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소변 보고 일어서면 한 두 방울 정도 팬티에 묻길래
이젠 소변 다 보고 30초 정도 있다가 일어서요.
근데 어제도 그랬는데 팬티 올리자마 갑자기 아래가 펑...하는 느낌이 들어 보니까
지름 5센티 이상 흥건히 젖었더라구요. 잠옷에도 묻을 정도로요.
밖에 있었으면 갈아 입지도 못하고 어쩔뻔 했나 싶더라구요.
병원에 가면 어떤 치료를 하나요?
산부인과 가야겠죠? ㅠㅠ
몇년 전부터 소변 보고 일어서면 한 두 방울 정도 팬티에 묻길래
이젠 소변 다 보고 30초 정도 있다가 일어서요.
근데 어제도 그랬는데 팬티 올리자마 갑자기 아래가 펑...하는 느낌이 들어 보니까
지름 5센티 이상 흥건히 젖었더라구요. 잠옷에도 묻을 정도로요.
밖에 있었으면 갈아 입지도 못하고 어쩔뻔 했나 싶더라구요.
병원에 가면 어떤 치료를 하나요?
산부인과 가야겠죠? ㅠㅠ
소변을 다 짜내듯이 한참 앉아있으라던데요.
빈뇨도 그렇게 하라고 하고
빨리 병원가셔요 심한 편입니다
산부인과 중 요실금 전문으로 잘 보는 병원 찾아가세요
얼마시길래요....
얼렁 병원으로 고고~
요실금은 비뇨기과로 가세요.
제가 딱 그래서
서울대 병원 비뇨기과에
다녀왔습니다.
수면내시경할때 깨어 보니 시트에 젖기도. . .
기저귀차고 계단 오르내리기,
쩜프하기,
한참 걷기,
다 검사 해도
한방울도 안 나오더라구요
나는 수술을 하고 싶은데
요실금이 아니라고
수술 할수 없다네요.
케겔 운동법만 가르쳐주고 끝이네요.
제 생각에 갑자기 살이 많이 쪄서 그런가 보다
하고 체중관리 하고있어요.
유기농 순면 팬티라이너 사용 하구요.
나을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있어요.
50대 초반이고
어느날부터 팬티냄새가 안좋아져서 유심히 살펴보니 딱 님같은 증상이었어요.
다른행동에는 증상이 없는데 소변 직후 일어서서 나와 확인하면 한 방울 씩 ㅠㅠ
저도 삼성서울병원가서 오만검사 다 햇는데 요실금 아니래요 ㅠㅠㅠㅠ
그럼 대체 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