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져서 못 알아 볼정도면 어느정도 빠져야할까요?
정신적으로 힘든일이 있어 일도 안하고 사람들을 피했는데 이제 다시 일 시작할려하는데 그냥 못 알아볼정도 살 빼서 등장 하면 새로운 기분으로 견뎌볼까하는데요..
최근에 알게된사람들은 요즘 살빠졌다는 소리 해주긴해요.
근데 크게 빠진지는 모르는것 같아요.
워낙 살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나이가 있어서인지 밥을 안먹으면 두통이있어 현미든 백미든 꼭 먹긴해요.
그러다보니 속도가 안나는것 같긴한데
오늘 혈압 검사했는데 126 정상이라고 해주네요
6개월 전에 175나와서 충격 먹었는데..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힘내서 달리고 싶은데 주변에 어느정도 살빼신분 못 알아 봤나요?
1. ....
'19.7.5 6:07 PM (220.75.xxx.108)제가 양악수술 했냐는 소리 들어봤고 전신인형탈 쓰고있다가 벗은 거 같다는 말도 들었었는데 키 158에 사이즈 77-88 에서 55로 줄었을 때 그랬어요. 키로수로는 17키로요. 키가 작아서효과가 더 드라마틱했던 듯요.
2. ~~~
'19.7.5 6:07 PM (211.212.xxx.148)뭘 못 알아보나요?
못 알아보도록 살이 뺘졌다는얘기지....
다 알아봅니다3. .....
'19.7.5 6:10 PM (221.157.xxx.127)뭐 완전 누가봐도 돼지였음 30키로빼면 못알아보기도 한다지만 일반적인경우 빼봐야 10 아닌가요
4. ...
'19.7.5 6:10 PM (110.70.xxx.121) - 삭제된댓글얼굴이 있는데 못 알아 볼 정도면 성형을 해야지 않을까요. 그냥 예의상 붙이는 말이죠. 못 알아 볼 정도는 심각한 병증으로 아프지 않으면 다 알아봐요.
5. 초고도비만에서
'19.7.5 6:11 PM (119.198.xxx.59)평균 체중정도로 빼면 못알아 볼 수도 있겠죠.
그니까
남자는 한 7ㅡ80 키로(성인 남자 1명)
여자 5ㅡ 60 키로( 성인 여자 1명) 이 원래의 몸에서
빠져나가면 못알아 보겠네요.
알아봐도 긴가민가하겠죠.
설마, 그 사람이 저 사람인가 하겠네요.
20키로는 당연히 알아볼테고
최소 30키로는 빼야 긴가민가?? 놀라는 척이라도 하겠죠6. 제목대로라면
'19.7.5 6:12 PM (121.155.xxx.30)진짜 심각하게 무섭네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못 알아볼 정도까지..7. ..
'19.7.5 6:15 PM (39.7.xxx.227)살빠진걸 못알아본다는건지, 원글이 사람 자체를
못알아본다는건지..8. ....
'19.7.5 6:32 PM (175.223.xxx.168)머리 화장 옷을 같이 바꾸면 효과가 드라마틱해져요.
9. 키로수
'19.7.5 6:37 PM (125.177.xxx.47)10키로 넘으면 빠진 티 나요
10. 아이
'19.7.5 6:45 PM (211.245.xxx.178)유치원 엄마 진짜 못알아본적있어요.
너무 살이 쫙 빠져서요.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몸이 반 넘게 줄었더라구요.
작고 뚱뚱했었는데 살빼니 미인이드라구요.11. ...
'19.7.5 6:46 PM (220.116.xxx.169)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 정봉이 안재홍 배우가 나오는데 못 알아보겠더군요
킬로수 말고 정확히 부피로 딱 절반만큼 된 것 같더군요.
무게 말고 부피로 절반이면 못 알아보는 걸 실증적으로 체험했습니다12. dlfjs
'19.7.5 6:48 PM (125.177.xxx.43)20키로면 차이가 클텐대요
13. ==
'19.7.5 6:4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두 사람이나 못알아봤어요
학원선생님, 아이 친구 엄마
글쎄요 한 20키로 쯤 뺐을꺼같아요
두 사람은 오랫만에 보니까
중간과정을 못봐서 더 못알아봤죠
여긴 왜 자기가 겪은거 아니면
무조건 다 아니라고 비아냥거리나몰라요14. Ddd
'19.7.5 6:52 PM (222.120.xxx.1)65->48 되었을때 두명정도 못알아보더라구요
15. 살빼기
'19.7.5 6:54 PM (211.244.xxx.184)남편이 25키로 뺐는데 딴사람 됐다는 소리 엄청 들었어요
16. ㅁㅁㅁㅁ
'19.7.5 7:03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얼굴이 많이빠지면 딴사람될거 같아왜
17. .......
'19.7.5 7:37 PM (219.254.xxx.109)우리애 28키로 정도 뺐는데..고 3 끝나고요.앞자리 4로 바꿨는데..솔직히 내눈에는 와 못알아보겠다 이런느낌은 아니였구요 친구들도 몰라보겠다 이정도 반응은 아니였어요.이것도 사람 체형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우리애는 팔다리가 몸에 비해서 가늘고 보이는 지역이 다 가늘었어요.근데 25키로 이상 감량은 아무리 젊어도 얼굴살이 쳐지긴 하더군요.그건 맛사지 받고 밴드 차고 했더니 어려서 금방 복구되긴 했어요.하지만 단시간에 이렇게 뺀건 부작용은 좀 있더라구요.아무튼 울엄마도 몰라보겠다 이런반응은 아니여서 참 이게 사람마다 다른건가 했어요.전 고3 끝나고 15키로 정도 뺐을때 사람들이 난리났거든요..이러다 병원가겠다 그만빼라 난리도 아니였어요.
18. 고도비만정도에
'19.7.5 8:47 PM (14.41.xxx.158)따라 같은 20키로가 빠져도 시각적인 효과는 달라요 보니
167-90키로가 넘는 녀가 20키로 뺐다는데 뺀 키로수만 들으면 엄청 다를거 같으나 원체 90이 넘는 체중이라 20키로 갖고는 걍 쬐끔 빠진정도지 크게 모르겠는
그러나 167에 75키로가 20키로 감량했다면 시각적으로 효과 크게 나오죠 님이 원하는 것처럼 어머 못 알아보겠다가 되는거죠
그러니 90키로가 넘은 몸이였다면 30키로 이상은 빼야 어멋 못 알아봤어가 나오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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