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를 사러 아울렛에 갔어요
그래서 50%이상 의류가 싸요
동생이랑 자주 가고 친구들에게도 소개시켜 줄 정도로 좋아해요
그런데 갈때마다 기분이 좋은적이 없어요
점원들이 너무 불친절하고 모여 잡담을 하거나 손님을 고운 시선으로 안 보고 기분나쁘게 한다는 거거든요
저는 눈치가 느려 몰랐는데 동생은 이미 기분 나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제가 모르더라고 하네요
오늘도 원피스를 사러 갔는데 한 십여벌 입어봤어요
입고 있는데 점원이 오더니 입는족족 옷을 걸라는 거예요
그리고 걸어논 옷을 꺼내면서 왜 엉뚱한 자리에 거냬요
그래서 어디서 뺀건지 몰라서 원피스 쪽에 걸었다 그랬더니
뺀 자리에 그대로 걸어라 하며 잔소리를 해요
오늘 선선해서 매장에 에어컨을 약하게 틀었더라구요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는데 더워서 숨이 막혀요
그래서 옷 몇번 갈아입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그 곁에 서서
째려보며 잔소리를 하네요
순한 동생은 벌써 위축되어 옷을 다 걸고 신경을 쓰더라구요
옷을 다 고르면 알아서 걸텐데 왜 그럴까요
점원이 옷 정리하는것도 자신들 일 아닌가요
또 손님이 옷 사려 입어 보는중인데 그리 간섭을 하나요
기가 막혀서 고른 옷 놓고 나오려다가 그냥 두벌을 샀어요
옷이 이월이라 비교적 싸니까 손님을 무시하는건지 옷을 사고도
늘 기분이 안 좋았어요
단골이라면 단골인데 상관이 없으니 이젠 안 가는게 맞겠죠
1. ..
'19.7.9 10:58 PM (125.177.xxx.43)옷 치우는건 직원 할일 아닌가요 ㅡ
2. 비정규직
'19.7.9 11:00 PM (112.145.xxx.133)이어서 처우가 나쁘니 그런 태도인가봐요 정직원되면 달라지겠죠
3. 나같음
'19.7.9 11:02 PM (1.246.xxx.193)한판 뜨고나옵니다
갑질하려는게 아니라 고객에 대한 기본예의가 없네요4. 헐
'19.7.9 11:10 PM (124.54.xxx.37)여기서 정규직 비정규직이 왜 나와요 미치겠다
비정규직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서 기분나쁘면 사장한테나 가서 그런 태도 보이던가요5. 그런
'19.7.9 11:13 PM (121.180.xxx.132) - 삭제된댓글경험 있었어요
오래되긴했는데
아울렛에서 옷을 만지면 따라와서
옷걸이를 심하게 정리하더라구요
원래 백화점서 그 브랜드 신상 나오자말자
맘에 드는거는 바로 사는 스타일이고
애매한거는 아울렛에 사볼카 싶어 간건데
그러는거보고 질려서
다시는 아울렛 안가요
안입고 말지 그런 대우받고 사기 싨어요
난 소중하니깐요6. 저도
'19.7.9 11:17 PM (116.41.xxx.151)비정규직 정규직 문제가 아니라 인성과 매장 방침 문제죠 ㅡ 무슨 소리인지 ㅡ 뭐든 그리 물타기 하지 맙시다 알바생 친절한곳이 더 많아요
7. 매장관리자
'19.7.9 11:34 PM (182.212.xxx.180)전화해서 차분하게 느꼈던점 이야기하세요
반영될꺼에요~8. .....
'19.7.10 12:08 AM (221.157.xxx.127)혹시 창고형인경우 구입할 옷 아닌경우 입어보고 원래자리에 걸어놔야 되긴 하더라구요
9. 근데
'19.7.10 2:30 AM (110.70.xxx.118)그런 정당한 불만은 현장에서 바로 항의하세요
불편하심 고객만족센타 고고~
그런불만 표출 못하고 집에오면
금쪽같은 내 시간 에너지
그거 돌이켜 생각하느라
엄청 진빠져요
경미하면 그냥 무시하지만
이렇게 나중에 글 쓰고 싶을정도라면
경미한게 아니죠
직원이 옷입어보는걸 도와주진 못할망정
저렇게 숨막히게 하면
손님을 빗자루들고 내쫒는거예
옷 아무리 이뻐도
나 기분상하게 하는 곳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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