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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아이 유치원서 워터파크 가는데 보낼까요?

씨앗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9-07-05 09:29:45
사람들도 많을거같고 괜히 물이라 걱정되어서요ㅠ
나이도 어중간하고..
회원님들이람 어쩌시겠나요?
IP : 175.223.xxx.8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일
    '19.7.5 9:30 AM (116.125.xxx.203)

    요증 평일에는 사람없어요
    걱정되시면 도우미로 따라가보세요

  • 2. 저라면
    '19.7.5 9:30 AM (180.20.xxx.98) - 삭제된댓글

    안보네요..

    원글님 그냥 안보냈으면 좋겠네요
    위생문제도 그렇고

  • 3. 무슨
    '19.7.5 9:31 AM (180.20.xxx.98) - 삭제된댓글

    사고난후 그때 후회해도 무슨소용일까요??

  • 4. 안보냄
    '19.7.5 9:37 AM (175.223.xxx.136)

    절대안보내죠
    교사가 이십여명 아이 혼자봐야하는데
    뭘믿고

  • 5. anftt
    '19.7.5 9:38 AM (112.221.xxx.67)

    물놀이장은 대체 왜가는거죠??
    엄마랑 일대일로 가도 불안한게 물놀이인데

    근데 제가 듣기론 가서 발만 담그고 온다네요 그러면 또 왜가는지

  • 6. ...
    '19.7.5 9:40 AM (220.75.xxx.108)

    워터파크는 아니고 한강수영장은 보냈었어요. 근데 엄마 없이 가니까 보내온 사진에 아이가 입술이 새파랗게 되도록 추운데 그냥 젖은 몸에 타월 하나 대충 덮고 있더군요. 죽도록 후회했어요 ㅜㅜ

  • 7. oo
    '19.7.5 9:40 AM (14.52.xxx.196)

    워터파크, 스키장캠프는
    위험해서 안보냅니다
    애들 뛰다 미끄러져 넘어지면 큰일이죠
    내 아이만 데리고 가도 눈을 돌릴 수가 없는 곳이잖아요

  • 8. ...
    '19.7.5 9:47 AM (112.220.xxx.102)

    햐...
    보내지마세요 제발
    선생 서너명에 아이들은 수십명일텐데
    관리가 제대로 되겠어요??
    그리고 물이에요 물!!!

  • 9. 궁금
    '19.7.5 9:50 AM (223.33.xxx.193)

    유치원장이 미친듯
    5세애들을 어케 데리고 가려고
    거 어디유치원이요?
    민원 넣읍시다

  • 10. 111
    '19.7.5 9:56 AM (39.120.xxx.132)

    저도 5살 아이 두고있고요. 올봄에 놀이동산갔다가 태권도학원에서 단체로 8세정도 아이들 데리고 온거 봤는데 난 절대로 안보내야지 생각했습니다....
    5세 보내지마세요. 제어 안되는애 한둘 있으면 선생님들 걔들 우선으로 신경쓰느라 정신없을거예요

  • 11. 이쁜모
    '19.7.5 10:10 AM (1.254.xxx.195)

    7세 딸키우고있어요

    5세면 아직 아기인데 워터파크는 무리인거같애요
    유치원에서 왜그런계획잡았는지..

    동네 조그만한 물놀이장이면 보내구요
    규모있는데는 당연히안보내요

    7세도 워터파크간다면 생각을좀해봐야할거같은데


    아무튼 그날 샘들 죽어나겠네요ㅜㅜ

  • 12. 단체로
    '19.7.5 10:18 AM (117.111.xxx.172)

    좀 안갔으면 좋겠어요ㆍ 관리도 안되니 애들도 위험ㆍ 인솔자도 힘들고ㆍ함께 있는 사람들은 짜증

  • 13. 수신자
    '19.7.5 10:22 AM (221.154.xxx.251)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안좋아합니다

  • 14. ..
    '19.7.5 10:28 AM (180.66.xxx.74)

    유치원이 이상하네요
    근데 또 야외활동 많이 나갔음 하는 엄마들이 있어요
    자기가 못 데리고 가니 원에서 데리고 가줬음 하는..
    전 소풍 빠지고 그날 제가 다른데 데려가서 놀았어요

  • 15. 보내지마세요
    '19.7.5 10:31 AM (122.34.xxx.226)

    워터파크에서 5~7세 아이들 단체로 오는거 자주 봅니다.
    볼때마다 안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200%입니다.
    엄마들은 유치원에서 사진 안찍어주면 싫어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당연히 찍어야 합니다.
    그것도 자주, 여러 군데서 찍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 사진 찍는데서 조르르 앉아서 자기차례 될때까지 기다립니다.
    자기 찍고나면 다른 아이들 다 찍을때까지 또 앉아서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오며 가며 차량에서 보내는 시간도 길구요.
    정작 노는 시간은 얼마 안되요. 아이들 끼리 노는 것도 얼마 없고 놀이기구 탈수도 없구요.
    결국은 넓음 수영장에서 종종 거리다 오는거에요.

    차라리 평일에 가족끼리 가서 노는게 훨씬 잘 놀아요.
    유치원 아이들 가는데 못가면 슬프지 않을까요? 하시는데, 유치원 아이들은 전혀요. 금방 잊어버립니다.

  • 16. 00
    '19.7.5 10:31 AM (218.48.xxx.168)

    ㄴㄴㄴ. 병옮고 사고 당하기 딱입니다

  • 17. ㅡㅡ
    '19.7.5 11:11 AM (211.221.xxx.226)

    작은 워터파크는 보냈어요..물놀이 가볍게하고 놀이기구 작은거 탈수준

  • 18. ..
    '19.7.5 12:21 PM (223.38.xxx.189)

    저라면 안보내요 그거 락스물 조금 삼켜서 폐손상으로 거의 뼈만남은 이십대청년기사 어제났던데요 중환자실서 석달입원하고 사람꼴이 시체더만요

  • 19. 물이 더러워
    '19.7.5 1:1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해마다 워터파크 가는데요.
    작년부터 수질이 안 좋아요.
    접촉성 피부염이 자꾸 생겨요.

    작년에는 일행 6명.

    올해는 태권도에서 갔는데 우리애하고. 같은라인 친구.
    다른애는 안물어봐서 모르겠구요.

    해마다 날이 더워지고 관리가 안되서 그런듯.
    검색해보니 워터파크 접촉성 피부염 기사도 수두룩하네요.

    저희집은 앞으로 워터파크 금지령 내렸어요.
    대신 바다에 자주 가기로 합의봤어요

  • 20. 우리아이
    '19.7.5 4:22 PM (223.38.xxx.224)

    일곱살 때 단체로 간다길래 따라갔어요.
    몇 명 엄마들은 따라와서 자기 아이들 케어하고 오래 놀다 나왔고 다른 애들은 정말 잠깐 노는 둥 마는 둥 사진만 찍고 갔어요.사소나면 인되니까 선생님들이 애들 막 놀게하지 못해요.

  • 21. ..
    '19.7.5 4:59 PM (1.227.xxx.100)

    폐이식 수술한 청년 기사랑 사진 보세요
    정말 경각심 가쟈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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