다른 개념들입니다.

    생산수단을 개인의 소유하면 자본주의이고
    사회나 국가나 당이 소유하면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입니다.

    주권이 국민에게 있으면 민주주의
    주권이 개인이나 소수에게 있으면 독재입니다.

    그러므로 강자에 의해 만들어진 정의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라는 개념은 틀린 겁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야말로
    무산계급(민중)의 힘으로 만든
    무산계급(민중)을 위한 체제입니다.
    논리적으로 그렇다는 말이에요.
    현재 공산주의는 폐기되었거나 폐기될 체제입니다만.

    현재 사회주의이면서 민주주의 국가형태로는
    북유럽의 국가들이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자본주의의 경제체제를 가진 독재국가였어요.
    군부가 권력을 장악했어요.

    그러므로
    자본주의가 곧 민주주의라는 것은 오류입니다.
    자본주의 체제의 권력자들이 만들어내고 세뇌시킨 명백한 오류입니다.

  • 16. ....
    '19.7.10 8:28 PM (175.223.xxx.208)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지금 글이 머릿속에 잘 안들어오는 상황이라서
    차분해지고 다시 읽어보려구요

  • 17. ????
    '19.7.10 9:47 PM (114.203.xxx.89)

    야 윤지오

    '19.7.10 7:47 PM (112.161.xxx.165)

    너 이딴 식으로 언플할래?

  • 18. 암튼
    '19.7.11 2:25 AM (117.111.xxx.133)

    무슨 이유인지 정말 예쁜 와이프랑 이혼하고
    김지훈씨 마약사건은 있었지만 뭔가 낚인 느낌도 들고
    불쌍해 죽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462 남친과 여행 허락해줘야 하냐고 묻던 글 지워졌네요 9 허무 2019/07/09 5,170
949461 국사 너무 어렵네요... 12 .. 2019/07/09 2,798
949460 집에서 하루종일 뭐해요? 란 질문에 뭐라 대답하셔요? 62 ..... 2019/07/09 21,787
949459 사주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순환이 안되기도 하나요? 3 궁금 2019/07/08 1,495
949458 강아지 슬개골탈구는 역시 수술밖에 없나봐요 6 ㅇㅇ 2019/07/08 1,953
949457 베트남 여자 폭행사건 동영상은 누가 찍은건가요? 19 궁금이 2019/07/08 8,277
949456 옷방 탈취제 제습제 뭐 쓰면 되나요 옷방 2019/07/08 1,085
949455 칭찬하고 좋은소리하는 사람 어떤가요 24 2019/07/08 7,104
949454 물사마귀 완치? 2년째에요 7 물사마귀 2019/07/08 6,060
949453 그럼 일본산 농산물은 현재 수입되고 있나요? 13 .. 2019/07/08 1,685
949452 한약을 지었는데 먹던 영양제는 같이 먹음 안되나요? 5 어쩔 2019/07/08 1,841
949451 청문회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어요 9 질문있습니다.. 2019/07/08 2,168
949450 나의 아저씨 어디서 하나요? 1 봄가을 2019/07/08 1,224
949449 갤럭시 s10쓰시는분 7 .. 2019/07/08 2,055
949448 수의사가 왜 인기직종인지 모르겠어요 27 -- 2019/07/08 10,164
949447 고등학생이 올린 청원이에요. 8 안쓰러워서 2019/07/08 2,996
949446 아이에게 상처 안되는 부모 이혼은 없겠죠? 21 ... 2019/07/08 4,523
949445 미국대학컨설팅 24 2019/07/08 3,504
949444 제가 본 블랙 진 데님 롱스커트 어디 걸까요? 12 ㅇㅇ 2019/07/08 3,025
949443 지금 스트레이트 보니까 참 허무하네요 15 하이고 2019/07/08 7,816
949442 인류의 사촌도 비 맞는 걸 싫어한다 7 ㅎㅎㅎ 2019/07/08 2,261
949441 카이스트 교수 '친일은 당연' SNS 반응 11 친일파 청산.. 2019/07/08 3,572
949440 천하장사 소시지 맛있지 않아요? 22 맛나다 2019/07/08 4,539
949439 안양사는데 응급실 어디가 좋을까요 4 아파요 2019/07/08 1,561
949438 초등여아 클렌징 제품 뭐 쓰세요? 3 초딩맘 2019/07/08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