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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알고보니 우울증 있는 분들.. 어떠셨어요?

주위 조회수 : 7,769
작성일 : 2019-07-05 21:14:20
자살하신 분들 어땠냐고 물으려니 차마 제목에는 못 쓰겠네요.
지금 연중에서 전미선씨 소식 듣는데 어쩐지 제모습 같아 마음이 쿵했어요.
저도 또래에 우울증 약 먹고 있는데 제 분위기도 비슷한거 같아서요.
촬영장에서의 모습도 일터에서 제 모습같이 밝다고 느꼈고요.

그냥 궁금해요.
본인이나 주위에 우울즘 있으신 분들 어떠세요?
IP : 223.38.xxx.1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5 9:17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깊은 우울증 환자인데요.
    제 주변 사람들은 제가 밝고 아이들 잘 케어하고 웃음 많고..그런. 사람인 줄 알아요.
    저는 극도로 우울하고 꾸역꾸역 살고 있는데 말이죠..

  • 2. d..
    '19.7.5 9:18 PM (125.177.xxx.43)

    겉으론 그리 티 안내요

  • 3. ....
    '19.7.5 9:19 PM (122.58.xxx.122)

    친척 서방님 와이프
    애 낳고 금방 그리 황망히 가더라구요.
    그런데 다음해에 보니 처녀장가를 갔더군요.

  • 4. ....
    '19.7.5 9:2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10년전쯤 최악이었고 차츰차츰 나아져서 지금은 거의 극복했어요.
    자살하는 사람들 남 얘기 같지 않고 우울증 환자들 너무 안됐어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거든요. 심각한 우울증 걸리면

  • 5. 원글
    '19.7.5 9:31 PM (117.53.xxx.37) - 삭제된댓글

    윗님. 어땋게 극복하셨나요?
    아침마다 침대속으로 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겨우 일어난답니다.

  • 6. ...
    '19.7.5 9:40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남편직장 동료
    임피 20일 정도 앞두고 먼저 가셨어요
    실적에 여러가지 문제로 우울증이 있었다네요.
    이건 내 의지로 되는게 아닌가 봐요.
    남편이 조금만 참지하며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 7. ???
    '19.7.5 9:4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냥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것도 아쉬울 것도
    없다는 생각으로 삽니다.

  • 8. m
    '19.7.5 9:49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임피가 뭔가요?

  • 9. 밝고 명랑한
    '19.7.5 9:52 PM (1.235.xxx.51)

    아이였는데,

    자살했어요.

    가면성 우울증?

    겉으론 명랑해보여도 속으로 힘들었나봐요.

    옆에서 알아채기 힘드니까,

    도와줄 수 없어서 슬펐어요...

  • 10. 임피
    '19.7.5 10:05 PM (175.127.xxx.50)

    임슴피크제

  • 11. 임피
    '19.7.5 10:06 PM (175.127.xxx.50)

    임금피크제

  • 12. ....
    '19.7.5 11:17 PM (1.231.xxx.157)

    우울증 약이 안듣는다며 힘들어하더니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관심을 더 가졌어야했는데 설마...죽기야 하겠나 했는데
    황망히 가버리대요 ㅠㅠ

    죽고싶다 말하는 사람 잘 지켜보세요

  • 13. ㅁㅁ
    '19.7.5 11:48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부모님 모두 s대 교수님
    본인도 s대 나왔는데 회사숙소에서 투신 자살했어요ㅜ
    평소에 우울증이 있었다고

  • 14. 의지
    '19.7.6 12:11 AM (121.183.xxx.6)

    저를 사람들이 보는 평생고민없이 살것같은 인상이라고 하는데 사실 만나는 사람 앞에서 죽상을 하고 있을수는 없잖아요..나도 많이 우울하다고 얘길해도 믿질 않더라구요..요즘 깊은 우울감과 상실감에 빠져서 삶의 낙이 없어졌어요..

  • 15. 레인아
    '19.7.6 1:55 AM (128.134.xxx.85)

    저도 우울증으로 몇 년 고생했는데 매일 봤던 제 친동생도
    제가 그런 줄 몰랐대요
    단지 평소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닌데 이상하게 예민하게
    짜증을 자주 낸다 싶었대요
    남편도 몰랐다고 합니다

    평소 제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서툴고
    잘 참고 다른사람에게 맞추는 성격이라 내가 이런 상황이다
    ..라고 표현하지 못했어요

  • 16. 울 남편
    '19.7.6 12:19 PM (119.207.xxx.203) - 삭제된댓글

    늘 언제나 그랬어요
    사는거보다 그냥 가만히 갔으면 좋겠다고,
    오래 살까봐 걱정하는
    엊그제 시어머니 기일이었어요
    형님보고 음식하면서 그런예기 했어요
    난 늘 언제나 시어머니 살아계실때 남편이 먼저 갈까봐 그거 걱정했다고,
    아이고 동서 무슨말이 그래 합니다,
    형님 제가 몇년을 거의 십년을 그랬잖아요, 그냥 상태가 안좋다고,
    친한친구가 2-3년 주기로 두명이 죽었어요
    그리고 몇년 있다 친구 한명이 또 죽고요, 이 친구는 영향을 별로 안받았어요, 쪼꼼
    정말 거의 10년을 그런듯해요, 아니 15년을
    결혼 22년차예요
    신혼 2-3년빼고, 요근래 2-3년 빼고 늘 그랬어요
    요근래는 단독으로 이사왔어요
    남편이 할일이 많이 생겼지요
    제가 주기적으로 그랫지요
    자기없으면 무서워서 못 있어, 그런소리 하면서요
    그전에는 늘 그랬거든요, 자기없어도 알아서 잘 살겠지 하고요
    지금은 새벽 6시전에 일어마서 온집안 가꿉니다,
    물주고, 풀 뽑고, 자르고, 심고 , 꽃피우고 그리고 회사갑니다,
    퇴근하고 오면 또 한바퀴 돌면서 손 봅니다,
    3년차인데 아프단소리 한번도 안했어요
    안좋단 기운도 전에 비해서 20%대로 내려갔고요
    저는 좀 그러면 일절 안 건들어요,

  • 17. 첼로맘
    '19.7.7 12:59 AM (58.127.xxx.154)

    우울감 있으신 분들 혹은 주변분들 꼭 읽어보세요

  • 18. 많아요
    '19.7.11 6:41 AM (58.127.xxx.156)

    거의 많은 수 사람들이 내색하지 않아도 중증 우울증이에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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