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때문에 오후에 마시면 안 될 거 같아
오전에 더앨리 가서 시그니처 메뉴라는
브라운밀크티 마셨는데...
(당도, 얼음양 조절도 안 되네요)
첫 몇 모금이 제가 상생했던 딱 그 맛이었어요.
흑설탕 향기 나는.
근데 밀크티 특유의 쌉싸름함도 없고
타피오카도 특별한 거 모르겠고...
굳이 다시 사마시는 일은 없겠어요.
기대가 너무 컸는지. ㅠ
카페인 때문에 오후에 마시면 안 될 거 같아
오전에 더앨리 가서 시그니처 메뉴라는
브라운밀크티 마셨는데...
(당도, 얼음양 조절도 안 되네요)
첫 몇 모금이 제가 상생했던 딱 그 맛이었어요.
흑설탕 향기 나는.
근데 밀크티 특유의 쌉싸름함도 없고
타피오카도 특별한 거 모르겠고...
굳이 다시 사마시는 일은 없겠어요.
기대가 너무 컸는지. ㅠ
칼로리 폭탄이라 그래서 아직 시도 못헸어요.
만드는 과정보니 티피오카도 설탕에 조리고 설탕도 엄청 들어가고...
더앨리도 밀크티인가요?
흑당라떼인줄..
저는 요즘 흑당에 중독되어 있는데 어릴때 달고나 뽑기 엄청 좋아하던 분들께만 권해요.
흑설탕 특유의 향을 좋아해서 제 입맛에는 맞을 줄 알았어요.
당연히 칼로리 높겠지만 매일도 아니고 어쩌다 기분 전환하기 좋을 거 같아서.
근데 문제는 밀크티 자체가 좀 밍밍해요.
제가 집에서 밀크티 만들어서 흑설탕 넣는 게 낫겠어요.
타피오카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강남 신세계 갈때마다 거기 줄이 늘어서 있어서
호기심에 한 번 먹어봤는데
괜찮긴 했지만 또 먹고싶은 맛은 아니더라고요.
근데 흑당이 뭔데 요즘 흑당흑당 하는건가요? 흑설탕이랑 다른거에요?
저는 용산서 타이거어쩌구 마셨는데
생각보다 깔끔해서 다음에 또 마실려구요
음료수 한잔 가지고 한참 마시는데 이건 금방 마시게 되더군요
흑당이 원래는 오키나와 특산품이라고 하대요.
비싸서 흑당 조금에 흑설탕 많이 섞어 시럽만든다던데요.
저도 흑당라떼 마셔보니
어렸을 때 우유에 흑설탕 타서 마시던 맛과 크게 다르지않았어요 ㅎㅎ
여행 때 사온 오키나와 흑당이 있어서 비정제 설탕 섞어서 시럽을 만들어 우유에 타먹으니 사먹는 거랑 똑같네요.
에리보다 타이거가난듯요 근데 칼로리 폭탄이라니ㅜㅜ나름 자주마셨는데
저도 홍대 나갔다가 먹어봤는데 그냥 익숙한 그맛 이더라구요.
하지만 진짜 칼로리는 어마어마하게 높겠구나~싶고
그거 한잔 마시니까 배가 든든해서 저녁까지 배고픈줄 모르겠더라구요.
칼로리폭탄이죠
여름이라 입맛도 없겠다... 점심 대신 마십니다 요즘(칼로리는 밥과 비슷할걸요;;;)
달고나나 흑설탕 취향이 아니었는데
묵직한 흑당과 구수한 밀크의 조화가 좋았어요
공차꺼 먹었는데 호불호도 있을수 있고
크게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하루 2잔도 연이어 가능 ㅋ
제가알기론 흑당밀크티는 보통 그냥 흑당에 우유섞은메뉴예요
홍차우린 그 밀크티를 섞는게 아니구요
그래요??? 그냥 우유만요? 헐....
별로더라고요
왜 줄서는지 모르겠던데~
설탕이랑 우유섞은거죠... ㅎㅎ
우유만 넣은 흑당밀크 있고 흑당밀크티 따로 있어요.
흑당밀크티가 흑당밀크보다
좀더 깊은맛? 이 나요.
뭐 딱 상상이 가는 맛이긴 한데 맛있어요 ㅎㅎ
한번 먹어보고 다신 안사먹어요
한번 마시고 단맛이 며칠동안 느끼하게 느껴졌어요.
타피오카도 저는 별로였고.
더앨리 맛없어요
밍밍하고 맹숭맹숭한 맛
이름값으로 줄 길게 서있던데 수많은 흑당밀크티 블9ㄴ드중에 제일 맛 없는듯해요
정말 화나는 맛이예요.
타이거가 조금 나은듯한데,
저는 오랜 공차가 제일 입에 맞는데,
공차는 우유가 아니라
밀크 파우더를 쓴다는거 알고 충격.
요즘 아이들이 잘 먹는 ㅇㅁㅅㅂ이 재료는 제일 좋은거
사용한다는데,
저는 거기도 맛이 별로더군요.
뭔가요??
원래 흑당의 향을 아주 좋아해서 흑당밀크티도 괜찮긴 한데, 결정적으로 우유를 싫어하고 펄도 별로라..
가끔 단거 엄청 땡길때 먹어요. 지금까지 세번 먹어봤네요
저는 더앨리도 괜찮던데요.
저는 맛보다..그 아래쪽 뜨뜻한 느낌이 별로에요.ㅎㅎ
시원한 음료는 100프로 시원해야하는데, 더앨리에서 사서 들고 나오다 아래쪽이 뜨뜻미지근..그게 첨에 아래쪽 먹다 섞어서 두 가지 맛을 보라는데, 이건 첨엔 찬 음료마시는 느낌이 아니라서..나중에 섞으니 그때야 아이스음료같더군요.
파바는 딱 상상하던 그 맛이었어요.
타피오카 다 익혀 1회분 포장한거와 오키나와 흑당시럽 등
재료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먹었는데
흑당시럽 많이 넣으니 입이 즐겁네요. ㅎㅎ
너무 맛있어서 2번째 먹었더니.. 처음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그땐 엄청 맛있었는데요.
제일 창렬한건 공차, 파리크라상꺼
와 진짜 욕나옴
외국인데 버블티집에서 오키나와 흑당이라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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