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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시기 고민

우리나라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19-07-10 09:11:19

아이가 아직 초등생이지만 대학만큼은 해외로 가길 바라고 있어요.

순수히 제뜻이긴 하나 아이가 커가며 성향도 봐야할것이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할 생각이고요. 원하지 않는다면 한국대학 보내야겠죠.


문과는 전혀 아닌것 같고 수과학 좋아하고 남아들 다 그렇듯 로봇이나 레고 환장합니다 ㅡ.ㅡ


맘같아서는 한국에서 중학교 졸업하고 고1 한 학기 마치고 가면 제일 좋겠으나,

아이가 하나다 보니 그 어린 것 ㅜㅜ을 또 우째 머나먼 타국에 혼자 떼어놓나 싶어 생각만해도 흑흑


실력만 된다면 용인외고나 민사고 국제반 보내서 한국에서 졸업 후 대학부터 미국으로 갔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물론 가성비 따지면 한국대학 졸업 후 석박사 미국에서 하는 것이 제일이긴 합니다만..


s대 다닐 때 실망을 많이 했어서..


가능하면 더 큰 리그에서 더 큰 세상 경험하며

세계적 석좌들에게 배우며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카더라 말고 경험있는 분들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려요.


IP : 61.74.xxx.12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0 9:1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가서 취업비자를 받는다는 보장이 있나요?
    취업비자 너무 어려워요.
    요즘 거의 불가할정도로요.
    그럼 그 상태에서 대학 졸업 후 한국으로 들어오면
    명문대 졸업했어도 한국에서 그다지 원치 않는 스펙이에요

  • 2. 그리고
    '19.7.10 9:1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보내고 싶다면 학교 이름이나 운영부터 제대로 알고 준비하셔야겠어요

    용인외고가 외고 아닌지가 벌써 얼마나 오래되었는데...

  • 3. 그리고
    '19.7.10 9:1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보내고 싶다면 학교 이름이나 운영부터 제대로 알고 준비하셔야겠어요

    용인외고(외대부고)가 외고 아닌지가 벌써 얼마나 오래되었는데...

  • 4. 그리고
    '19.7.10 9:1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보내고 싶다면 학교 이름이나 운영부터 제대로 알고 준비하셔야겠어요

    외대부고(구 용인외고)가 외고 아닌지가 벌써 얼마나 오래되었는데...

  • 5.
    '19.7.10 9:18 AM (61.74.xxx.124)

    외고 아닌거 당근 알고요 외대부고인것도 압니다. ㅎ

  • 6. 위에
    '19.7.10 9:23 AM (125.177.xxx.106)

    명문대 졸업했어도 한국에서
    그다지 원치않는 스펙이라구요?
    그런 경우 아마 과가 문과인가보죠.
    이공계는 국내 대기업들 미국 명문대와서
    인재 찾느라 혈안이예요.
    지금 대기업에 얼마나 많은 해외명문대
    출신들이 많은지 아세요?
    S사 다니는 동생 sky급 나왔는데 자기가
    학벌이 제일 딸린다고 해요.

  • 7. 소금
    '19.7.10 9:26 AM (182.222.xxx.251)

    나름 고민이라
    글 올렸는데...
    위에 저런식으로 댓글 다는
    심정이 뭘까요...
    참~~~

  • 8. ㅇㅇ
    '19.7.10 9:28 A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모르고 답글 달지 마시고요. 미국 취업이 국적 물론 중요하지만 전공에 따라 취업 잘 되기도 합니다. 특히 STEM 은요.. 저희 애도 S대에서 한학기 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실망 하더군요.
    시기는 영어를 위해서는 초등 3,4학년이 좋은 것 같지만 부모가 함께 할수 없다면 말씀하신대로 국제부가 비용이나 정서면에서도 좋은 듯 합니다.
    남편이 대기업 다니는데 요즘은 해외파들 임원으로 모셔 오는 일도 꽤 있습니다. 물론 잘 된 케이스이긴 하지만 우리가 아이 키우면서 안되는 케이스만 생각하는 것도 별로 좋지는 않은 듯 해요.
    전 아이는 부모가 믿는대로 큰다고 생각하며 키웠네요. 정답은 절대 아니지만요.

  • 9. 만약
    '19.7.10 9:30 AM (125.177.xxx.106)

    고등때 보낼거면 중3 2학기에 보내야해요.
    10학년이 마지노선이라고 봐요. 적응하기도 좋고
    대학 가는 학과정을 간신히 맞출 수 있어요.
    그후는 재수하고 가는 거랑 마찬가지가 돼요.
    3년이상 걸리게 되니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고등 졸업후 외국 가던지요.
    수리에 능하고 로봇이나 레고 좋아하면
    유학 가는게 맞을 거같네요.
    평상시 영어도 좀 준비해두면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 10. 주위에서
    '19.7.10 9:30 AM (223.62.xxx.65)

    얻어듣고 카더라로 하는 댓글 다 믿지는 마세요.
    제 친척 아이들 취업해서 사는 경우도 많고(명문대죠)
    외국 살기 싫다고(한국에서 상류층?이 었으니 그대로 살고 싶어서) 한국와서 사업하거나 취직해서 다 잘 살아요.

  • 11.
    '19.7.10 9:31 AM (223.62.xxx.193)

    우리나라 유수 기업에서도 외국 명문대는 담당자가 직접 날라가서 인터뷰해서 모셔옵니다. ㅋ

  • 12. ㅇㅇ
    '19.7.10 9:34 A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애 미국에서 공부 시키면 나중에 한국 기업에서 문화적으로 적응 못한다 하는데 참... 요즘 한국 기업 문화도 많이 변하고 앞으로는 더 많이 변할테고... 애들이 왜 굳이 한국기업에서만 일 해야 하는건지..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인으로서 능력 발휘하고 세계속에서 크게 살길 바랍니다.

  • 13. 저라면
    '19.7.10 9:45 AM (175.170.xxx.88)

    중1정도부터 보낼듯요. 영어가 어느정도로 되어있는진 모르지만 적응기간 따지면 그정도가 좋을듯하고 수학,과학 잘함 넘 좋구요. 책 많이 읽히시고 작문도 많이 연습시킴 될듯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 14. ...
    '19.7.10 9:57 AM (211.109.xxx.91)

    저도 어떤 댓글들 달릴 지 궁금하네요. 원글 보니 엄마가 같이 갈 수는 없는 상황인 거 같고 그럼 보딩 스쿨 보내야 하는 건데 늦어도 고등학교 전에는 보내야 할거고 거기 보딩 스쿨 들어가는 준비를 한국에서는 할 수 있는 상황인 거에요? 저는 아이가 저희 부부 미국에서 공부할 때 태어나서 시민권자이기도 해서 미국으로 대학 갔으면 좋겠는데 보딩스쿨은 1년에 1억은 있어야 하고 그럼 도대체 토탈 얼마나 들어가야 하는 건가 하고 계산기 두들기다 1차 포기, 미국에서 지금 입시 관련 컨설팅하고 가디언식으로 도움 줄 수 있는 분이 한국 왔을 때 만나서 상담도 받아 봤는데 아들 첫 질문이 제가 가면 엄마도 같이 가는 거에요? 였고 제가 안 간다니 1%도 흥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완전히 접었어요.

  • 15. ...
    '19.7.10 10:01 AM (211.109.xxx.91)

    근데 원글님 말고 아이는 흥미가 있는 거에요? 미국 바람 들어서 막 졸라대던 아이들도 가면 눈물 콧물 쏟으며 고생하던데... 아이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원글님이 이끌어서 잘 되긴 힘들거에요.

  • 16. ....
    '19.7.10 10:01 AM (112.168.xxx.205)

    미국대학으로 진로를 어느정도 마음 먹으신거면 국제중학교부터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주변에 제주국제학교나 청심중 보낸 사람들이 많은데 거기서부터 쭉 공부해서 자연스럽게 외국유학 코스 괜찮더라구요.

  • 17. ㅇㅇ
    '19.7.10 10:05 AM (219.92.xxx.6)

    인천이나 제주도쪽 국제학교 보내시는 분들 님같은 이유로 해외로 먼저 내보내기 안타까워
    보내시는 경우 종종 있어요. 영어 먼저 익숙해 지고 ssat준비해서 중학교 고학년이나 고등때부터
    미주쪽으로 보내겠죠. 아이랑 떨어져 사는건 아이보다는 부모에게 더 큰 고통이거든요.
    그러나 너무 나이가 들어 내보내면 언어보다도 문화와 정서적인 측면에서 적응기간이 길어지니
    적당한 시기를 찾아서 내보내더군요. 보통 중등 졸업쯤에요.
    부모님이 뒷바침만 잘해주시면 적응도 잘하고 공부도 물론 잘하고 좋은대학 들어가더라고요.

  • 18. 미국대학
    '19.7.10 10:08 AM (182.221.xxx.55) - 삭제된댓글

    가려면 9학부터 보내야해요. 10학년은 고등학교 커리큘럼 짜는데 좀 늦은 감이 있어요.

  • 19. ..
    '19.7.10 10:23 AM (175.116.xxx.93)

    미국대학교에서는 석좌교수들 강의 거의 안해요. 이과면 더더구나 중국 인도 박사과정 학생들이 강의하죠.

  • 20. 괜히
    '19.7.10 10:26 AM (223.38.xxx.125)

    가성비 운운하면서 유학을 내리깍는 말은 듣지 마세요.
    공부 못해서 빌빌거리던 애들이 가서 하위급 대학가서 돌아오니 실패같죠. 똑똑한 학생들이 외국에서 공부하는건 부모님이 받쳐주기만하면 진심으로 축복받은 인생이에요.

  • 21.
    '19.7.10 10:29 AM (114.203.xxx.61)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 22. 저도
    '19.7.10 10:42 AM (222.110.xxx.115)

    큰 아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덧글들 정말 도움되네요.

  • 23. 글쎄
    '19.7.10 10:57 AM (165.225.xxx.109)

    요새 영주권 없이 미국 학부 유학 보내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시는군요. 졸업하고 취직된다 하더라도 H1 취업비자는 추첨 방식이라 될 가능성이 너무 낮구요, 학부 졸업생 영주권 스폰서 해주는 회사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이과 막론하고. 한국 대기업, 한국에 있는 다국적 기업 이제 더이상 아이비 학부 출신 채용 선호하지 않아요. 실패 사례가 너무 많아서.

  • 24. 중2때
    '19.7.10 10:58 AM (121.167.xxx.179)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 한정해서 조언드리자면,
    중2때가 마지노선입니다.

    아이 중학때 자사고 준비하다가 급 유학으로 방향전환해
    중3마치고 유학가서 진짜 고생많았습니다.
    10학년에 들어가서 적응과 학습,스펙까지 준비하기 힘들어서요ㅠㅠ
    9학년으로 보내시되 그 전에 유학에 맞는 공부,스펙
    다 차근히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학문적인 욕구가 강한 아이라면 공부 제대로하는 재미는 느낄듯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유학이 훨씬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요.잘 살펴보시고,돈도 많이 준비하셔야해요ㅠㅠ

  • 25. ...
    '19.7.10 11:02 AM (24.102.xxx.13)

    윗님 말씀이 맞아요. 중학생때 가야해요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근데 앞으로 아이 유학비로 10억정도는 각오 하셔야해요.

  • 26. ...
    '19.7.10 11:04 AM (58.140.xxx.218)

    미국 유학 고등학교때 가면 좀 늦어요.
    빨리 갈수록 유리해요.

  • 27. 서울대
    '19.7.10 11:12 AM (118.200.xxx.252)

    서울대 대학 학부도 그리 별로던가요? - 이과두요?
    전 그 밑에 다른 대학 나왔는데 (91학번 - 문과), 정말이지 우리시절 교수들의 수준이란..
    하지만 요즘은 많이 다른거로 알고 있어요. 일단 젊은 교수들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된 교수들이 많구요.
    특히 이과..는 더욱더 연줄 이런거 필요 없이 유수 저널에 제대로 된 논문 많이 쓴 젊은 교수들 엄청 많은 걸로 압니다. - 물론 학부에서 시작된 연줄로 서로 돕긴 하지요. 특히 서울대 학부 출신들은 더더욱 딱 학번 따라, 딱 그 학번에 해당되는 남.자.들만 .. 서로서로 끌어줘서 교수자리 준다는거 얘기 많이 들었어요. -

    이과라면.. 꼭 한국내 대학을 배제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요. 해외에서 사실 생각보다 한국 대학 높이 칩니다. 사실 제일 높이 치는 대학은 KAIST구요. 학부 카이스트 나와서 석사 박사 미국으로 가는 방법도 완전히 배제시키지는 마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댓글을 써요.
    미국 대학이 보통 비싸야 말이지요.. ㅠㅠ - 물론 원글님 자금이 충분하다면야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마는..
    전 솔직히 차라리 문과라면 정말이지 대학부터 해외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 이과는.. 진심 우리나라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KAIST나 서울대처럼 좋은 대학일 경우 말이에요.

  • 28.
    '19.7.10 11:49 AM (1.234.xxx.107)

    아이 성향 봐야 하나
    일찍부터 부모 떨어져 외국생활 하며 고생하면
    정작 고생각오해서 공부해야할 시기에
    한국밖으로 절대 안나가고
    인서울라이프만 고집하려고 할 수도 있어요.
    사춘기에 정서적 안정이 평생 재산이니까요.


    한국대학들 복수학위 제도가 있는 데도 있어요.
    한국 대학 학위 인정받으면서
    미국 대학에서 3.4학년을 공부하는 거죠.
    그전에 6개월 정도 언어연수 프로그램은 받고
    한국에서도 꾸준히 영어공부 해놓은 거 있으면
    이과 대학수업 영어 정도는 큰무리가 아니더라구요.

    이공계 대학원은 미국의 경우 돈받아가며 공부한다니까
    그럼 아이 3.4학년 만 뒷바라지 해주면 되니까요.
    이공계야말로 미국가서 공부해야죠.
    그야말로 지금 기회의 땅인데요

  • 29. 저도
    '19.7.10 2:05 PM (14.43.xxx.66)

    아이 유학에 관심이 많은데 도움이 되네요.

  • 30. 이글도
    '19.7.10 2:13 PM (218.235.xxx.164)

    읽어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4966

  • 31. 성공율
    '19.7.10 4:41 PM (121.166.xxx.149)

    저도 아들 유학 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1.중1학년과 2학년 사이 보딩 보내기(돈은 많이 들지만 제일 확실한 방법?)
    2.중 2학년 여름 미국유학(엄마 동반. 홀로 보내는건 아니라고). 3학년은 늦다는 말도...
    3. 민사, 외고 국제반 진학 ㅡ 그러나 일단 들어가기 어렵고, 미국대학 입결은 미국 고등학교가 더 좋다고.
    4.국내 온갖 국제학교들ㅡ설명회 들었지만 잘 파악이 안됨.
    5. 국내 대학 입학 후 1~2학년 때 토플 시험봐서 유학(은근 실속있다고 들었음)
    6. 국내 대학 졸업 후 석박하러 미국유학(경제적으로 가장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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