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중반인데.. 너무 꺾이는 느낌이에요
일이 오후 3시쯤 끝나먄 집안일 간단히 하고 누워만 있게 되요
일단 뼈랑 관절들이 시큰시큰 하고요.
이두 들뜬 느낌이라.... 먹고싶은 것도 없네요
허리랑 관절들이.많이 안좋은데..
벌써 이러면 어쩔까요 ㅜ
의욕도 없이 만사 귀찮아요
뭘해야 힘이날까요
어디가 아픈걸까요?? 기운이.없어요
....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9-07-09 19:05:57
IP : 112.169.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9 7:07 PM (119.64.xxx.178)전 오늘 산책하는데 다리가 후들거리는느낌이 전해져오더라구요
저두 사십중반 입니다2. 저두요
'19.7.9 7:12 PM (58.235.xxx.76)여행가는거 좋아했는데 귀찮아요
몸이 아프니 ...
전40초반인데 늦둥이 낫고 몸이 맛이 갔어요3. 저두요
'19.7.9 7:13 PM (58.235.xxx.76)낫고 아니고 낳고요 ㅜㅜ
4. ....
'19.7.9 7:20 PM (223.62.xxx.148)소화도 안 되고
맥주 한 잔만 마셔도 숙취가 있고요
근종 때문에 수시로 배가 아프고 이번에 여행 다녀와서 꼬박 하루 누워있었어요
너무너무 피곤하고 어디 병 있나 싶은데 병원에 갈 의욕도 없다는... 전 유산 여러 번 하고 살찌고 나서 이래요. 이렇게 아프다 피곤하다 소리 달고 살 줄 상상도 못했어요5. ....
'19.7.9 7:24 PM (112.169.xxx.220)지금도 무릎 관절에 열이오르네요 ㅜ 늘 봄이 올 때 안좋긴 해도.. 이정도는 아닌데.. 벌떡 일어나는 약이나. 음식이 있을까요 ㅠ 한약이라도 먹어야하는지 ㅜ
6. ㅇㅇ
'19.7.9 8:44 PM (180.228.xxx.172)병아니고 그냥 노화예요 저도 완전 체력이 방전되서 사우나가서 전신오일마사지 받고와서 헤롱거리고 있어요 마사지 받고 좀 쉬면 회복되네요
7. 병원
'19.7.9 9:44 PM (59.23.xxx.244)저도 노화인가 했는데 중병이네요. 건강검진 다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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