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복숭아 말고 물 많은 복숭아 있잖아요?
손님 대접할 때 껍질 어떻게 해야 하는 거에요?
벗기고 조각 내려니 물러지고 안 벗기자니 손님이 껍질 처리를 곤란해 하실 것도 같아서요.
제가 물 많은 복숭아를 진짜 좋아하고 요번에 좋은 것이 상자로 들어와서
대접하고 싶은데...
딱딱한 복숭아 말고 물 많은 복숭아 있잖아요?
손님 대접할 때 껍질 어떻게 해야 하는 거에요?
벗기고 조각 내려니 물러지고 안 벗기자니 손님이 껍질 처리를 곤란해 하실 것도 같아서요.
제가 물 많은 복숭아를 진짜 좋아하고 요번에 좋은 것이 상자로 들어와서
대접하고 싶은데...
씨까지 칼을 깊이 넣고 복숭아금대로 크게 자르고
다시 껍질째 작게 잘라서 껍질을 살살 벗겨내보세요
접시말고 오목한 화채그릇에 소복하게 담아
포크하고 내면 먹기 좋아요
벗겨서 잘라 대접해야죠.
껍데기 먹기 싫어요.물 질질 흐른걸 벗겨먹다가 복숭아국물 옷에 뭍으면 지워지지도 않거든요.
안되믄 거봉 주세요.
껍질 벗기지말고
칼집을 씨까지 닿도록 4번 이쪽 끝에서저쪽 끝까지 8조각 생각하면서 칼집을 넣어요.
양손으로 복숭을 잘 잡고 서로 어긋나는 방향으로 살짝 비틀어요.
양손 안에 복숭아가 살포시 들어있는 느낌이죠.
살짝 비틀면 씨만 쏙 빠져요
복숭아만 접시에 놓으면서 한조각씩 껍질 벗기면 훌훌 벗겨질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