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말하시나요?
고등아이 오늘 시험 끝났는데
적년 10월부터 다니던 수학학원을 옮겨야 할 것 같아서요.
옮길 곳이 정해진 건 어니지만 고2인데 어영부영 다니다가 2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움직이면 넘 늦을 것 같아서요.
물론 이번 시험결과가 기대에 못 미쳐서 옮기는 거긴 한데
아이가. 고등이니 이제 학원도 학원이지만 아이의 역량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현재 학원 장단점이 있지만 선생님도 좋았는데 인사 잘 드리고 마무리하고 싶네요.
학원 그만둘 때
고딩맘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9-07-05 15:22:04
IP : 183.99.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22
'19.7.5 3:23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옮길곳을 정하고 움직이시는게 낫지않나요?
일이주 중간에 비는거 큰듯 싶네요2. 원글
'19.7.5 3:29 PM (183.99.xxx.188)네 저도 그게 고민이긴 해요.
내일 당장 가야하긴 하는데
학원 등록 시점이기도 하고
학원들이 보통 다음주까지 내신마무리하고
7/15부터 개강하는 데가 많아서 담주 중에 새 학원 찾아야 할 것 같아요.3. 문자
'19.7.5 3:31 PM (122.38.xxx.224)보내세요. 그만 다니게 됐다...그 동안..감사했다..짧게 보내세요.
4. 원글
'19.7.5 3:32 PM (183.99.xxx.188)직접 통화없이 문자만 보내도 될까요?
5. 통화할
'19.7.5 3:37 PM (122.38.xxx.224)수 있으시면 하시고.. 통화 불편하면 문자 보내시고...보통 통화가 힘드니까 문자 많이 보내요. 어머님께서 괜찮으시면 통화하세요. 그게 더 좋긴한데..
6. 앞으로
'19.7.5 3:38 PM (122.38.xxx.224)학원 옮길 일이 많을텐데..가볍게 생각하세요.
7. ...
'19.7.5 3:47 PM (58.234.xxx.57)저도 그냥 문자 보냈어요
다른 엄마들 얘기 들어보니까 고등학생쯤 되면
시험 끝나고 말없이도 많이 옮기고 선생님들도 그러려니 한다네요8. 저도 그냥 문자
'19.7.5 3:49 PM (14.33.xxx.174)보내요. 그동안 감사했다고..개인사정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하니 전화가 오는데, 담임쌤,부장쌤,데스크쌤까지 세번 전화오더라구요.
그냥 다 개인사정이라고 하고 인사하니 더 안잡고 깔끔하고 그렇던데요9. 원글
'19.7.5 4:10 PM (183.99.xxx.188)그렇군요.
제가 너무 무겁게 생각했네요.
일단 문자보내고 만약에 전화오면 그때 인사드리면 되겠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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