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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랑 친조부모가 모두 사기꾼일때(판결문도 있어요.) 그 사실을 자식(고2, 중 2)에게 알려야할까요?

..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9-07-08 11:19:57
찬반이 엇갈릴 것 같은데...저는 고 2, 중 2 자식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애들 친 할아버지가 2003년경 우리나라 장관을 했던 자이고 
장관 타이틀 달고 와이프랑 아들이랑 몰려다니며 대출 먹튀를 했던 자에요.
남의 돈으로 건물지어 건물 담보 대출 먹고 튀어 사기쳐서(2003년에 10억이니 지금 돈으로 20억쯤 되겠네요.)
집 한 칸 없다고 징징대던 아들 결혼할 때 사기친 돈으로 잠시 일산 *** 복층빌라 마련해서 신혼생활하다가
장관이랑 그 처는 대출금 안갚으려 주변인들에게 사기쳐서 대출금 갚고
대출금 연대보증인이었던 아들은 허위 채권자 만들어 내어서 강제집행면탈 사기 치고..

아들, 친조모 모두 강제집행면탈범죄사실, 특경 사기 판결문 받았구요..

며느리는, 시어머니라는 작자가 광*에서 징역형 선고받아 감옥에 갈처지인데도 
쪽팔려서 광* 변호사도 선임못하는 시어머니 대신 
일산에서 사시도 아닌 로스쿨 나온 변호사 선임해 알뜰살뜰 돈 아끼면서
그 와중에 지는 맨날 청담동, 한남동, 성수동에서 밥사먹고
중 2 남자 애랑 학기중에 일본 가서 명품 쇼핑 여행하고 오고..
눈만 뜨면 명품백 뭐살까? 인스타 해외직구 사이트에 가방가격 물어보고..
저로서는 그 며느리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네요.

며느리왈 돈없어서 차없어 대중교통만 이용한다, 돈없어서 별거했다..심지어는 보일러도 함부로 못켠다고 하더니만,,
일산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에 살면서 벤츠 몰면서 중 2애 서울 정동까지 맨날 라이드시키더군요..

이 사기꾼 가족들이 누리는 생활이 거의 모두 저희 어머니로부터 사기친 돈에서 나온거나 다름없구요..
(며느리가 남편 월급 대출 이자로 나가는거 싫으니 시어머니에게 사기쳐서 돈 마련해오라 종용한 것 같더군요.)

사기의 최대 수혜자는 며느리, 아들, 중 2, 고 2 아들들인데, 
저는 중 2, 고 2 애들들에게
"너희들 잘 먹고 잘 살고 호화생활하는거 모두 네 부모와 조부모가 사기친 돈으로 누리고 사는거다."라는 말, 그리고 판결문 모두 보여주고 싶어요. 

물론 제 3자 입장이라면 미쳤냐? 애들이 무슨 죄냐? 라고 하실테지만,
감정이입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 같아요..
물론 지 자식들도 소중하지만, 저는 저희 노모가 더 소중하거든요.
저희 어머니 노후자금 사기쳐서 명품백, 해외여행, 외제차 굴리고 다니는 인간들이니.
그 실상 다 까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 두번이나 스트레스로 쓰러지셨었어요. 
사기꾼들은 그 돈으로 중 2 고 2 자식들 호화스럽게 키우고 있구요..


IP : 109.101.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8 11:27 AM (211.253.xxx.235)

    그 후에 벌어질 일도 감당할 자신 있으시면 뭐.....
    카드회사같은 데서도 채무사실은 제3자에게 알리면 안되게 되어있지 않나요?

  • 2. ..
    '19.7.8 11:30 AM (109.101.xxx.126)

    제가 알기론 사기꾼 가족들에게 사기꾼의 사기행각 알리는건 명예훼손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감당할 건 없다고 봐요.

  • 3. dd
    '19.7.8 11:56 AM (1.235.xxx.16)

    미성년자녀에게 알리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알아요.

  • 4. 꼭 하시길
    '19.7.8 12:43 PM (61.82.xxx.207)

    근데 숙명 쌍둥이를 봐도 그렇고, 결국엔 부모나 자식이나.
    자식은 그 부모의 거울이드리구요.
    그래도 응원해드릴께요

  • 5. 사기꾼핏줄
    '19.7.8 1:00 PM (107.77.xxx.5) - 삭제된댓글

    어디 안 가요. 뇌가 닮아서 나오기 때문에 그런 사실 알아도 의외로 아무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차라리 어디 언론사에 제보를 하세요.
    장관 했던 놈이 그따위로 살면 되나요.

  • 6. 유명인이면
    '19.7.8 3:27 PM (117.111.xxx.67)

    빚투하세요
    청와대 청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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