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문의 '엄마가 보여준 최고의 사랑,,,'

판다 조회수 : 4,368
작성일 : 2019-07-04 17:58:4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94469

대문 맨 위 쪽까지 갔는데, 이제야 봤네요. 
곧 대문에서 사라질 것 같아 여기 복사했습니다. (죄송)

젊었을 때, 아이들 어릴 때 이 글을 봤었으면 하는... 
그리고 급 후회가 .....

저래야 부모인 것인데,,,ㅠㅠㅠ
우린 너무 부모답지 못했다는... ㅠㅠㅠ
IP : 109.205.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9.7.4 6:02 PM (220.79.xxx.41)

    우리 엄마 생각이 났어요.
    저는 애 셋을 낳을 때도 남편한테 제발 출산 마치면 친정에 연락하라고 할 정도였어요.
    무슨 일이건 너무 반응이 격해서 제가 되려 피곤합니다.
    50 가까이 가는 지금도 중요한 일은 엄마와 상의 안해요.
    그 글 보며 내가 왜 그랬나 저 스스로 이해하게 되었어요.
    중심 잡고 사는 엄마 되어야겠다 다시 다짐합니다.

  • 2. ㅇㅇㅇ
    '19.7.4 6:09 PM (121.148.xxx.109)

    저도 대학생 애들 있는 엄만데
    젊을 때 애들 키우며 좋은 엄마하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부족한 게 여전히 맘에 걸리구요. ㅠㅠ

    근데 엄마 노릇은 끝이 없잖아요.
    과거는 과거고.
    과거의 나를 아이들이 어떻게 추억하든 그건 그들 몫이고.

    현재 잘합시다.
    자식은 어리나 크나 자식이니까요.

    저희 엄마 80 넘으셨는데
    지금 저희 엄마가 저에게 베푸는 사랑도 한도 끝도 없어서
    울 엄마 같이 애들한테 해야지 합니다.

    비난하지 말고 가르치려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한 사람으로 존중해주기.
    힘들 땐 손 잡아 주기.
    말없이 응원해 주기.
    여전히 힘들 때 돈도 팍팍 주시지만
    뭣보다 제 자존심 안 상하게,
    엄마에게 만은 세상없는 최고의 자식으로 느껴지게 해주시는 울 엄마처럼요.

  • 3. 판다
    '19.7.4 6:13 PM (109.205.xxx.1)

    이 분은 또 왜 이러실까요...

    '비난하지 말고 가르치려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한 사람으로 존중해주기.'

    이 말이 또 저를 울리네요....

    왜 저는 그리 당연한 걸 모르고 살았을까요?

  • 4. 저도
    '19.7.4 6:17 PM (182.224.xxx.94)

    그글읽고 뭔가 엄마로서 내가 다른시야를 보게된듯해요. 정말 좋은글은 한사람의 인생도바꾸네요.

  • 5. 둥둥
    '19.7.4 6:19 PM (211.246.xxx.108)

    에혀 .. 저도 우리 엄마만큼만 해도 좋으련만.
    왜이리 속좁고 부족한지
    늘 뒤돌아 후회하면서
    엄마답지 못하게 내 감정이 먼저인거 그게 문제였네요

  • 6. ...
    '19.7.4 8:09 P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사실 저도 저 글 읽고 화내고 짜증낸거 반성 많이 했어요
    그래서 오늘 당장 실천했죠
    수학 가르치는데 화내는 대신
    틀리면 간지럼 태워버리겠다고 하니 꺄르르 웃어요

    또 다른 기사를 보면거 덴마크 사람 이야기였는데
    인생의 힘든 사건을 겪으면 덴마크에서는 그것에 대해 농담하고 웃을 수 있는 걸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너무 심각하지 않게 밝게 키워야겠다 다짐했어요

    여튼 오늘도 82에서 좋은 깨달음 얻었어요

  • 7. ...
    '19.7.4 8:10 P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사실 저도 저 글 읽고 화내고 짜증낸거 반성 많이 했어요
    그래서 오늘 당장 실천했죠
    수학 가르치는데 화내는 대신
    틀리면 간지럼 태워버리겠다고 하니 꺄르르 웃어요

    또 다른 기사를 보면거 덴마크 사람 이야기였는데
    인생의 힘든 사건을 겪으면 덴마크에서는 그것에 대해 농담하고 웃어넘기는 걸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너무 심각하지 않게 밝게 발랄하게 키워야겠다 다짐했어요

    여튼 오늘도 82에서 좋은 깨달음 얻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7223 생생정보통 이PD가간다 7 나바보 2019/07/05 5,023
947222 토스랑 카카오뱅크 어떤게 더 편한가요? 9 온라인 2019/07/05 2,383
947221 추자현이 중국에서 스타이긴 한가봐요 5 .... 2019/07/05 8,503
947220 간병 보험 들으신분 계신가요 6 어머니가 2019/07/05 2,617
947219 최시원네 개는 안락사 시켰나요?? 26 ㅅㅅ 2019/07/05 7,004
947218 매몰된 예비부부 구조하는데 웃으며 명함 돌린 사람...jpg 12 어째전부하는.. 2019/07/05 6,273
947217 고1 수학과외 비용이 얼마나 할까요? 8 대전 2019/07/05 3,080
947216 명예훼손 고소 가능한가요 3 속상 2019/07/05 1,908
947215 만두 찔때 4 만두 2019/07/05 1,686
947214 이철희, 장제원 말싸움.jpg 12 장은깡패같네.. 2019/07/05 4,009
947213 감자칩-레이즈스탁 맛있네요~ 불금엔 맥주.. 2019/07/05 824
947212 한빛원전 4호기 원자로 격납건물서 깊이 90cm 공극 발견 1 !!!!! 2019/07/05 784
947211 지금부터 한일전입니다. 10 슈퍼콩돌 2019/07/05 2,832
947210 마음의 평화도 결국 돈으로 사는 거네요. 9 peace 2019/07/05 3,498
947209 정관장 회사 지분은 어디인가요? 15 ㅇㅇ 2019/07/05 11,221
947208 허리 딱붙게 입는 원피스 촌스러운가요? 4 질문 2019/07/05 3,554
947207 훈제 슬라이스 닭가슴살 1봉씩 포장된 것 퍽퍽하네요. 2 훈제 닭가슴.. 2019/07/05 906
947206 40대 중반에 로스쿨은 허황할까요 20 rn 2019/07/05 11,941
947205 살빠져서 못 알아 볼정도면 어느정도 빠져야할까요? 16 미인 2019/07/05 6,145
947204 장마가 언제인건가요? 3 ... 2019/07/05 2,151
947203 요즘 대학생들은 ^^ 안쓰고 ㅎㅎ를 많이 쓰나요~ 15 .. 2019/07/05 4,595
947202 쓸쓸하고 섭섬해요.. 일관계든 뭐든 주변 인물들에게... 9 ... 2019/07/05 2,101
947201 에어컨없이 여름나는법 알려주세요 22 여름아 2019/07/05 4,084
947200 이 감자전 망한건가요? 13 워메 2019/07/05 2,530
947199 경단녀 고민 좀 들어주세요. 7 고민중. 2019/07/05 1,993