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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언증 동네엄마

ㅇㄱ 조회수 : 9,300
작성일 : 2019-07-07 15:36:40
묻지도 않은데 주변 잘난사람 읊어요.


이사가지도 않을거면서 어느 좋은동네로 간다고 말만하고 다니고요


제발 그럼 좀 얼른 가던지. 아직 안가고 있더라고요.


무튼 어디 잘난쪽으로 움직일것처럼 늘 설레발치고


모든게 저런식이예요








한번은 모인 엄마들이 각자 다른 학원 다니고 있는데


특정학원을 비방하기 시작해요.


그자리에 그학원 보내는 엄마가 있는데도요.


그 상대엄마는 그러거나 말거나 표정이던데


어디 보내면 다들 대강 조심들하지 않나요





왜저렇게 동네에서 말하고 다니는지 ㅎㅎ





오지랖이 너무 넓어서 저런건지 진짜 걱정이 되서 그런건지


말 들어보면 재밌는 구경거리긴 해요.


손바닥 위에서 재주부리는 곰 보는것 같은 느낌.
다들 몰라서 들어주는줄 아나...



IP : 223.62.xxx.1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7 3:41 PM (210.99.xxx.244)

    허언증은 아무도 못말러요 습관인듯

  • 2. 새우깡
    '19.7.7 3:46 PM (182.222.xxx.70)

    병이죠 병

  • 3. ㅇㄱ
    '19.7.7 3:46 PM (223.62.xxx.122)

    그냥 저냥 꿀릴것도 없이 다들 비슷?한데 왜저렇게 잰체를 하는지
    저럴수록 더 없어보이고 불쌍해보이고 믿음안가는건데
    자식앞에서 챙피하지도 않나 싶네요.
    근래 보기 드문 캐릭터였어요

  • 4. 만만챦
    '19.7.7 3:53 PM (118.42.xxx.159) - 삭제된댓글

    원글도 만만챦네요.
    보통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는데
    굳이 판까는 모양새가 그여자랑 별다를바 없는듯.

  • 5. 주위에
    '19.7.7 3:58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허언증 엄마 있었어요
    오래된 쏘렌토 타고 다녔는데
    자기집 차가 세대 래요
    쏘렌토는 자기가 타고 남편은 아우디를 타고 또 한대는 기분따라 탄대요
    근데 가끔 그집 남편이 운전하는거 봤는데
    그엄마가 타던 쏘렌토 타던데요
    곧 자기차도 억대 외제로 바꾼다더니
    그때가 한 6년전이었는데
    최근에도 그때 그 쏘렌토 타더라구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집이 우리동네만 해도 아파트마다 다 한채씩 있다질 않나
    과천에도 자기집이 있다질 않나
    근데 전세 살더라구요
    지인이 그 엄마집 주인이어서 알게 되었네요
    자기집에 명품 진열장을 따로 설치했다더니
    그엄마 보던 몇년동안 키플링만 들고 다니던데요
    그래도 설마 했는데정적으로 자기애 등수 거짓말 하는거 보고 알았네요
    그집 딸이 둘인데 그 딸들도 엄마랑 똑같이 그러고 다닌다고
    이미 아는 사람은 알더라구요
    어떤 엄마한테는 자기 집에 억대 외제차를 샀다고 자랑했다더니
    한번도 그차를 본적이 없어서
    새차는 왜 안타고 다니냐 하니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모셔 놨다더래요

  • 6. ㅇㅇ
    '19.7.7 4:01 PM (49.142.xxx.116)

    근데 궁금한게 동네 엄마들은 도대체 어디서 모여서 저런 말들을 하는건가요...
    모임을 갖는건가요 아니면 마트 같은데서 만나서?
    길거리에서 ?

  • 7. ㅇㄱ
    '19.7.7 4:02 PM (223.62.xxx.95)

    허언증의 래파토리는 집 차 애들공부 시댁 친정부자인척 등등 이더라고요. 학벌도 있고요

    집이랑 차와 성적은 한동네 있음 다 드러나는데 지능이 낮은건지 안쓰러워 보일지경이네요

    이젠 리액션도 귀찮아질 지경인데 제가 너무 민망해져서요

    저런 엄마들이 좀 있더라고요
    애들도 진짜 이상해요. 애들이 이상해서 자기라도 포장해야 하는 나름 살방법인지 ㅎㅎ

  • 8. ...
    '19.7.7 4:04 PM (115.136.xxx.77)

    뭐 저 정도 쯤이야....
    동네에 나이 직업 다 속이던 여자도 있었어요 ㅡ..ㅡ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 9. ㅇㄱ
    '19.7.7 4:04 PM (223.62.xxx.95)

    어디서 하긴요
    차마시다가도 하고 오다가다 애들 픽업하다 만나서도 하고
    아무데서나 입터는겁니다.

  • 10. ㅇㄱ
    '19.7.7 4:09 PM (223.62.xxx.95)

    나이 직업 이라니 ㅎ 진짜 저건 아무것도 아니네요;;;

  • 11. 한심
    '19.7.7 4:50 PM (175.193.xxx.141)

    이런 글 쓰며 남 욕하는 원글도 도낀개낀

  • 12. ...
    '19.7.7 5:03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전 구경하는 재미 있을거 같아요.
    단 멤버가 많아야지 소수라면 죽을맛

  • 13. ....
    '19.7.7 7:28 PM (122.58.xxx.122)

    허언증 친구 있는데
    불쌍해보여요
    재혼남이 전직 국회의원이라고.
    학벌. 재력.동생들
    모조리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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