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렇구요. 상대방을 편안하고 노곤하게 풀어지게 만드는 여자 ㅠㅠ
맛집 찾아댕기고 쇼핑 댕기고 이런 데이트는 잘 안했던거 같아요
그냥 편안히 얘기 나누고 쉬고 맛난거 먹고 그냥 무난무난.............
엄청 챙겨줘야하고 맛집 다녀줘야하고 재미난거 찾아나서는 성격 없이 심심한 성격이잖아요 ㅠㅠ
그래도 여행 다닐거 다니고 영화 볼거 보고 하지만 큰 선호도도 없는거 같아서 다 좋아하고 마음에 들어하는 여자라
매력 없는 사람으로 느껴질까봐요 ㅠ
좋은거 같지만 뭔가 내가 너무 재미없는 여잔가 싶어 갑자기 고민이 되네요 ㅠ
이런 여자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