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기온이 80년만 최고였다네요.
1. 북반구가
'19.7.7 12:27 AM (1.231.xxx.157)다 그런가봐요 ㅜㅜ
2. ..
'19.7.7 12:30 AM (218.237.xxx.210)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이.안나서 분식 사다먹었어요 ㅠ
3. 아쿠아
'19.7.7 12:40 A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습도가 낮으니 36도라도 별로 덥지는 않던데요.(서울)
빨래도 금세 마르고..
바깥 활동하면 덥겠지만 집에서는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꺼놓고 지낼정도로 괜찮더라구요.4. .....
'19.7.7 12:41 AM (121.132.xxx.187)그래도 요즘 한낮 습도가 낮은 편이어서 이 정도는 괜찮은데 앞으로 습도 높아지면... 상상도 하기 싫어요.
5. ㅇㅇ
'19.7.7 12:47 AM (1.228.xxx.120)낮에는 바람도 안불어서 진짜 덥던데요
안 덥다는 분은, 산 밑이거나 탁 트인데 사시는 것 아닐지6. 부성해
'19.7.7 12:50 AM (122.43.xxx.33)저도 동감이요.
햇빛이며 덥긴 하죠.
그런데 습도때문에 그래도 참을만했어요.7. 저도
'19.7.7 12:52 AM (218.39.xxx.122)높은 온도에 비해,괜찮았어요.습도가 낮으니 그늘만 들어가도 괜찮음.
이온도가 습도가 겹치면??8. ???
'19.7.7 1:0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실감이 안 나요.
어제 오후 2시반에 외출했었는데,
그렇게 더웠나?9. 이상해요
'19.7.7 1:23 AM (223.62.xxx.115)사실 저도 괜찮았어요. 안 나갔더니.
습도가 이리 중요하다니 하고 놀랐죠.
에어컨도 안 틀 수 있었는데 저녁에 오히려 지열이 오르는지 좀 뜨거워서 한두 시간 틀고 껐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떨어진다니 더 괜찮기를 바라는 마음.10. 별이된 냥아가들
'19.7.7 4:32 AM (106.102.xxx.130)매일 어미냥 따라 꼬물꼬물 걸어나와 밥먹던
3남매. 걸음마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이쁜이들이었는데
어제 폭염에 견디지 못하고 두마리가 떠났어요.
황망함에 수습하고 남은 턱시도꼬물이 밥에 유산균 듬뿍 넣어줬네요.
잘 버티자 얘들아.11. ᆢ
'19.7.7 8:28 AM (211.215.xxx.168)습도없고 식사준비만안하면 살꺼같던데요
12. ㅁㅁㅁㅁ
'19.7.7 9:19 AM (119.70.xxx.213)헉..애기냥이가 밖에 혼자 울고있던데 엄마가 더위에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어카지 ㅜㅜ
13. 이정도면
'19.7.7 11:07 AM (175.211.xxx.106)밖에 햇빛아래만 안걸어다니면 견딜만한데 그늘 만들어주는 가로수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저께 11시쯤에 강쥐들과 산책나갔다가 쪄 죽는줄...
강쥐 하나가 유난히 열이 많은데 너무 더워서 걷지 못하고 그늘 아래 딱 멈춰서 있기에 챙겨간 얼음물 주고 안아서 겨우 데리고 돌아왔네요. 강쥐들도 힘든 더위예요.14. ..
'19.7.7 12:53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엥 정말요??
집안에 있긴하지맙 바람 엄청 시원하게 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