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나 며느리 외모
남편 아내 외모 운운할 나이가 지나
이제 사위 며느리 외모에 대해 생각할 나이가 되었어요
자식이 델고 올 배우자 싫다 좋다 할 세상도 아니지만
외모가 넘 아니다 싶으시면 어찌하실건지
82님들 의견이나 경험담 나누고 싶습니다
1. ...
'19.7.7 10:21 PM (122.34.xxx.61)자기자식 외모나 살피세요.
비슷한 사람 델고 옵니다.2. 데리고 오는 사람
'19.7.7 10:2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외모가
내 자식 외모입니다.
똑같은데도
다들 상대방 자식 외모만 떨어진다고 하지요.
주변에서도 그런 사람들에게는 아무 말 안 해요. 기막혀서....3. ..
'19.7.7 10:23 PM (106.102.xxx.69)그넘의 외모
젊은 아이들은 그렇다치고
사위 며느리 볼 나이면 나이값 좀 합시다.4. 소망은
'19.7.7 10:27 PM (14.52.xxx.225)그저 평범한 외모이기를...
5. 지나가리라
'19.7.7 10:27 PM (118.38.xxx.110)저희 부모님은 외모안따지고 165의 키작고 못생기고 대머리라도 선보게하던데..능력 인성만보세요
6. ...
'19.7.7 10:29 PM (221.151.xxx.109)외모...음
인상은 꼭 보세요
인상 좋은 사람도 속은 모르는거긴 한데
인상 안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일 확률은 드물더라고요7. 내 얼굴은
'19.7.7 10:49 PM (39.125.xxx.230)맘에 드나요?....
8. 외모보다는
'19.7.7 11:01 PM (218.38.xxx.206)풍기는 인상이나 눈빛 은 봐야할 거 같아요. 쎄한 느낌 안드는 사람으로
9. 댓글중
'19.7.7 11:11 PM (106.101.xxx.229)외모를 왜 보냐고 나이값 좀 하라는 댓글 보이는데
외모 하나도 신경 안 쓸수가 있나요?
손자손녀 외모도 결정되는 부분인데10. 친척어른
'19.7.8 12:44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연애결혼한 한의사 부부인데 시어머니가 그렇게 반대를 했답니다. 며느리감이 못 생겼다고.
근데 그 아들은 머리숱 심하게 부실하고 깡마른 꺽다리 아저씨, 반대했다는 시어머니 얼굴은 뭐..음...차마 설명이ㅜ
뭐 그렇다고요.
어른이라면 외모가 아닌 인상을 보죠.11. dlfjs
'19.7.8 10:26 AM (125.177.xxx.43)2세 생각하면 중요하긴 하죠
12. 넘 미안한데
'19.7.8 11:17 AM (27.176.xxx.92)못생긴 애기들 보면 부모를 다시 보게 되긴해요
내가 다 심란 ㅠ13. 좋으면 좋겠지
'19.7.8 12:30 PM (59.6.xxx.151)외모는 정말 개취라,,
전 여기서 이쁘다는 중년여가수, 여배우
한번도 이쁘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그러니 당사자 능력, 집안 분위기도 아니고 더구나 외모
애들이 받아들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