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윌스미스의 행복을 찾아서 ' 보셨나요?

영화 조회수 : 3,457
작성일 : 2019-07-06 14:48:08
제가 여태 왜 이 영화를 안본건지..윌 스미스와 함께 정말 많이 울었네요.

인생은 아름다워와 함께
인생 영화중 하나예요.





삶이 힘드신 분들,,


그리고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 강춥니다
IP : 114.206.xxx.20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가을
    '19.7.6 2:49 PM (114.206.xxx.206)

    비슷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

  • 2. 실화라서
    '19.7.6 3:01 PM (211.36.xxx.251)

    더 감동적이죠.

  • 3. 그래요?
    '19.7.6 3:05 PM (112.170.xxx.27)

    실화라고 하시니 ..윌스미스가 실제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 인가보죠?

  • 4. 원글
    '19.7.6 3:06 PM (114.206.xxx.206)

    윌스미스 의 얘기가 아니고
    이 스토리가 실화라는 거예요^^

  • 5. 음 혹시
    '19.7.6 3:07 PM (112.170.xxx.27)

    본인이야기 인가요? 레이디가가 영화처럼요?

  • 6. 아..
    '19.7.6 3:08 PM (112.170.xxx.27)

    그렇군요~~^^;

  • 7. 강추해요
    '19.7.6 3:10 PM (211.104.xxx.220)

    실화인데 일단ᆢ넘 잼있고 감동이고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예요

  • 8. MandY
    '19.7.6 3:23 PM (121.168.xxx.174)

    윌스미스 아들이랑 같이 나오죠^^

  • 9. 그쵸
    '19.7.6 3:28 PM (119.70.xxx.55)

    미국 맨하튼 증권가의 유명한 인물의 실화 스토리죠. 월스미스 연기도 좋았고 영화도 감동적 이었어요. 학벌,경력,인맥 보다 능력 위주로 채용하는 미국이라 가능한 이야기라고 보는데 미국을 좋아 하진 않지만 저런 점은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우연히 얻어 걸린 케이스 인지는 몰라도 참 놀라운 사례이긴 하죠

  • 10. 그쵸
    '19.7.6 3:31 PM (119.70.xxx.55)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화장실 씬. ㅠㅠ 극도의 절망적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끈기와 아들을 향한 사랑. 저도 강추 합니다

  • 11. 원글
    '19.7.6 3:38 PM (114.206.xxx.206)

    저도 화장실 씬ㅠ
    절망의 끝에서 잡을 지푸라기조차 없었던 것 같아 많이 울었어요

  • 12. 화장실 씬
    '19.7.6 3:41 PM (121.134.xxx.105)

    저도 제일 기억에.
    힘들때 한번씩 기억나는 영화. 강추.

  • 13. 그쵸
    '19.7.6 3:45 PM (119.70.xxx.55)

    점점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 인데도 영화가 어둡거나 늘어지지 않는게 연출도 좋았지만 연기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절망적 상황을 잘 보여주면서도 감정 조절을 잘해서 계속 주인공을 응원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 14.
    '19.7.6 3:48 PM (183.90.xxx.146)

    제가 정말 제일로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예요. 이상하게 잘 안알려진 것 같아요. 영화 자체가 가진 힘에 비해서.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 15. ..
    '19.7.6 3:54 PM (121.88.xxx.64) - 삭제된댓글

    딴소리인데
    오래전 일이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당시 저희집은 남편이 실직상태였어요.
    뭔가 희망을 준다기에 같이 봤는데
    거기서 월스미스가 엄청 열심히 살아가려 눈물겹게 노력해서 성공하짆아요.
    근데 남편의 반응은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누구나
    저거 보다 더 열심히 일 해 였어요..
    감동은 안드로메다로~~
    암튼 그후 남편은 재취업했고 윌 스미스만큼
    성공은 못 했으나 월스미스만큼 애쓰며 살고있어요~~^^;;

  • 16.
    '19.7.6 3:54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윌스미스가 연기했던 실제 그분 오프라쇼에 나왔던거 예전에 봤는데
    결혼하고 아들 낳고도 고생 많았지만 어린시절
    친아버지인지 계부에겐지
    어머니가 총의 개머리판으로 맞는걸 보며 자랐다고하더라고요
    엄마가 피를 철철 흘리고 머리뼈가 노출될정도였다던데요
    그래도 그렇게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온거보면
    한편 나약하지만 그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강하게 살아남을수있는게 인간이다싶어요
    사람의 가능성은 환경만으로 판단되어질 그런 단순한게 아닌것같아요

  • 17. 저렇게
    '19.7.6 4:01 PM (219.254.xxx.109)

    진짜 오래전에 본거 같은데...엄청 감동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18. ...
    '19.7.6 4:05 PM (220.93.xxx.131)

    실화 주인공 본인이 영화에도 잠깐 나와요.

  • 19. sstt
    '19.7.6 7:28 PM (182.210.xxx.191)

    저희집 망해서 지하실로 이사가고 힘들때 이 영화보고 정말 어찌나 펑펑울었는지요. 넘 가슴아픈 장면이 많았고요. 윌스미스는 짠한 역도 넘 잘하네요. 비슷한 분위기로 신데렐라맨도 있어요.

  • 20. ㅇㅇㅇ
    '19.7.7 2:53 AM (58.141.xxx.182) - 삭제된댓글

    글구 실제 인물이 영화 마지막에 깜짝출연해요.

    짐들은 캐리어 들고 이동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는 캐리어도 없이 검은 비닐 봉다리에 짐넣어서 이동했었다고 실존인물이 회상하더군요.


    윌스미스랑 친아들이 직접출연한 건데
    윌스미스가 자기아들이라 찍으면서도 너무 애뜻했다고 톡쇼에서 말하더라구요.

    그귀엽던 제이든스미스가 지금 다큰 청년인데.
    세월 참 빠르네요.

  • 21. 영화
    '19.7.7 10:15 AM (124.50.xxx.179)

    윌스미스 행복을 찾아서 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209 여름아 부탁해에서 여름이는 상미 남동생 아이같지 않나요? 5 ?? 2019/07/08 1,213
949208 저도 시어머니 미운어록 10 123 2019/07/08 4,513
949207 공부잘해서 좋은점이 뭐냐는 글에 6 ㅇㅇ 2019/07/08 2,596
949206 트럼프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28 .. 2019/07/08 3,674
949205 미국국내에서 한국어와 영어 혹시 일본어로 직업을 구한다면? 6 영어와 일본.. 2019/07/08 1,197
949204 어제 용산아이파크몰 유니클로에 줄이 엄청 길게 서있던데.. 77 유니클로 2019/07/08 17,714
949203 기비 키이스 레니본 좋아하시는 분들 이거 일본 브랜드이에요 5 .... 2019/07/08 3,139
949202 8시쯤 택배로 냉동된고기 도착했는데요 5 highki.. 2019/07/08 1,342
949201 김포, 강서구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테스트기 두줄 나왔어요.. 6 김포댁 2019/07/08 1,619
949200 lg 14킬로 건조기 제일 싼곳? 4 건조기 2019/07/08 1,125
949199 시어머니 미운어록. 10 인물 2019/07/08 3,457
949198 아베의 경제도발 경제테러 4 ㅇㅇㅇ 2019/07/08 602
949197 중학생 문법 공부 혼자 하기 좋은 교재 추천해주세요 2 영어 2019/07/08 1,544
949196 주말내내 집에서 다닐때 발뒤꿈치가 아팠었는데 출근중 걸을때는 안.. 4 발뒤꿈치 2019/07/08 1,962
949195 냉장고 새로 사면 청소 4 2019/07/08 2,485
949194 중딩 점심 뭐 차릴까요? 9 시험기간 2019/07/08 2,039
949193 택배보내는법 4 블루커피 2019/07/08 1,245
949192 김수현 제대 소식에 리얼이라는 영화평을 10 ........ 2019/07/08 3,614
949191 방탄 팬만) 초보 팬이에요.뭐든 알려주세요^^ 14 방탄만세 2019/07/08 1,689
949190 저녁잘먹으니 아침에 힘이나네요 6 2019/07/08 1,741
949189 PT 받아야 할까요? 5 PT 2019/07/08 1,488
949188 보살 남편 두신 아내분들 17 2019/07/08 6,556
949187 공항 티켓팅 마감이 언젠가요? 3 ㄴㄴ 2019/07/08 1,060
949186 생리통인데 아스피린81mg짜리 먹어도 되나요? 3 굴전 2019/07/08 2,322
949185 오늘자 김어준 생각.txt 19 .. 2019/07/08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