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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한테 밥주다가 햝켜서 피나요...

... 조회수 : 3,498
작성일 : 2019-07-07 00:55:01

  집에오는데 길냥이가 좀 더러워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차 아래에 누워만잇는 길냥이 발견..

 덥고 좀 그런가봐요. 그래서 근처 편의점에서 1200원짜리 밥 사다가 주고 물 플라스틱통에 따라서 주었더니

 발로 캭 햙켜서 오른쪽 셋째손가락에서 피가 나더라고요. ㅠㅠ

 집에와서 소독하긴 했는데

 ㅠㅠ... 나쁜고양이..

IP : 118.91.xxx.6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7 12:59 AM (59.15.xxx.61)

    너무 배고픈데 빨리 안준다고 떼를 쓴건가...
    울동네 고양이들은 밥 줄때 멀찍이서 보다가
    내가 저만큼 가고서야 먹드만...
    여름인데 상처 덧나지 않게 잘 치료하세요.

  • 2. ...
    '19.7.7 1:09 AM (119.64.xxx.182)

    저도 당한적 있어요.
    엄청 배고팠나봐요.

  • 3.
    '19.7.7 1:11 AM (1.242.xxx.203)

    이럴때는 감염위험은 없나요?
    원글님 걱정되네요.
    아시는 분 조언해주심 좋겠어요.

  • 4. ㅇㅇ
    '19.7.7 1:50 AM (14.46.xxx.225)

    저는 핡퀴고 물리고 장난아니에요
    이러저러 아픈 길고양이 사연있는 길고양이 잡으려다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대중목욕탕 가기 민망할 정도에요
    지금도 허벅지에 길고양이가 뒷발로 도둠할때 끍힌 상처에
    멍과 딱지가 앉았는데요.. 남편은 파상풍 걸린다고 병원가라고 성화인데 저는 바로서연고 믿거든요 살균과 치료를 한번에 해줘서 정말 너무 좋아요
    이거 바르다 균이 사라졌다 싶으면 마게카솔 발라요
    밥주는데 핡퀴는 아이는 정말 서운함이 두배죠
    다음엔 발 한번 구르고 작은 밥그릇 먼저 그아이 앞에 놔주세요
    주말이라 맥주 한잔 먹었는데
    걱정스런 맘에 휴대폰으로 글쓰다보니 제대로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바로서연고 바르세요
    독일제 티로서연고와 성분이 같은 국산 제품인데
    성형하고도 소독필요 없이 끈적이는 기름기 없이 참 좋은 연고더군요

  • 5. 고양이에
    '19.7.7 2:22 AM (174.216.xxx.111)

    대해 잘모르지만 많은 길냥이 돌보는 분 유툽비디오 보니 두꺼운 장갑을 끼고 하시더라구요.
    길에 사니 많은 위험에 노출되있어 경계심이 클 수 밖에 없지싶고 사람에게 의사표현하는 방식도 집냥이들과 다를 수 밖에 없는 부분 있을 듯 해요.

  • 6. 파상풍 조심
    '19.7.7 2:42 AM (42.147.xxx.246)

    병원에 가서 예방주사를 맞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는 파상풍으로 저 세상에 갔다 온 사람입니다.

    고열, 호흡곤란
    순식간이더군요.
    만약에 집에서 그랬더라면 죽었네요.

    달달 떨리면서 의식을 잃어 버리네요.

  • 7. 핥켜서?
    '19.7.7 2:59 AM (124.56.xxx.51)

    생전 처음보는 단어네요.
    핥다와 할퀴다를 섞은듯.

  • 8. 내친김에
    '19.7.7 3:05 AM (124.56.xxx.51)

    내친김에 찾아보니 할퀴다의 피동사는 할퀴이다.
    고양이한테 할퀴이어서 ...
    좀 생소하네요. 우리 말인데 어려워요....

  • 9. 할퀴다
    '19.7.7 3:15 AM (119.67.xxx.194)

    고양이에게 할퀴여서 라고 쓰면 되죠.

  • 10. ㅓㅓ
    '19.7.7 4:20 A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파상풍 주사 필수. 1회 맞으면 10년가요. 3만원선.
    혹시 부어오르거나 욱신대면 바로 병원가세요.

  • 11. ,,,
    '19.7.7 5:12 AM (78.154.xxx.130)

    에구
    그노무시키가 착한 원글님한테 왜 그랬대요?

  • 12. 뭐하러
    '19.7.7 7:28 AM (175.223.xxx.60)

    밥은 줘서...

  • 13. ...
    '19.7.7 8:19 AM (122.252.xxx.61)

    이해가 안가네요
    목숨걸고 밥주는거에요?

  • 14. ㄷㅈㅅ
    '19.7.7 8:32 AM (183.103.xxx.17)

    위에 댓글 두개 왜 저래요?참나

  • 15. ㅇㅇ
    '19.7.7 9:14 AM (183.103.xxx.55)

    고양이가 뭘 안다고 나쁜 고양이라는지..
    밥 주고 할켰다고 나쁜고양이 어쩌고...
    목욕시켜줄것도 아님서 길고양이 더럽다느니 흉보는것도 글코
    밥만주고 멀리 떨어져있지..
    오죽 귀찮게 하면 할퀴는지

  • 16.
    '19.7.7 9:32 AM (114.203.xxx.61)

    윗글이더웃김
    악감정으로. 나쁘다는건가요
    글에 너무 버럭할필요없는 ㅋ
    원글님은 밥주고 물주고. 할쾸당하면서까지
    댓글러한테 욕드심ㅜ흐유ㅜ

  • 17. ..
    '19.7.7 12:51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조심하셔야해요..워낙 경계심 심한 아이들 있으니..
    꼭 할퀴려고 한게 아닐때도 있는데 발톱이 날카롭다보니..
    전 냥이가 장난치려고 휘두른 발에 할퀸 경험있거든요.

  • 18. ....
    '19.7.7 1:10 PM (175.125.xxx.85)

    나쁜고양이 표현에서 저는 애정깃든 맘이 읽혀졌는데 그게 거슬리는 분도 계시군요.

  • 19. 원글
    '19.7.7 7:08 PM (222.108.xxx.225)

    불어오르거나 하진 않아서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네요
    길냥이밥준적이 많은데 이런적은 처음이라 ㅠㅠ

  • 20. 어둑할 때
    '19.7.7 10:19 PM (106.102.xxx.130) - 삭제된댓글

    사람이 자기 앞으로 손을 내미는 행위를 하면 순간적으로 위기감을 느껴서 본능적으로 발톱을 내밀어 할퀴기도 합니다.
    분명 밥을 주실거라고 기대하며 앉아있던 건데 손이 쑥 나오면 겁쟁이쫄보들이 미친듯 놀래요.
    수 년 간 밥을 준 냥이도 그럴 경우 있어요.
    냥바냥이예요.
    그래서 누구라도 할퀼 수 있다 생각하며 늘 조심하셔야 해요.
    녀석들도 배고프니 앞에 앉아 기다리는 건데 놀래서 할퀴고 나면, 그리고 밥주던 분의 비명소리 듣고 나면 미안해서 엄청 의기소침해 해요.

    하악질부터 하고 보는 쫄보들은 일단 살짝 위협을 해서 뒤로 물러나게 한 뒤 신속히 밥을 내려놓아 주세요.
    그릇에 주실 때도 내 앞에 그릇을 놓고 다 차리신 뒤 막대 등으로 밀어넣어주시는 방식으로요.
    살가운 애들은 몇번 봤다고 부비부비하는 애들도 있고 암튼 각양각색입니다. 조심하는 것은 거칠고 사나운 냥을 기준으로 하셔야 상처를 덜 받으세요.

  • 21. 그게
    '19.7.9 9:37 PM (175.192.xxx.175)

    기르는 냥이한테도 그러는 수 있어요. 발톱이 워낙 날카롭다보니 장난치다가 본의 아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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