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이나 하고 싶은 얘기해봐요
선선한 여름밤이네요
여름밤만의 정취가 있는데 그런 느낌 아시나요
낮 동안 심심했거나 아님 지금 뭐하는지 아무말 대잔치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저부터 할게요
오늘은 좀 계획이랑 반대로 지내서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날이 되기를요~~
1. 담주
'19.7.6 10:36 PM (39.7.xxx.76)주식좀올라서 애들 과학 학원비내고싶어요
2. 네편
'19.7.6 10:38 PM (58.126.xxx.52)이번달 론칭하는 어플 잘 되어서 돈 좀 벌고 싶어요
3. 아무말
'19.7.6 10:38 PM (125.176.xxx.65)상병 아들 보고싶다~~~
딸 고생이 많지? 사랑한다~~~~~~4. ㅇㅇ
'19.7.6 10:38 PM (175.223.xxx.115)소개팅은 못생겨서 까이는게 아닙니다!!
5. ...
'19.7.6 10:39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울 집 고삼딸 좀 더 열심을 내 줬으면 좋겠네요.
고삼이 고삼 같지가 않아서리....ㅠㅠ6. ...
'19.7.6 10:4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눈병 참 징그럽게 안낫네요
알러지성 결막염인데 애가 저보고 쪼금 괴물같다네요
시뻘겋게 충혈되었는데 안대끼면 앞이 안보이니 그냥 이러고 다닌지 1주일이에요
그나마 덜 간지러워 살겠는데 눈병이 이리 오래갈지 몰랐어요7. ..
'19.7.6 10:41 PM (175.192.xxx.54)20킬로 빨리 빼고 싶어요.
얼굴 노화 안 되게 빼면 좋겠어요.
로또도 1등 당첨되어 빚도 갚고 사람노릇 잘하고 살고 싶어요.8. ᆢ
'19.7.6 10:42 PM (121.167.xxx.120)이 더운날 에버랜드에 가서 놀고 왔어요
평상시보다는 사람이 적어도 북적거렸어요
산속이라 더워도 바람은 시원 했어요
날씨가 무더워도 습기가 없어 견딜만 했어요
자체 퍼레이드로 시간마다 물총을 쏘아대고 공중에서 물을 뿌려대서 그 주위는 견딜만 했어요9. 이젠 그만쉬고
'19.7.6 10:42 PM (121.155.xxx.30)새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귀찮네요
알아보긴 해야하는데....
얼른 다시 일하고파요~~~10. 이제 늙었나바요
'19.7.6 10:43 PM (124.49.xxx.61)먹고싶은것도 없고
맛도 없어요 소화안돼고
더운것도 참을만하네요..습하지않아서그런지..
이제 애들 다크면 무슨재미로살죠11. 제가 갱년기라
'19.7.6 10:43 PM (39.112.xxx.143)주말에집에있으면 화(?)가 나는 저를발견해요
다큰아이들이 방학이어서집에있으니
잔소리하다보면 버럭엄마가
되어있어서 오늘은 아침부터 남편과맛있는점심먹고
산에가자해서 포항보경산들러 밥먹고
어슬렁 어슬렁 산타고 집에오니 기분이 좀 낫네요
여기도 바람이 서늘하게불어서
조금전 남편과강바람쐬러 한시간반 걷고왔어요
주말에 쉬는것보다 집밖으로 나가는게
저자신을 쉬게하는것같아 내일은
경주보문호수쪽으로나가려구요
아이들과 같이있는게 힘들어선지
그애들이 뭐라하는것도아닌데 다큰아이들과있는
자체가 힘드네요ㅠㅠ12. 이제 늙었나바요
'19.7.6 10:43 PM (124.49.xxx.61)맞어 돈이젤 사랑스럽네요 ㅎㅎ쓸데많은데 한 20억만 현찰로 있었으면...
13. ㅁㅁㅁㅁ
'19.7.6 10:44 PM (119.70.xxx.213)무한경쟁 속으로 뛰어드는 울아들 안쓰럽다 ㅜㅜ
14. 내딸
'19.7.6 10:44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남친이랑 헤어지기 바래요
성적이 반토막 나쎄요15. 555
'19.7.6 10:45 PM (175.209.xxx.92)수영하고 왔어요.힘들어서 배터지게 먹었네요.내일은 오늘보다 더 알찬 날이였음 좋겠어요^^
16. 솔직한
'19.7.6 10:46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이런글 좋다~
17. ㅇㅇㅇ
'19.7.6 10:4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집안일 하기싫어요
특히 쓸고닦고하는거
밥도 사먹고 싶어요18. 어우
'19.7.6 10:47 PM (182.228.xxx.95)한달정도 집을 비웠는데 바닥이 먼지밭이길래 어제 청소가 돌라고 물청소도 했는데 오늘 또 발바닥이 까만거에요
먼지는 대체 어디로 날아들었고 얼마나 붙어 있길래 콱19. 시누이
'19.7.6 10:48 PM (120.16.xxx.161)시누이가 문자로 제 욕 한 거 보고 화딱지 났어요
뭐라고 욕지거리 해주고 싶은 데 귀찮네요20. ...,
'19.7.6 10:48 PM (182.229.xxx.26)배고프다 참아야한다 배고프다 참아야한다 배고프다 참아야한다 배고프다 참고자자 배고프다 비빔국수먹고싶다 내일먹으면되지 매콤한비빔국수 내일먹어 배고파배고파..... 9시부터 이라고있어요..
21. ㅡㅡ
'19.7.6 10:50 PM (112.150.xxx.194)여름밤의 정취.
저도 그기분 들더라구요.
달리기 10키로쯤 하고싶다. 지금 5키로밖에 못해요;;
내일은 감자전 해먹을거에요~ㅎㅎ
시원한 수박이 먹고 싶네요^^22. Oo0o
'19.7.6 10:51 PM (203.220.xxx.128)평생 건강은 타고 났다고 생각해왔는데 요즘 여기저기가 아파요.
특별히 큰 병은 아니지만 마음대로 확확 움직이는게 어려우니까 답답해요.
얼른 나아서 활기차게 살고 싶어요.23. 배고퐝
'19.7.6 10:52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내일 부페갈 생각에 즐거워요ㅋㅋ
24. ...
'19.7.6 10:53 PM (14.50.xxx.31)동네맘들과 미요한 신경전으로 힘들었어요.
어릴땐 인간관계로 힘들면
이불 뒤집어 쓰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제는 마음이 힘들어도
아이들 밥 챙겨주고 씻겨주고 집청소도 하고 빨래도 개고 하네요.
그러면서 참..많이 성숙해졌다..혼자 ㅋㅋ 자찬 ㅋㅋ
마음이 힘들어도 괜히 처져있지 말고..
가족들에게 정성을 다하자. 내 할일 미루지 말자..ㅋ
그런 하루네요.25. 50아짐
'19.7.6 10:55 PM (121.190.xxx.131)남편 싫어요.
남편 구찮아요.26. 감기
'19.7.6 10:55 PM (1.235.xxx.51)3주째~ 이제ㅡ고마하자!!!
27. 몸무게가
'19.7.6 10:56 PM (39.112.xxx.143)69kg까지 쪘다가 신경썼더니 4개월만에63kg까지 빠졌는
앞으로 5kg더빼고싶은데 진짜 안빠지네요
그래서 작전을 바꿨어요
아침안먹고 점심 왕창먹고 저녁은 굶기로 ㅎㅎ28. 50아짐
'19.7.6 10:56 PM (121.190.xxx.131)남편 없는 내 집에서 한달만 지내봤음 좋겠어요.
29. 닉네임
'19.7.6 10:56 PM (49.173.xxx.36)로또 만원어치나했는데 안됨ㅋㅋㅋ
다음주에는 5천원만 할 거예요!30. 휴우
'19.7.6 10:57 PM (175.223.xxx.53)이번생은 조졌다
다음 기회를 노려야하나31. 진진
'19.7.6 10:58 PM (121.190.xxx.131)생각해보니, 내 몸 내맘대로 움직일수 없는게 참 슬픈일인거 같아요.
내 몸 내맘대로 움직일수 있을때 행복하게 재밌게 지내야겠어요32. 사랑맘
'19.7.6 10:59 PM (121.129.xxx.98)댓글들이 재밌어요~
1시간 조금 넘게 걷고 왔어요~ 살은 안빠지고 이 무거운 몸 걷기만 하니 이젠 왼쪽 발목이 아프네요~
조~~기 위에 댓글에 20키로 감량에 로또 당첨. 저하고 찌찌뽕이네요~^^33. ㅇㅇ
'19.7.6 11:00 PM (223.39.xxx.243)내일 11시에 카푸치노 샷추가해서 진하게 마실겁니다..아..마시고싶다..
34. 세계일주하고
'19.7.6 11:01 PM (124.49.xxx.61)싶어요.
언제든 떠날수 았는 무한정 항공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35. 집내놔서
'19.7.6 11:02 PM (175.211.xxx.106)담주에 집 보러 온다는데
지난주부터 대대적인 집정리 시작한게 영~~ 마무리가 안되네요. 귀찮아서....
내일은 꼭 정리 정돈 끝내야지.36. 왜
'19.7.6 11:03 PM (221.148.xxx.14)아랫배가 묵직해서 요즘 괴로워요
찬거 벌컥벌컥도 두렵고
장거리 외출도 망설여져요
장하나는 건강했었는더요37. 슬픔
'19.7.6 11:03 PM (112.160.xxx.158)오랜만에 엄마랑 밥먹고 왔는데, 그새 더 늙으셨네요
38. ㅇㅇ
'19.7.6 11:03 PM (175.223.xxx.50)간헐적 단식 두달째
일키로도 안빠져요 ㅜㅜ
너무 하다39. ㅋㅋㅋㅋ
'19.7.6 11:03 PM (39.122.xxx.143) - 삭제된댓글암 생각 없이 무의미한 하루였는데
이 글 읽고, 댓글 보면서 터졌어욬ㅋㅋㅋ
오늘 하루 처음 웃었네요 ㅋㅋㅋㅋ
근데 슬픈 건 아니고요, 걍 암 생각이 없는 무뇌아 같았어요40. 이번여름
'19.7.6 11:03 PM (58.123.xxx.42)올 여름 두달은 온도는 오늘같이 높아도
밤에는 요즘처럼 선선하고 습도가 낮은 여름으로 끝났음 바라네요
지금 선선하고 좋아요41. .
'19.7.6 11:03 PM (39.7.xxx.11) - 삭제된댓글토착왜구 박멸
42. 와우
'19.7.6 11:04 PM (49.173.xxx.36)끌레도르 초코 부리우니 콘 점말 맛있어요~
내일 또 사먹어야징♡43. df
'19.7.6 11:04 PM (122.36.xxx.193)30대 미혼여자인데 다른 분야로 이직하고 싶어서 공부 중인데 이 공부 잘 해서 얼른 취직하고 싶네요 취직해서 부모님한테 용돈도 드리고 저 독립도 하고 싶어요~~
44. ..
'19.7.6 11:05 PM (110.70.xxx.38)무섭지만 극복하고 말테다.
난 강하다!!!!!!!!!!!!!!45. 여름
'19.7.6 11:05 PM (116.126.xxx.128)Bts 오늘 공연 동영상 보고 있어요.
BTS야 오늘 고생했고
내일 공연도 잘 하고 와~~~
그리고 태형아~
넌 내 삶의 활력소야! 지금 이대로 변치 말아줘!! ㅎㅎㅎ46. 이몽
'19.7.6 11:07 PM (112.161.xxx.120)독립운동 하는 자세로
일본 불매47. ..
'19.7.6 11:07 PM (221.139.xxx.88) - 삭제된댓글투명인간 남편이랑 그만 살고싶어요
남편도 같은 마음이겠지만...
시녀노릇 그만하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어요
나 미쳤나봐요48. 되고싶다
'19.7.6 11:07 PM (183.96.xxx.83)공들여 열심히 준비한 공모전, 오늘 작품 제출했어요.
제가 준비한걸 아는 두어명의 지인들에겐
그냥한번 경험삼아 대강 해보는거라고 퉁치고 웃었지만
그냥 한번 해보는게 어딨나요. 저,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ㅜ
꼭 되고 싶어요! 평생 너무나 하고 싶은 일이어서
준비하면서도 힘들어서 가끔 울었어요.
몇달간 작업실에서 진짜 미쳐서 살았는데. . .
진짜 되고싶네요, 정말
헛헛하고 뭔가 슬퍼서 피곤해 미치겠는데 잠은 안오는 밤입니다. .49. ㅅㅇ
'19.7.6 11:08 P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토착왜구들 다 씨가 마르기를 빌어요
50. ....
'19.7.6 11:09 PM (114.206.xxx.28)잠 안 자고 싶은데 자야해요. 나이들어서 안 자면 아파요.
놀거리가 넘쳐서 자기 싫어요 ㅠㅠ51. 저도
'19.7.6 11:11 PM (1.231.xxx.157)때가 때인지라 토착왜구 박멸.
일본 아웃! 외치고 싶네요52. 내맘대로하자
'19.7.6 11:14 PM (116.36.xxx.42)우리딸 대학도 못가고
바로 사회생활 하는데
맘이 너무 짠해요
그리고 하고있는 유튜브도
구독자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딸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원하는거 모두 이루어져라♡53. 아무말이니까
'19.7.6 11:15 PM (211.201.xxx.63)로또당첨요!!!!
54. 저도
'19.7.6 11:21 PM (1.241.xxx.109) - 삭제된댓글로또당첨이나 월세 받고 싶어요.가족끼리 화목하게 건강하게 잘지내고 싶어요.아이들 성적 오르길 바래요.우리나라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주체적 발전이 있길 바래요.55. 아메리카노
'19.7.6 11:21 PM (211.109.xxx.163)저도 이번여름은 내내 오늘같았으면 좋겠어요
폭염주의보까지 내렸는데도 바람이 얼마나 시원한지^^56. ...
'19.7.6 11:21 PM (211.202.xxx.195)요즘 먹는 게 힘들어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해지는 느낌
적게 먹다 보니 위도 줄어든 듯..
아까 비싼 밥 10분의1도 못 먹고와서
자괴감을 느끼고 있어요57. ㅇㅇ
'19.7.6 11:22 PM (118.221.xxx.94) - 삭제된댓글띠용~ 더늙기전에 사랑에한번빠지고싶네요 가슴설레는 그대상이 무엇이든간에 꼭사람아니어두 설램하고싶어요
58. 음~~
'19.7.6 11:23 PM (125.186.xxx.190)1. 오늘 장성규의 워크맨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더 흥했음 좋겠어요 ㅎㅎ
2. 기말고사 치른 고3 딸아이랑 쇼핑도 하고 같이 요리도
하고 행복했어요~
3. 갑자기 수영이 하고 싶어졌어요
수영복 수경 수영모자 사러 가야겠어요59. 사고싶은게
'19.7.6 11:23 PM (182.209.xxx.199) - 삭제된댓글너무 많ㅇㅏ요 이놈의 물욕
그러나 이번달은 차 두대를 일주일 간격으로
긁어먹어서 자기부담금 쌩돈 80 내고
내년 보험료 상승 예약입니다ㅜㅜ
슬퍼요~
아끼다 똥된걸까요
아껴서 그나마 그돈으로 메꾼걸까요^^;;;60. 권
'19.7.6 11:24 PM (121.151.xxx.160)50초경단아줌마 오늘 첫출근했어요 대단한곳은아니고 아울렛의류매장 직원으로...급여도 꽤괜찮고 백화점보다는 근무환경이 편한듯해요 일마치고오니 방학이라 집에와있는 아들녀석 먹고난 설거지며 치워야할게 가득이라 잠시 짜증이 왈칵 치밀었지만. 그리고 26년만의 아침출근이라 긴장돼고 그러네요 내일도 출근해야하니 일찍 자야는데 이러고있어요 저 열심히일해서 샵매니저도 하고 내매장도내고 늙어늙어도 일하고싶어요 그럴수있겠죠...
61. 먹기삻타
'19.7.6 11:26 PM (211.36.xxx.125)이 시간에 감자 찌는 남편아
정말 밉다 고마 묵어라 오식아
애들도 없는데 하루 다섯끼나 먹어야겠니
담주에 로또 되면 총알 이혼이다62. 여름아 부탁해
'19.7.6 11:27 PM (39.117.xxx.194)점심먹고 들어 오다 남편보고 낮술 마시고 싶다
했더니 더워 죽는 답니다
나보고 여름 참 좋아해 그래요
결국 혼자 썬글 쓰고 원피스 입고 걸어서 맘스버거
사왔어요 얼굴이 벌건데 좋았어요
여름 날 느낌나서
남편은 죙일 뒹구르 버거 맛 나다나
남친 만나고온 딸 버거 먹고 싶다고해서
걸어서 또 갔어요
여름밤도 좋아요
3~4키로는 걸은듯 (겨울이면 차끌고도 안나감)
화단에 고양이 가족은 종일 누워있네요63. ..
'19.7.6 11:33 PM (112.146.xxx.56)다들 행복하세요.
64. 그
'19.7.6 11:33 PM (180.228.xxx.75)오랜만에 모두 모인 식구들과 미**피자 무제한 먹으러 갔는데 아이 정말 맛이 별로였어요
돈 아깝고 속상해요
고기 사다 구워먹을걸...65. 토욜밤
'19.7.6 11:34 PM (124.50.xxx.71)딸때문에 속상해서 아파트 놀이터에 한참 앉아있다 들어왔어요. 눈물까지 흘리구ㅠ 힝
66. ..
'19.7.6 11:43 PM (222.120.xxx.20)가족들 아프지 말고 다들 하는 일 잘 돼서 돈 좀 벌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저녁 거하게 먹었는데 또 치킨 시켜서 나를 살찌게 하는 남편 규탄한다!67. ..
'19.7.6 11:47 PM (182.228.xxx.69)일본은 반드시 댓가를 치뤘으면
토착 왜구들 지네 나라로 돌아가길68. 흠
'19.7.6 11:50 PM (175.213.xxx.37)과거 사죄없이 거짓만 늘어놓는 쪽바리 우익들 머리위에 ***쳐맞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69. ...
'19.7.6 11:51 PM (223.33.xxx.23)애가 공부 넘사벽으로 잘 했으면 좋겠어요.
비슷한 나이 조카가 전교권이라 비교되니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70. 저
'19.7.6 11:55 PM (124.53.xxx.190)5일 있다가
친구 사는 미쿡에 가요.
21년전 신혼여행 갔던 것 빼고
해외여행 처음이라
얼떨떨하고 친구가 너무보고 싶어요.
가서 한국음식 많이 많이 해 주고
딸내미들도 많이 많이 업어주고 올거예요.
아이들도 저 오는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달력에 동그라미 치고 있다고 해서 뭉클했어요.71. 음
'19.7.6 11:57 PM (39.7.xxx.117)동네엄마에게 팽당했어요
너무 빨리다가오는 이는 경계했어야하는데
저는명예 자기넨 돈이지요
돈으로 하도잘히줘서 제가 마음뺐겼나봐요
제가 생각보다 별론지 팽당했어요
그당시저도 친구들과 좀 다투어서
너무 의지했나봐요
힘들어서 병까지왔네요
힘들어요72. ...
'19.7.7 12:04 AM (58.239.xxx.3)우리딸 집떠나 서울에서 돈버느라 고생이지?
원룸도 쪼그만거 얻어줘서 엄마가 늘 마음이 쓰여...
힘들게 일하는거 생각하면 늘상 짠하고...
그래도 독립해서 살아가야되려니 싶어서 표현은 많이 안하는데 엄마가 돈이 많아서 너 좀 편하게 살게 해주고싶어
너는 괜찮다고하는데 엄마마음은 안그렇네..
만기되면 좀 넓은데로 옮길수있게 엄마도 열심히 일할께
우리딸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해
사랑한다^^73. 딱
'19.7.7 12:20 AM (211.208.xxx.33)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74. 음
'19.7.7 12:24 AM (223.62.xxx.115)위에 토욜밤님 울지 마세요.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딸내미 철 들 거예요.
여기서 며칠 전에 본 모나미맘님이 굳건히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상처는 낫지 않아요. 감히 괜찮아지시라고 말하기도 어려워요...
선택이 두 가지 정도밖에 없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느냐, 제대로 살아가지 못하느냐.
저는 힘을 내서 하루씩만 살아가시라고 하고 싶어요. 아이가 다 못 본 세상을 보고, 못 가 본 곳도 대신 가 주시고, 어딜 가나 아이의 아까운 생명이 못다한 것을 엄마의 생명으로 이어 가신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부군하고 서로 위로하실 수 있다면 좋겠고요. 아이를 잃은 부모는 서로 어떻게 위로할 줄을 모르고 서로 너무 부서져서 가정 자체가 무너지기도 하더군요. 그게 걱정이 됩니다.
위에 동네 엄마에게 팽당해 아프시다는 분
나아지시길 바라요.
내 건강을 다칠 만큼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걸 이번에 아셨잖아요.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더 좋은 친구를 만나시길 빌게요.
토착 왜구, 친일파 뿌리 뽑았으면 좋겠고요.
일본이 정신 차리고 사과하거나 국제적 망신을 당했으면 좋겠어요.
독도는 우리 것임을 세계에 선포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고
솔직히 통일 빨리 됐으면 좋겠어요. 그게 힘들면 교류부터 물론 우선...
아 이거 소원 말하는 창 아니죠 ㅋㅋ 그냥 생각나는
대로 주절주절 써 봤어요.
오늘은 저도 별로 알찬 하루를 보내지 못했는데 내일은 목표치 달성할 수 있길 다짐합니다. 그냥 바라는 거 아니고, 나 자신을 독려!75. 배고프다
'19.7.7 12:26 AM (39.112.xxx.143)자자.......
76. 음
'19.7.7 12:28 AM (223.38.xxx.165)늦은 아침먹고 침대에서 뒹굴다 낮잠자고
저녁 먹고 또 누워있다 잠자고
이틀을 그리했더니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어요.
그래서 한강 갔다가 지인이랑 치킨이랑 맥주 마시고
이야기하다 이제야 집에 왔어요.
아직 배도 빵빵하고 몸무게는 더 올라갈듯 합니다77. ...
'19.7.7 12:31 A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위에 음님
제가 감사하네요
전에 어떤분이 위로하는 글 댓글로 죽 달아주셨던것 생각나요. 매우 감동적이었는데 혹시 그분이신가요?78. Mmm
'19.7.7 12:41 AM (58.236.xxx.10)병원에 계신 엄마 너무 힘들어 보여 눈물나요
갱년기때문인지 삐딱해요 주변 사람들한테 불친절하고79. 수영
'19.7.7 12:42 AM (125.130.xxx.217)요즘 피티받고 운동중인데
몸무게는 안재봤지만.
근육이 생기고 늘어지는건 없어진거같아요.
아직 지방을 걷어내지는 못했지만(기대도 안함.나이있어서)
등살 뱃살 늘어진거는 줄어서 기분좋아요.
근육돼지형이라 효과가 금방나는듯 해요.
건강이 최우선이라 땅땅한 조혜련삘 나는 몸매 되어가지만
만족합니다.
왼쪽 어깨 결리던거도 많이 좋아졌어요.
더 열심히 운동해서 몸짱되고파요.
운동한지는 한달. 좀 넘었어요
오늘도 세시간운동, 유산소, 근력운동,스트레칭 골고루했어요80. 쓸개코
'19.7.7 12:52 AM (175.194.xxx.223)가족들 여행가고 집에 저 혼자 있어요.
하루종일 청소했어요.
청소하면서 화분에 심은 수박씨 순 난것 자꾸 들여다 봤어요.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수박씨 얘기하다보니.. 작년에 아버지 무덤가(봉안묘예요)에 난 참외가 생각나요.ㅎ
간단한 차림하고 절 올리고 참외깎아 먹으면서 손에 달라붙은 씨들을 뒤 담벼락쪽에 털어냈었거든요.
제사가 7월.. 추석때 가보니 그 씨가 자라 줄기가 담벼락을 타고 올라와 제법 큰 참외가 매달려있더라고요.
신기했어요.ㅎ81. 그냥
'19.7.7 1:01 AM (223.38.xxx.25) - 삭제된댓글피해 안 주고 죽고 싶어요
82. 꿀이꿀이
'19.7.7 1:29 AM (223.33.xxx.98)사람 관계때문에 그냥 스트레스받는 요즘입니다. ㅜㅜ 저 혼자 아웃사이더를 자처했는데 그냥 누군가를 탓하고싶고 외롭고 그래요...타지에서 일하고 있는데 고향으로 돌아가고싶네요.
83. 두현맘
'19.7.7 2:53 AM (112.162.xxx.148)유럽여행 12일 갔다와서 종일 잤어요
하루 만보이상 걸은 내 발.고생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집에오니 발등 까지 퉁퉁 부어서 넘 힘들었어요84. 애기배추
'19.7.7 5:21 AM (213.127.xxx.32)좋은 댓글들이 있어 로긴했어요. 저는 아기관련 뉴스는 기사로도 못보는데 어쩌다 방금 베트남여성 폭행동영상을 봤어요. 아기 울음소리가 귓가에 울려 눈물이 나네요. 짐승같은 놈 꼭 처벌받고 상처받은 아기, 또 아기엄마 마음 어루어만져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85. 빛과소금
'19.7.7 6:25 AM (122.34.xxx.60)빛과소금의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요즘 무한반복 중이예요.
너무 좋다~
50 다 된 나이에도 이 소녀감성이 살아 있으니ㅠ
그래도 좋다^^86. 댓글보다
'19.7.7 6:26 AM (175.123.xxx.2)소소한 행복에 웃음나고 그러네요.
여자에게,폭력쓰는 놈들 쓰레기 .그런 놈들하고 살지 맙시다. 내,행복은 내가 지키는거..베트남 새댁이 그 쓰레기놈,한테서 벗어나길 바래요..여자 때리는,놈이 인간이니
일본놈들,망했으면 해요.
언제까지 일본한테 당해야 하나요.
일본여행가는,사람들 경멸할겁니다.
게시판에,올라가 있는 쓰레기,남자 만나,고생하시는분
하루빨리 그놈한테서,벗어나길
그넘한테 학대받고,있는 겁니다.
질해주는척,말로만,하고 여자,착취하는,버러지.
그걸,사랑이라고,착각하는
넘,외로워서 그런것,같아,마음이,아파요
베트남,애엄마,때린 놈이나 .그 할배나,여자를 지 도구로,사용하는,나쁜놈들 이지요..여자들 남자한테 의지하지,맙시다.,87. 저의 판단 미스로
'19.7.7 7:32 AM (180.68.xxx.94)1500만원 손해 봤어요 ㅠ
어쩜 더 될수도 ᆢᆢ
남편~~쿨하게 말해줘서 고마워88. ㅇㅅ
'19.7.7 7:42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다음 메인에 낙지사 기사 제목이 완전 역겨워서 미칠 거 같네요 이명박 박그네 안철수 빨아주던 기레기들 역겨운 이름 ㅇㅈㅁ에 줄 선 게 너무 노골적이에요 기레기 썩은 정치인 연합 완전히 망하길 바랍니다
89. ..
'19.7.7 9:40 AM (175.117.xxx.158)전 이런 82수다 좋아해요
90. ^^
'19.7.7 10:28 AM (124.54.xxx.47)원하는 모든일이 술술 풀리면 좋겠어요ㅎ
우리 아이도 신랑도 저도~
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래요ㅎ91. ᆢ
'19.7.7 11:21 AM (58.120.xxx.112)직장에서 새 포지션을 맡았어요
제가 잘못하면 위험한 상황이 되는..
스트레스 많이 받아 아플까 걱정이예요
긴 여행도 못갈거예요
나이 53에 긴장감 백배 나이든 사람 일못한다할까봐
더 조심하고 노력중이예요
잘 헤쳐나갈수 있기를!!92. 쓸개코
'19.7.7 12:21 PM (175.194.xxx.223)원글님 언제 또 아무얘기하기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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